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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과 시술을 입원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 한양대학교병원 원데이 케어 전문 '통원치료센터'

작성일
2023-03-15

한양대학교병원 본관 3층에 자리한 통원치료센터. 수술, 시술, 처치, 항암치료 후 치료 경과와 안정을 취해야 하는 환자를 위해 통원치료센터는 하루 만에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개소했다.

한양대학교병원 본관 3층에 자리한 통원치료센터. 수술, 시술, 처치, 항암치료 후 치료 경과와 안정을 취해야 하는 환자를 위해 통원치료센터는 하루 만에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개소했다.

환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당일 치료

 

 

한양대학교병원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과 시술로 당일 치료가 가능한 환자들에게 전문적으로 원데이 케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원치료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통원치료센터 개소로 환자들은 진료나 시술 시 긴 시간 소요되었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입원 시 필요한 입원 수속, 입원 생활, 퇴원 등으로 며칠씩 걸리는 시간과 진료비를 한층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한양대학교병원이 통원치료센터를 개소하기까지는 여러 발전기금 기부자 분들의 따듯한 정성도 큰 힘이 되었다.

일단 환자가 병원에 내원해 외래진료 및 상담을 마치면, 주치의의 판단 하에 원데이 케어가 가능한 수술이나 시술은 바로 통원치료센터로 입원해 수술, 시술 후 당일 바로 퇴원한다고 하니 ‘환자 중심 병원’에 한발 더 다가간 셈이다.

통원치료센터는 10명 내외 간호인력이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주하며 심장내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안과, 혈액종양내과, 치과 등 다양한 진료과의 항암주사 치료를 비롯해 수혈, 처치, 시술 및 수액 요법 등 각종 치료 및 처치를 포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원데이 의료서비스로 높은 만족도 제공

 

통원치료센터는 수술과 시술 환자를 위한 9개 병상과 항암 및 주사실 구역 20병상으로 이뤄져 있다. 당일에 입원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나 시술, 처치 등을 받는 환자들과 항암치료 및 주사 치료 환자들이 병상에 눕거나 편한 의자에 앉아 안정을 취하면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개소한지 6개월밖에 안되었지만, 통원치료센터를 이용해본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오석중 통합치료센터장은 “통원치료센터가 생겨 의료진의 만족도도 물론 높지만, 무엇보다 환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입원 대기시간이나 병원 체류시간이 짧아 환자 입장에서 편하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통원치료센터는 당일 입원과 퇴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환자와 보호자는 입원으로 인한 시간적, 금전적 스트레스가 감소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만족도는 올라간다는 것이다. 또한 통원치료센터 안에는 감염 환자를 위한 입원병상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감염 위험 및 전파 예방도 놓치지 않았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통원치료센터는 당일 입원과 퇴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환자와 보호자는 입원으로 인한 시간적, 금전적 스트레스가 감소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만족도는 올라간다는 것이다. 또한 통원치료센터 안에는 감염 환자를 위한 입원병상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감염 위험 및 전파 예방도 놓치지 않았다.

안성준 안과 교수는 “통원치료센터에서 만나는 환자 및 보호자분들이 많이 하시는 말씀 중에 대학병원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는데 이런 공간에서 빠르게 치료받으니 편안하고, 개인별로 시술이나 수술에 따른 처치 공간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주니 존중받고 있는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고 이야기 했다.

송호정 파트장은 “병원도 병상 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런 차원에서 통원치료센터는 병원과 환자 모두가 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다”라고 덧붙였다.

 

경증 환자뿐만 아니라 중증 환자까지 케어

현재 통원치료센터를 이용하는 진료과는 심장내과, 신부인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안과. ‘당일 치료 전문, 당일 입·퇴원 치료’를 표방하는 원데이 의료서비스이기 때문에 국소마취를 해야 하는 상처 봉합 등 가벼운 증상의 경증 환자만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그러한 환자들이 주를 이루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전신마취 환자도 필요에 따라 통원치료센터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고 퇴원할 수 있는 환경도 추가적으로 갖출 예정이다.

배재만 통원치료센터 부센터장은 “환자분들 중에는 병원에서 주무시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환자분들이 며칠 입원하는 대신 통원치료센터에서 통원 수술을 받으면 굉장히 만족해하신다”라며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환자 사례가 드라마틱 하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전신마취가 필요한 환자의 수술 환경도 점점 좋게 개선이 되어 가고 있어서 앞으로는 현재보다 활발히 통원치료센터가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환자별 맞춤치료 공간과 전문 인력으로 원활한 진료

 

통원치료센터에는 경증 환자는 물론 환자케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안성준 안과 교수는 “망막 수술은 대부분 1박 2일로 입원해 진행하는데 당일 입퇴원하고 싶다는 환자분이 계셨다. 충분한 상담과 안과 전문의로써 견해를 바탕으로 통원치료센터에서 당일 입퇴원 수술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빠른 진행과 친절한 응대에 환자분이 매우 만족하셨던 기억이 난다”라며 “통원치료센터가 더 활성화가 돼서 많은 환자분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드렸으면 좋겠다”라고 기대에 찬 눈빛으로 말했다.

오석중 센터장은 “이미 당일 치료가 가능한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자신한다”면서도 “앞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질병의 확대와 전문 인력으로 원활한 원데이 케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대감과 확신에 찬 얼굴로 말하는 의료진의 모습에서 환자 중심 병원으로 한 발짝 더 성장하는 한양대학교병원의 미래를 그려 볼 수 있었다.

 

환자들이 느끼는 통원치료센터의 가장 큰 장점이 입원 대기나 병원 체류 시간이 짧은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환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많은 환자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석중 통원치료센터장

항암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은 누워서 주사를 맞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당일 입퇴원 수술을 받으시는 분들 역시 만족도가 높고요. 점점 개선돼가는 통원치료센터를 보면서 앞으로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도 활발히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배재만 부센터장

무엇보다 환자분들이 좋아하십니다. 기존에는 외래 대기실에서 대기하셨다면 통원치료센터 개소 이후 대기 시간 동안 쾌적한 침대에서 편하게 쉬시다가 수술 및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래에서도 직원들,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졌습니다.

안성준 안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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