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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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로부터 방호복 500벌 기증 받아

방호복 기증식 사진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치고 힘든 의료진에게 사용해달라고 서울시의사회로부터 방호복 500벌을 기증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9일 한양대학교병원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방호복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병원장, 송순영 부원장, 김혁 기획조정실장과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 박치서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는 시간이 지나고 대유행을 거듭하면서 점점 더 방역을 어렵게 하고, 모든 구성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기증된 방호복은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 윤호주 병원장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발전하고 성장해온 한양대학교병원의 저력으로 코로나19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박홍준 회장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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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복 , #기증식 , #서울시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