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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잘하는 병원, 오직 환자만을 위하다 -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트루빔 치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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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은 여러 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암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1월 트루빔 치료실을 개소하고,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트루빔은 피폭되는 방사선량은 줄이고,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하며,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암 치료기기이다.
사진. 왼쪽부터 태경 암센터장, 박혜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박성열 비뇨의학과 교수, 박동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윤중천 방사선종양학과 팀장
한양대학교병원은 2014년 다른 병원보다 빠르게 다학제 진료를 도입했다. 이후 암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거듭나며,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를 설립했다. 이후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15개의 세부 진료 센터로 확장되었고, 각 세부 센터별로 의료진, 환자, 보호자가 모두 모여 상의하고 각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다학제 통합 진료를 시행하며 명실상부 암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경 암센터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은 다른 병원에 비해 일찍 다학제 진료를 시작했다”라며 “암센터 다학제가 여전히 활발히 시행되고 있고, 암센터 다학제 진료를 시작한 후 환자들의 만족도와 치료 과정의 효율이 많이 향상되었고, 그 덕분에 2022년에 다학제 진료 1,000례를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태경 암센터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이 일찌감치 암센터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게 된 원인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는 두경부암, 폐암, 갑상선암을 위주로 다학제 통합 진료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두경부암・갑상선암센터는 로봇 수술을 비롯하여 국제적으로도 앞서가는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배우기 위해 외국의 많은 의사들이 한양대학교병원으로 연수나 견학을 오고 있을 정도이다. 이뿐만 아니라 한양대학교 병원 암센터는 암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암 교육과 암 연구센터를 별도 운영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암 교육센터와 암 연구센터는 위암, 유방암, 종양내과, 소아암, 대장암, 갑상선암, 두경부암 환자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수술 후 치료에 대한 교육과 갑상선암 환자 방사성옥소치료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 내에는 로봇수술센터, 조혈모이식센터와 트루빔 치료실이 있다. 트루빔 치료실은 지난 11월 트루빔 기기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새롭게 개소했다.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트루빔은 X선과 전자선을 이용해 방사선치료의 모든 기법(삼차원 입체조형치료, 세기 조절 방사선치료, 방사선수술, 체부정위방사선치료 등) 시행이 가능해졌고, 이를 여러 가지 최신 기술로 정밀하게 구현하는 기기이다. 이에 태경 센터장은 “트루빔 기기의 추가 도입은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의 목표인 암 정복이라는 방향성과 맞물려 또 한 번 암센터가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암치료를 위해 방사선을 쪼일 때 정상세포에 불필요한 방사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막아 기존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4차원 입체 방사선 치료기기”라며 “이번 트루빔 도입에 대해 최신형 휴대기기를 산 기분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웃었다. “방사선 치료기기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가리지 않고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어요. 트루빔은 기존장비에 비해 영상의 해상도가 좋아지고 안정성이 증대된 것 이외에도 기존의 콘빔CT에서 환자의 호흡까지 점검할 수 있는 4D 콘빔CT로 발전했고, 환자의 편의성까지 생각한 최고의 장비랍니다. 트루빔은 암은 물론, 양성종양이나 뇌혈관 기형, 루게릭병 환자의 침샘치료, 켈로이드 흉터 치료 등 특정 양성질환도 치료할 수 있다. 이에 박혜진 교수는 “기존에 보유 중인 노발리스 티엑스(Novalos_Tx) 장비와 트루빔을 함께 운용하고 있어 각별히 정밀한 치료를 요하는 케이스와 한 번에 방사선량이 많이 조사되는 경우는 우선적으로 트루빔에서 치료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난 11월 트루빔 치료실을 개소하기까지 방사선종양학과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암환자 진료와 동시에 기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공간과 시간의 제약 등으로 다소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방사선종양학과 직원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환자들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정규시간보다 일찍 시작하고, 점심시간에도 환자를 치료하는 일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직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하나 친절하게 잘 응대하여 큰 소란 없이 잘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오로지 “‘암환자를 위해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다”고 방사선종양학과 윤중천 팀장은 회상했다.
방사선종양학과의 치료 목표는 간단하면서도 명확하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것과 더불어 암치료 과정에서 불안하고 힘들 수 밖에 없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을 좀 더 헤아려 친절한 진료와 치료를 하는 것이다. 박혜진 교수는 “이번 트루빔 도입을 통해 보다 정교한 방사선치료가 가능해지고 치료 시간도 단축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암환자들의 치료 성적 향상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경 암센터장은 트루빔 치료실 개소를 기점으로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암센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덧붙였다. “현재는 15개의 세부 진료센터가 있지만 미래는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후 새 병원이 개원하면 암센터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세부센터별로 별도의 진료 공간을 가지고 환자 진료, 교육, 암 치료 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법까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확신에 찬 얼굴로 말하는 모습에서 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환자만을 위해 한 발짝 더 성장해 나가는 한양대학교병원의 미래를 그려본다.
Mini Interview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트루빔 치료실 개소를 통해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환자 편의를 향상시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트루빔은 치료의 정밀성은 유지하되, 빠른 시간 안에 치료를 마칠 수 있는 최첨단 기기입니다. 방사선치료 분야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합니다.
암 치료 잘하는 병원의 명성에 걸맞도록 암센터장인 태경 교수님, 각 분야의 여러 교수님들과 함께 한양대학교병원을 찾는 분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트루빔 기기 도입으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치료 중 환자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정확도가 높아지고, 치료 중 미용이나 개인위생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암환자 치료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박동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트루빔 기기를 통해 폐암의 비침습적 방사선 수술이 가능하고 세밀한 조준경을 사용하기 에 암세포만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습니다. 점 점 발전하는 암센터를 보면서 앞으로도 암환자 치료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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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 암센터장·이비인후과 교수
박혜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오석중 혈액종양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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