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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및 인지기능장애 클리닉

한양대학교병원 '치매 및 인지기능장애 클리닉’ 은 전문화된 치료진과 연구진들이 인지기능 장애의 정확한 진단 및 최첨단 치료를 위해 기초의학, 영상의학, 핵의학과와 연계하여 환자의 전인적인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2017년 까지 성동구 치매지원센터의 직접 운영을 통한 치매 환자 진단 및 관리의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2018년도부터 ‘치매국가책임제’에 발맞추어 보건복지부 지정 치매극복과제를 수행하고 있고, 미래부 지정 뇌원천 과제를 통해 치매 및 인지기능 저를 위한 개인형, 맞춤형 치료 및 원인규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비약물적 치료를 통한 인지기능의 적극적 관리를 통해 치매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는 ‘치매 및 인지기능 장애 클리닉’ 의 적극적인 원인 접근과 예방법, 맞춤형치료가 여러분의 뇌건강을 지켜드립니다.

15분마다 1명씩 늘어나는 치매환자, 지금 대한민국은 치매와의 전쟁 중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기능이 떨어져서 일상 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로, 치매는 어떤 하나의 질병명이 아니라, 특정한 조건에서 여러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의 묶음입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의 치매 환자수는 57만명이었고, 매 15분 마다 1명씩 증가하는 새로운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4년이면 치매환자는 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것은 2008년도 보건복지부가 예상했던 것보다 1~2년정도 앞당겨 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치매 시계’는 점점 더 빨라져 2041년에는 무려 200만명의 치매 환자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도 큽니다. 보건복지부의 치매노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2013년 11조7000억원에서 2050년 43조2000억원(GDP의 1.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한국에서 치매 환자 한 사람을 돌보는 데는 연간 약 2,000만원이 듭니다. 향후 치매 환자가 중·저소득 국가에서 급증할 것이라는 점도 결국 비용문제와 직결되는데 예방·관리가 핵심인 치매 환자를 돌볼 돈을 댈 수 없기 때문에 나오는 결과입니다.

치매 환자는 자연 경과상 사망 전 마지막 3-5 년은 심각한 장애상태가 유지가 되는데, 약물 치료와 비 약물적 치료를 통해서 이런 심각한 장애가 지속되는 기간을 1년 이내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치매를 돌보는 보호자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상당히 덜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치매환자를 위한 의료비, 조호비 등의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치매의 진행을 완전히 차단해 줄 수 있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으나,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되는 병적 단백질의 형성을 차단하거나 뇌에 침착되는 것을 막아주어 병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약물들이 개발되고 있고, 멀지 않은 장래에 임상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국 및 핀란드 자료를 보면, 적극적으로 예방했을 때 치매 유병율이 줄어든다는 최신자료가 있습니다. 

1989년도부터 1994년도에 있었던 CFAS I: Cambridgeshire, Newcastle, Nottingham 코호트 보다 적극적 건강관리를 한 CFAS II: 2008 – 2011 집단의 치매 유병율이 감소함.

치매, 이길 수 있는 전쟁

이처럼 다양한 치매 환자의 지속적인 필요(need)들을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치매 및 인지기능장애 클리닉’은 여러 과의 유기적인 다학제 시스템과 통합적인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경과 김승현, 김희진 교수, 이영준, 이지영 영상의학과 교수, 최윤영 핵의학과 교수, 최경회, 서지미 치매 및 인지 전문 간호사, 이유선, 김민경 임상심리사, 박진석 신경과 교수, 경북대 배재성 교수, 진희경 교수, 한양대학교 뇌신경과학과 노민영, 임수민 교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동구 치매 안심센터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비약물적, 인지기능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치매 및 인지기능장애 클리닉’의 장점

  • 원스톱 시스템으로 빠른 영상학적 검사와 인지기능검사, 유전자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진단 이후에는 대부분의 경우 첫 방문 이후 4주 안에 치료가 시작됩니다. 또한 치료는 약물적 치료뿐만 아니라 오랜 치료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가지고 생활습관 조절을 포함한 비약물적 치료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 전문화된 연구진, 치료진들이 병원 원인부터 인지기능의 진행예후를 예측하고 분석을 통한 개인의 유전형, 체형, 생화학적 변이, 뇌 구조 분석을 통해 근원적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치매극복사업연구결과와 뇌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최첨단의 검사와 치료를 제공합니다. 이미 한양대 병원 세포치료 센터를 통해 치료제가 없는 루게릭병에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 본 치료진은 빠른 진행을 보이는 비정형 치매 환자에게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제를 도입하고, 새로운 치료 방법을 개발 중입니다.
  • 인지기능과 뇌건강, 치매질환에 대한 의료진의 충분한 설명과 대화를 통해 환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환자의 다양한 상황에 가장 적절한 치료를 하고 있다. 또한 성동구 치매 안심센터와 연계하여 뇌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1년에 4회 이상 환우회 및 보호자 지지 행사를 주최하여 환우와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고, 다양한 환자 참여형 교육을 통해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제공하며 일차 치료 이후 환자와 보호자의 삶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한 의료진들이 적극적으로 질병과 예방법을 대중에게 알리고, 환우 분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매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 연구와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한양대학교병원 치매 및 인지기능장애 클리닉 에서는 치매의 다양한 특성을 밝히고, 바이오 마커들에 대해 연구하여 이를 조기 진단과 치료에 적용하기 위한 여러 과들의 융합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매로 진단된 시점부터 시작되는 환자로서의 여정(Journey)을 함께 할 가이드이자 동반자로서 약물 일차 치료와 함께 추적 관찰과 이후 건강관리까지 환자의 필요를 개별적으로 분석해서 여러 과의 전문의가 능동적으로 케어하는 진료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에 유방암 환자를 통합적이면서, 또 개별 맞춤형으로 환자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