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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건강한 도시 만들기 “함께해요!” -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성동구 구민들의 일상이 나날이 더 활기차고, 쾌적해지고 있다. 멈추지 않고 복리증진사업의 밀도를 높여가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덕분이다. 한양대학교병원의 협력기관이자 11년째 한양대학교병원 환우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헌혈증을 기증해온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을 찾았다.

글. 윤진아 사진. 김재이

더 건강한 도시 만들기 “함께해요!” 성동구도시관리공단

  • 문의 : 02-2204-7900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청계천로 546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삶의 질 높이는 ‘한 수 위’ 복지사업

성실한 사람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쉴 새 없이 오가는 서울 성동구 한복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16년간 이 자리에서 ‘지역주민 행복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왔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구민들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체육센터·수영장·체험학습장 등의 체육사업과 어린이집·복지관·도서관 등의 문화사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 쾌적한 성동구를 만들고자 최근에는 ‘성동형 적정기술’ 발굴에도 힘을 쏟는다.

장기천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는 “100세 시대,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단순한 삶의 연장이 아니라 건강한 삶”이라며 “성동구도시관리 공단은 지역사회의 건강을 해치는 각종 위해 요인을 제거하고, 더 많은 주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동구 관내에는 지역주민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체육시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성수동에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마장동에 마장국민체육센터, 금호동에 열린금호교육문화관이 있고, 수영·헬스·에어로빅·재즈댄스·필라테스·요가·줌바댄스·탁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성인 스포츠 강좌도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내 생명은 내가 지킨다’는 모토 아래 생존수영과 심폐소생술 무료교육도 펼친다. 어린이를 위한 야구·농구·축구·발레·줄넘기·인라인 강좌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특히,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열린 금호교육문화관에서 운영하는 ‘유아 체능단’은 신규 단원 경쟁률이 매년 5:1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등록을 희망하는 학부모가 많다. 야외 체육시설인 살곶이 야구장의 인기도 빼놓을 수 없다. 저렴한 대관료에 인조잔디, 관람석, 덕아웃 등이 설치된 살곶이 야구장은 연간 1만 5,000여 명이 대관해 사용하며 지역야구팀과 가족들의 건강 향상에 톡톡히 일조하고 있다.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물을 안심하고 사용하고, 체육센터를 찾아 건강을 돌보고 취미생활을 즐기며, 아이를 믿고 맡기고 주차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환경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도시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높이고, 모든 사람이 차별과 소외 없이 존중받는 ‘포용 도시’를 구민과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사랑 실천이 우리를 두근거리게 합니다!

지난 12월 5일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한양대학교병원과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이동식 헌혈버스를 이용해 자발적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에 기증된 헌혈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우 및 성동구 지역주민을 위해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지역사회에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양대학교병원과 2009년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사랑의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2011년 부터 지금까지 총 555매의 헌혈증을 한양대학교병원에 기증했는데요.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일이자, 가장 숭고한 사랑 실천 방식이라고 믿는 헌혈증 기증 사업에 10년 넘게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의 진심이 잘 전달되어 환우들 또한 아름다운 나날을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헌혈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웃과 사회를 향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멈추지 않고 참가할 계획입니다.”

더 건강한 도시 만들기 “함께해요!” 성동구도시관리공단진정성과 지속성을 기반으로 한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의 상생 프로젝트는 지금 이 순간도 멈추지 않고 진행 중이다. ‘사랑 실천 대표주자’라는 자랑스러운 이력을 올린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들은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이 멋진 릴레이에 언제나 든든한 주자로 달려가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장기천 상임이사는 “공단 직원의 교통사고로 급하게 헌혈증이 필요했을 때, 전 임직원이 헌혈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고 귀띔했다.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저희 직원에게 생사를 넘나드는 뇌 손상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어요. 직원들도 십시일반 헌혈을 해 가족에게 기증했는데요. 한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과 수술로 지금은 무탈하게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지척에 한양대학교병원이 있다는 게 지역주민들에게 얼마나 든든한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성동구 관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지원하는 등 그동안 한양대학교병원이 생명존중 철학을 실천하며 펼쳐온 복지사업들은 민·관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지요. 성동구도시관리공단도 한양대학교병원과 함께 더 건강한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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