한양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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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는 환자의 연령이나 성별, 질병의 종류에 국한되지 않고 가족을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의료를 제공하는 과다. 가족 구성원 모두를 대상으로 의료를 제공하며 동시에 가족의 역동, 질병과의 연관성도 함께 다룬다.

가정의학과는 주된 임무는 일차 의료를 수행하는 것이다. 한양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가 수행하는 일차 의료는 환자가 병원에 처음 왔을 때 진료를 한다는 의미를 넘어, 입원하고 퇴원한 후에도, 아플 때나 안 아플 때나 건강을 책임지는 지속적이며 포괄적인 의료를 의미한다 그 밖에 노인의학, 스포츠의학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고 종합검진센터와 맞춤형비만치료센터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1988년 2월 1일 이정권 전임강사가 본교에 부임하면서 가정의학교실이 개설되었고, 1989년 7월 1일 가정의학과 외래진료실이 정식 개설되었다. 가정의학과 전공의 수련은 1993년도부터 시작했고 현재는 연차별로 2명의 전공의를 선발하고 있다. 일차의료를 올바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의사를 육성하고 통합의료, 지속적 의료의 수행능력을 배양하는 실습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현재 가정의학과는 박훈기 교수, 황환식 교수로 이루어진 교수진과 전공의 6명, 외래 간호사를 포함한 진료실 인력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훈기 교수는 스포츠의학을 부전공으로 진료하고 있다. 학생 평가 및 문제중심 학습 방법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일을 선도하며 의학교육에 전문성을 보였고, 현재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의사실기시험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1년 미국의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의학교육과에서 펠로우십을 이수하고 이듬해 영국의 런던대학에서 스포츠의학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돌아와 의학교육과 스포츠의학 발전에 기여했다. 2010년 4월 보건의 날 의사실기시험 도입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황환식 교수는 노인의학, 비만의학, 건강증진의학 등 에 관심을 갖고 진료하고 있으며, 대한가정의학회 수련이사로 대한노인병학회 연구이사, 대한스포츠의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2006년 미국의 미시간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 노인의학과에서 교환교수로 1년간 연수를 받은 후 노인의학 건강증진의학 에 대한 진료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쓰나미 구호사 업에 기여한 공로로 2005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정의학과는 환자의 연령이나 성별, 질병의 종류에 국한되지 않고 가족을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의료를 제공하는 과다. 가족 구성원 모두를 대상으로 의료를 제공하며 동시에 가족의 역동, 질병과의 연관성도 함께 다룬다.

가정의학과는 주된 임무는 일차 의료를 수행하는 것이다. 한양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가 수행하는 일차 의료는 환자가 병원에 처음 왔을 때 진료를 한다는 의미를 넘어, 입원하고 퇴원한 후에도, 아플 때나 안 아플 때나 건강을 책임지는 지속적이며 포괄적인 의료를 의미한다 그 밖에 노인의학, 스포츠의학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고 종합검진센터와 맞춤형비만치료센터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1988년 2월 1일 이정권 전임강사가 본교에 부임하면서 가정의학교실이 개설되었고, 1989년 7월 1일 가정의학과 외래진료실이 정식 개설되었다. 가정의학과 전공의 수련은 1993년도부터 시작했고 현재는 연차별로 2명의 전공의를 선발하고 있다. 일차의료를 올바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의사를 육성하고 통합의료, 지속적 의료의 수행능력을 배양하는 실습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현재 가정의학과는 박훈기 교수, 황환식 교수로 이루어진 교수진과 전공의 6명, 외래 간호사를 포함한 진료실 인력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훈기 교수는 스포츠의학을 부전공으로 진료하고 있다. 학생 평가 및 문제중심 학습 방법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일을 선도하며 의학교육에 전문성을 보였고, 현재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의사실기시험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1년 미국의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의학교육과에서 펠로우십을 이수하고 이듬해 영국의 런던대학에서 스포츠의학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돌아와 의학교육과 스포츠의학 발전에 기여했다. 2010년 4월 보건의 날 의사실기시험 도입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황환식 교수는 노인의학, 비만의학, 건강증진의학 등 에 관심을 갖고 진료하고 있으며, 대한가정의학회 수련이사로 대한노인병학회 연구이사, 대한스포츠의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2006년 미국의 미시간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 노인의학과에서 교환교수로 1년간 연수를 받은 후 노인의학 건강증진의학 에 대한 진료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쓰나미 구호사 업에 기여한 공로로 2005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