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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토픽

HanYang university seoul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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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의 출발, 내일을 여는 이름들

작성일
2026-06-05

한양대학교병원의 미래를 함께 할

10인의 전임 교수진

 

한양대학교병원에 10명의 교수진이 임용됐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이들은 앞으로도 진료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의료의 깊이와 폭을 더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이 꾸려갈 한양대학교병원은 어떤 모습일까. 신임 교수진의 포부를 들어보았다.

 


소화기내과에서 췌장담도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는 임대현입니다.

저의 강점은 어려운 내시경 시술과 중증 환자 진료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고난도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시행하며, 환자와 보호자분들이 상태와 치료 방향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명확하게 설명드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이면서도 언제든 편하게 질문하고 상의할 수 있는 의사가 되고자 합니다.

췌장과 담도 질환은 낯설고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 한 분 한 분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치료할 테니 궁금한 점은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췌장담도 분야의 진료 및 시술 역량을 발전시키고, 다학제 협진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췌장담도센터 발전에 기여하여 환자분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진료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언제나 신뢰받는 진료를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며,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소화기내과 의사가 되겠습니다.

 


 

호흡기질환 진료를 담당하며, 기관지확장증,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기도질환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는 한동우입니다.

호흡기질환은 오랜 시간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환자분들이 이해해야 할 내용도 많은 분야입니다. 특히 고령 환자분들이 많은 만큼, 진료실에서는 질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환자분이 자신의 상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를 활용하거나 모형을 함께 보는 등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하고있습니다. 질환을 이해하는 과정이 곧 치료의 시작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치료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의료진만의 판단으로 치료 방향을 정하기보다 환자분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설명 드리고 그 과정에서 환자와 함께 치료의 방향을 만들어가는 진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료를 바탕으로 기초과학과의 연계 연구를 통해 기존 치료 방법을 넘어 새로운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 그 성과가 환자분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인형 스틸병과 열성 질환을 중심으로, 류마티스관절염과 전신홍반루푸스를 진료하고 있는 최세림입니다.

류마티스질환은 증상이 다양하고 경과를 예측하기 어려워 같은 질환이라도 환자마다 전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성인형 스틸병과 같은 희귀질환은 진단과 치료가 길고 복잡해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고민하며 나아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환자분들이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급성기의 환자를 놓치지 않는 진료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진단과 치료 방향, 예후에 대해 충분히 설명 드려 환자분이 자신의 질환을 이해하고 치료 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앞으로 저의 목표는 류마티스질환 중에서도 비교적 빈도가 드문 희귀질환인 성인형 스틸병과 열성 질환 환자들의 코호트를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희귀질환 진료 영역을 넓혀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환자분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맞는 진단과 치료 방향을 함께 찾아가며, 질환을 이겨내는 여정을 끝까지 함께하는 의사가 되겠습니다.

 

 


 

소아청소년과에서 감염분과를 담당하고 있는 임성민입니다.

소아 감염병의 진단과 치료뿐 아니라 병원 내 감염관리 업무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는 성인에 비해 항생제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항생제의 적정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에 대한 관리와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가장 큰 강점은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진료는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아이와 보호자, 가족 전체와의 소통이 중요한 분야입니다. 아이의 상태 뿐 아니라 보호자가 느끼는 불안과 걱정까지 함께 이해하려는 태도가 진료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그 마음을 헤아리려는 노력이 쌓일 때 비로소 신뢰가 형성되며 이러한 신뢰가 보다 안정적인 치료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환자와 보호자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의사로 환자분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살피며, 진료의 전 과정에서 안정감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감염 분야 뿐 아니라 면역과 관련된 영역까지 진료 범위를 확장해 보다 통합적인 관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자 합니다. 또한 환자에게 안전하고 가장 확실한 치료법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외과에서 대장직장암, 염증성 장질환, 다양한 대장항문질환의 미세침습수술과 성인 복부 응급수술을 담당하고 있는 박성실입니다.

외과 진료는 한순간의 판단과 선택이 환자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야입니다. 특히 암과 응급수술을 다루는 과정에서는 신속함과 정확함, 그리고 의료진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과의 교수님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최선의 치료 결과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있습니다. 수술이라는 중요한 순간 뿐 아니라 그 전후의 과정까지 함께 하는 것이 외과 의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순히 질환을 바라보는데 그치지 않고, 그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과 상황까지 함께 이해하며 치료에 임하고자 합니다.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불안과 두려움까지 덜어낼 수 있는, 환자분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한양대학교병원 외과가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는 것도 중요한 저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진료와 연구, 교육의 모든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며 병원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환자분들께서 믿고 맡겨 주신 만큼 그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습니다. 환자와 의료진이 하나의 팀이 되어 질환 극복을 향해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신경외과에서 기능신경외과를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는 홍승우입니다.

