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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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10월호

삶의 질을 높이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치료법과 검진 시스템이 개발되면서 우리의 삶은 나날이 윤택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료기술은 단지 생존을 위한 것을 넘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입니다. 우리 병원 또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국민 평생 건강 파트너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9+10월 호 스페셜 테마는 ‘A세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A세대란 강한 경제력으로 자신과 가족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요즘의 40~60대를 말합니다. 이들은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 건강을 챙기는 일에도 아낌이 없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의료기술은 무엇이 있는지 스페셜 테마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Hanyang People 코너에서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류마티스질환에 대해 알렸던 김성윤 前 류마티스내과 교수를 만났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던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류마티스학을 배워온 그는 많은 환자들에게 건강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시를 사랑하는 문학도였던 청년이 류마티스병원을 세우기까지, 파란만장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Hanyang Topic1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일과 삶의 균형은 평생을 건강을 지키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직업병 발견 및 예방 활동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고 있는 직업환경의학과의 소식을 만나보세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도 지나가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왠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쓸쓸해지기도 합니다. 지나간 것들이 떠오르는 가을은 나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좋은 계절입니다. 바쁜 일은 잠시 잊고 한 번쯤 그간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Contents

2022.09.15

첨부파일

2022 사랑실천 9+10월호 펼침.pdf

년도

2022

제호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