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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80살 신숙희입니다 2023년 뜨겁고 태풍 몰아치던 여름에 두다리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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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80살 신숙희입니다 2023년 뜨겁고 태풍 몰아치던 여름에 두다리 수술하고 무쇠다리된 사연과 저를 치료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두서 없는 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지난달에 한양대병원 정형외과에서 최충혁교수님께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10여년 아픈 다리로 교수님께 진료를 보다가 드디어 수술을 받았지요 긴장된 마음으로 입원하고 수술을 기다렸어요. 인공관절 수술은 감염에 유의해야 한다고. 분리된(!)병실에 입원하게되니 또한 안심도 되었어요 .. 수술 전날 회진오신 교수님이 걱정 말라 안심도 시켜주시고 8층 김중순 파트장님은 늙은이 다리를 만져 주시며 잘 될거라고 격려도 아끼지 않으셨죠 조그만 일로 병원에 입원해도 걱정이 한가득인데. 양쪽 다리 칼대는 수술에 마니 겁을 먹었는데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수술실에 들어가니 마취하시는 교수님 . 수술실 간호사 선생님들이 일일이 확인을 또하고 , 또하고 진행사항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드라마에 나오는 수술장면 같은 느낌이었어요 드디어 한 쪽 다리 수술을 끝내고 생각보다 회복이 잘 되었어요. 2주동안 열씨미 운동하다 반대편 수술도 진행했죠. 그러나 나이와 세월은 속일수 없는것이 두번째 수술후 너무 아프고 입맛도 떨어지고 , 빈혈수치와 감염수치는 나빠지고. 우울하고 힘든 나날이었어요 주치의 우창우 선생님이 " 어머니. 지난번 수술후에는 저를 보고 환히 웃어 주시더니 이제는 저만 보면 찡그리 셔요 제가 미우시죠?" 하며 너스레로 절 웃게 해주셨어요 ..덕분에 아픔도 잘 이겨냈어요. 드디어. 퇴원날이 다가와서 지팡이를 의지 해서 지만.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어요 한달여 만에 집으로 돌아갈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던지 요. 한달전이 까마득한 옛일. 같더군요 이제 저는 무쇠다리 로.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 날만 기약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최충혁 교수님 소현수,김영환,우창우, 8층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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