뇌심부자극술(DBS), 미세혈관감압술(MVD), 통증 수술, 션트 수술 등 다양한 기능적 질환을 다루고 있으며, 노발리스를 이용한 방사선 수술도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능신경외과는 정밀한 계획과 세심한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입니다. 수술의 결과가 환자분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만큼 안전성과 효과를 함께 고려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최신 기술과 치료 방법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판단만큼이나 충분한 설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환자분들이 자신의 상태와치료 방향을 이해한 상태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저는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고민하고 선택하는 과정 속에서 신뢰가 쌓인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치료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치료 기술을 꾸준히 익히고 발전시켜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능신경외과 영역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항상 환자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가장 적절한 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과에서 망막, 유리체, 포도막 질환을 진료하고 있는 김지홍입니다.

망막질환은 작은 변화에도 시력과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눈의 상태를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불편과 그로 인한 삶의 변화를 함께 살피고자 합니다.

진료를 찾아주신 환자분의 말씀을 끝까지 듣고자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환자 한 분 한 분이 겪고 있는 상황과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려는 과정이 결국 더 나은 치료로 이어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눈 건강 뿐 아니라 환자의 삶의 환경까지 함께 이해하며 그에 맞는 치료 방향을 고민하는 의사로 환자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소중한 시기능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환자와 함께 치료 방법을 찾아가는 안과 의사로 남고자 합니다. 저를 믿고 찾아와 주시는 만큼 늘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진료로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환자분들께 신뢰를 드릴 수 있는 의료진이 되겠습니다.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심장 및 폐혈관 마취를 담당하고 있는 성정민입니다.

마취과 의사는 환자분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수술의 시작부터 끝까지 환자분의 상태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심장과 폐혈관 수술은 작은 변화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판단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강점은 수술 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비교적 평정심을 잘 유지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환자의 호흡과 순환을 지켜내는 과정은 눈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큰 책임감이 따르는 일입니다. 환자분들과 마주하는 짧은 순간에도 신뢰를 드릴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수술을 맡긴 순간부터 회복에 이르기까지 끝까지 함께하는 의료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수술을 받는 모든 환자분들이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회복하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수술실 내에서 환자의 안전을 지켜내는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수술을 앞두고 느끼실 걱정과 두려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환자분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수술에 임하셔도 됩니다.

 

 


 

병리과에서 분자병리와 종양병리 진단을 담당하고 있는 박호섭입니다.

병리과는 환자분을 직접 마주하는 분야는 아니지만 조직과 세포를 통해 질환을 정확히 판단하고 치료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작은 소견 하나가 진단과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세부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과 전체를 함께 보는 균형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병리조직학적 소견과 임상 정보를 함께 고려해 가장 타당한 진단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판단이 실제 치료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진단에 임하고 있습니다.

비록 환자분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는 많지 않지만 한 분 한 분의 치료 과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병리과 의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치료의 방향을 지탱하는 진단을 남기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정확한 병리 진단을 통해 환자 진료에 기여하며 진단 과정에서 얻은 임상적 질문들을 연구로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진단과 연구가 서로를 보완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분자병리와 종양병리의 발전이 환자 맞춤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변화하는 의학의 흐름을 진료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로서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는 민지희입니다.

직업성 질환의 진단과 관리, 특수건강검진, 업무적합성 평가가 주요 진료 영역이며, 특히 직업성 암과 장시간 노동 및 교대근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이를 진료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직업환경의학은 질병뿐 아니라 근무 환경 전체를 함께 살피는 분야인 만큼, 환자분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증상의 원인을 함께 고민하며 치료를 넘어 예방까지 함께하는 의사가 되고자 합니다. 환자분들이 진료실에 들어오실 때 단순히 아픈 곳을 고치러 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터를 이해해줄 사람을 만나러 왔다고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목표는 서울직업병안심센터의 감시체계를 더욱 고도화하는 것입니다. 현재 폐암 다학제 참여를 통해 구축한 능동 감시 모델을 다른 질환 영역으로 확대하고, 사례 중심을 넘어 구체적인 실적과 통계 기반으로 센터의 역할과 가치를 체계적으로 증명하고자 합니다.

직업환경의학과는 ‘혹시 내 병이 일 때문은 아닐까?’라는 의문에 답을 찾기 위해 존재합니다. 여러분의 일터 이야기를 가장 진지하게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후학 양성과 연구, 진료 모든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