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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 vs 자가조직, 나에게 딱 맞는 유방재건 방법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찾아오는 막막함 속에서, 많은 환우분이 암 제거만큼이나 깊게 고민하시는 부분이 바로 '유방재건'입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암을 제거하는 것에만 집중했다면, 이제 재건술은 환자분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필수적인 치료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결정을 내리려니 궁금한 것 투성입니다. '암 수술과 동시에 하는 게 좋을까, 나중에 따로 하는 게 좋을까?', '내 살을 떼어 쓰는 자가조직과 실리콘 보형물, 무엇이 나에게 더 잘 맞을까?' 이번 영상은 [유방재건술 시리즈 - 제1편]으로,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장란숙, 김지영 교수님과 함께 유방재건의 종류와 나에게 맞는 올바른 선택 기준을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00:42 유방재건수술이란? 01:17 암수술과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즉시재건 vs 지연재건) 03:03 보형물 재건 vs 자가조직 재건, 적합한 환자는? 04:11 많이 하는 질문(통증, 대칭, 흉터, 재발) 05:50 나에게 맞는 재건 방법을 찾는 기준은? [바로가기 - 성형외과 장란숙 교수] [바로가기 - 성형외과 김지영 교수]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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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라고 방치했다가… '피부암'으로 진단될 수도 있습니다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흑색종이 대표적입니다. 이 중 기저세포암은 가장 흔한 피부암이며, 악성흑색종은 예후가 가장 나쁜 암입니다. 자외선 노출, 연령 증가, 면역 억제 상태 등이 관련될 수 있으며, 병의 종류와 진행 정도에 따라 재발·전이 위험과 치료 과정이 달라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오늘 Hihy 건강저장소에서 피부암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피부암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피부암 중 대표적인 질환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흑색종입니다. 가장 흔한 질환은 기저세포암이며, 예후가 가장 나쁜 암은 악성흑색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저세포암은 인간에서 가장 흔한 암종으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편평세포암은 두 번째로 흔한 피부암입니다. 기저세포암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기저세포암은 주로 40세 이상에서 발생하며 60대에서 가장 많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점으로 오해해 방치되기도 하며, 병변이 깊게 파고들어 수술과 성형외과적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수술하면 약 99%의 완치율을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예후는 좋은 편입니다. 자외선은 대표적인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평세포암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편평세포암은 기저세포암 다음으로 흔한 피부암이며,면역이 억제된 장기이식 환자에서는 가장 흔한 피부암입니다. 자외선 노출 증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60대와 남성에서 흔합니다. 기저세포암보다 재발과 전이가 더 흔하며, 5년 전이율은 약 5%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전암병변으로 광선각화증이 있습니다. 악성흑색종은 어떤 암인가요? 악성흑색종은 멜라닌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국내에서도 서서히 증가 추세가 보고되었습니다. 자외선 노출 외에도 외상이 연관되기도 하며, 특히 발바닥·손바닥·손발가락 등자외선 노출이 적은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거나 다른 피부질환으로 오인되어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피부암은 어떻게 의심하고 병원에 가야 하나요? 악성흑색종은 상처나 궤양이 생기기 전에는 가려움이나 통증과 같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고, 다른 피부질환과 비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크기·색·모양 변화, 출혈, 궤양, 딱지 형성 등 표면 변화가 나타나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변화가 지속된다면 스스로 관찰하며 경과를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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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히고 가슴이 두근? 공황장애 Q&A로 바로 이해하기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막혀 “혹시 큰 병이 아닐까?” 걱정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공황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공황발작과 공황장애가 무엇인지, 치료는 가능한지, 운전이나 일상생활은 괜찮은지 Hihy 건강저장소에서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공황발작이 오면 정말 죽을 수도 있나요? 공황발작은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 어지럼증, 비현실감 등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상태지만, 실제로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체감되는 공포가 매우 커서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또다시 발작이 올까 불안해지는 예기불안이 생기고, 일상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공황발작을 한 번만 겪어도 공황장애인가요? 공황발작은 누구에게나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카페인 과다 섭취 등으로도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죠. 그러나 공황장애는 이러한 발작이 반복되면서 “또 발작이 오면 어쩌지?”라는 예기불안이 생기고, 실제로 대중교통·엘리베이터·사람 많은 곳 등을 회피하는 등 일상 기능에 영향을 줄 때 진단됩니다. 공황장애는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병인가요? 공황장애는 단순한 마음가짐 문제가 아니라 유전적 소인,뇌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는 의학적 질환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마음만 굳게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며 버티기보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을 숨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훨씬 건강한 선택입니다. 공황장애는 약을 평생 먹어야 하나요? 공황장애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CBT)를 병행하면 대부분 호전이 가능합니다. 주로 항우울제가 사용되며, 증상이 안정되면 전문의와 상의해 서서히 감량 후 중단하기도 합니다. 다만 재발 가능성이 있어, 수면·카페인·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공황장애 약을 복용하면 운전은 피해야 하나요? 항우울제나 항불안제 복용 초기에는 졸림,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은 반응 속도와 판단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운전에 위험합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가능하면 운전을 피하고, 필요 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 복용 중 음주는 과도한 진정 또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삼가야 합니다. 공황발작이 오면 정말 죽을 수도 있나요? X 공황발작을 한 번만 겪어도 공황장애인가요? X 공황장애는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병인가요? X 공황장애는 약을 평생 먹어야 하나요? X 공황장애 약을 복용하면 운전은 피해야 하나요? O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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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많이 된' 세균? 놀다 생긴 상처 꼼꼼히 봐야하는 이유
약이 진화하면 세균도 진화합니다! 항생제의 오남용이 만드는 '운동 많이 된' 세균! 소아응급의학 및 소아감염 세부전문의인 응급의학과 김진수 교수님께서 MRSA의 정체와 대처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00:06 놀다 보면 생기는 아이들 상처, 대수롭지 않게 넘겨도 괜찮을까요? 00:36 '맷집이 센' 세균? 01:05 항생제가 만드는 몸짱 세균..! 01:20 상처 생기면 '씻고, 덮고, 살피자!' 02:00 MRSA에 감염됐다면? [바로가기 - 응급의학과 김진수 교수]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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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손, 발가락 색 변하면 혹시? 원인질환 꼭 살펴야 하는 레이노 현상
날이 추우면 남들보다 유난히 손, 발가락에서 색이 하얘지고, 저림, 가려움증, 통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흔히 단순 수족냉증으로 생각하지만 한 번쯤은 '레이노 현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데요. 레이노 현상은 무엇이고, 원인질환을 찾는 것이 왜 중요한지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을 역임한 류마티스내과 전재범 교수님께서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00:22 레이노 현상과 증상 01:26 레이노 현상의 원인 03:24 레이노 현상의 진단 04:04 레이노 현상의 치료 05:22 꼭 드리고 싶은 말씀 [바로가기 - 류마티스내과 전재범 교수]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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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조영술 꼭 해야하나요? 뇌동맥류 최신 치료까지 한 번에!
머릿속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뇌동맥류, 이름만으로도 커다란 공포를 안겨주는 질환입니다. 뇌혈관 벽 일부가 약해져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는 예고 없이 터질 경우 생명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건강검진이 보편화되며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우연히 뇌동맥류를 발견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발견 자체는 천만다행이지만, 환자들은 '당장 터지는 건 아닐까?', '검사 자체가 위험하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일상에서 큰 스트레스를 호소하곤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러한 걱정과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신경외과 한건희 교수와 함께 뇌동맥류의 정체부터 최신 치료 트렌드까지 핵심만 짚어보겠습니다. 00:19 뇌동맥류란? 02:19 뇌동맥류 진단 후 걱정 04:49 뇌혈관조영술에 대한 걱정 06:29 뇌동맥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08:50 뇌동맥류의 치료 방법(혈관 내 치료를 중심으로) 16:25 한눈에 비교하기(하지만 담당 선생님과의 상담이 가장 중요합니다!) 18:46 질의응답 [바로가기 - 신경외과 한건희 교수]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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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조기발견, 올라가는 완치율
희망의 의학, 암을 넘어 ‘세계 암의 날’- ① 위암 글.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표 교수 위암은 한국에서 가장 흔한 암 중에 하나로, 과거에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의료 기술의 발전과 국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위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점차 용이해지고 있다. 특히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90% 이상에 달할 정도로 높아진 만큼, 예방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국에서 위암이 흔한 이유 한국은 위암 발생률이 세계적으로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이는 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감염과 연관된다. 이 세균은 위염, 위궤양을 유발하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 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과거에는 한국에서 헬리코박터 감염률이 매우 높았으나, 현재는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로 감염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두번째 이유는 전통적인 식습관과 관련이 깊다. 한국인의 식단에는 짠 음식, 발효 음식, 그리고 가공육의 섭취 비율이 높다. 예를 들어, 김치, 젓갈, 장류 등은 건강에 유익한 면도 있지만, 과도한 염분 섭취는 위 점막을 자극해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조기 발견이 완치율을 높이는 열쇠 위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매우 경미하여 발견이 어렵다. 복부 불편감, 소화불량, 체중 감소 등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기 검진을 통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암을 발견하면 치료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한국은 국가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만 40세 이상 성인에게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권장하고 있다. 위내시경은 위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작은 병변도 비교적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이 검사를 통해 조기 위암이 발견되면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ESD)이라는 비침습적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 없이도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암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른 치료 위암의 치료는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앞서 이야기한 대로 조기 위암의 경우 내시경적 절제술이 주로 사용되며, 이 방법은 암 조직을 포함한 점막과 점막하층만 제거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진행성 위암의 경우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이 병행된다. 최근에는 면역치료와 표적치료와 같은 새로운 치료법도 도입되어 치료 성과가 개선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로봇 수술과 같은 첨단 기술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로봇 수술은 정밀도가 높아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며,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기술은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고,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위암 치료의 새로운 지평 의학 연구의 발전은 위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최근에는 유전적, 분자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유전자 변이를 가진 환자에게는 표적치료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또한, 면역치료는 위암 치료에서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면역치료는 환자의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기존 치료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최신 치료법에 대한 연구와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 위암 예방을 위한 실천 위암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것이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통해 위암의 조기 발견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먼저, 짠 음식과 가공육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 물질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흡연과 음주는 위암 발생률을 높이므로 금연과 절주 역시 예방에 필수적이다. 조기 발견과 예방이 답이다 위암은 한국에서 여전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질병이지만,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국가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위암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최신 치료법과 연구 동향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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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낫고 싶다고 동시에 여러 항생제? '이건' 꼭 살펴야 합니다!
종류도 다양한 항생제! 두세 종류를 동시에 투여하면 더 빨리 나을 수 있지 않을까요? 병합요법의 허와 실, 감염내과 윤초석 교수님께서 설명드립니다! 00:54 병합요법이 꼭 필요한 경우? 01:46 위급한 상황이 아니어도 병합요법을 사용한다면? 02:36 항생제 치료의 핵심! [바로가기 - 감염내과 윤초석 교수]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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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떨림·눈 떨림, 피로일까 질환일까?
손이나 눈, 머리 등이 떨리는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합니다. 대부분은 피로나 긴장 같은 일시적 원인이지만, 일부는 신경계 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떨림의 원인과 종류, 진단과 치료 방법까지 Hihy 건강저장소에서 알려드립니다! 떨림이란 무엇인가요? 떨림은 몸의 일부가 원하지 않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으로, 근육이 규칙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부위는 손, 머리, 목소리이며 대부분은 일시적이지만 일부는 신경계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단순히 “떨린다”는 느낌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떨리는지가 진단에서 중요합니다. 떨림에도 종류가 있나요? 떨림은 생리적 떨림, 이차적 원인에 의한 떨림, 본태성 떨림, 파킨슨병 떨림 등으로 나뉩니다. 생리적 떨림은 긴장·피로·카페인 등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휴식 후 사라집니다. 본태성 떨림은 움직일 때 심해지고,파킨슨병 떨림은 가만히 있을 때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눈 밑 떨림과 얼굴 떨림은 다른가요? 눈 밑 떨림은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생기는 일시적 현상인 경우가 많고 대개 며칠 내 호전됩니다. 반면 반측성 안면경련은 한쪽 얼굴에서 시작해 입가까지 번질 수 있으며, 얼굴신경을 혈관이 압박해 발생합니다. 한쪽 얼굴이 규칙적으로 떨린다면 단순 피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떨림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의사는 손을 뻗거나 글씨를 쓰게 하고, 컵을 들거나 젓가락을 사용하는 동작을 관찰합니다. 떨림의 빈도, 진폭, 리듬, 좌우 대칭성을 평가하며, 필요 시 MRI로 뇌 구조 이상을 확인합니다. 파킨슨병 감별을 위해 도파민 수송체 영상(Dopa-PET)과 혈액검사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떨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료는 원인과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본태성 떨림은 약물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파킨슨병 떨림은 도파민 관련 약물을 사용합니다. 약물로 조절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 뇌심부자극술, 미세혈관감압술, 집속초음파 등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202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