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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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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의 새로운 50년, 힘찬 도약을 위한 준비

작성일
2021-11-29

한양대학교병원 개원 5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한양대학교병원이 2022년 개원 50주년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새로운 50년의 청사진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간 켜켜이 쌓여온 많은 이야기를 뒤로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지금, 병원은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을까. 개원 5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를 만나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

2022년은 한양대학교병원에 의미 있는 해다. 1972년 ‘사랑의 실천’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설립돼,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온 지 5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

이번 기념행사는 “함께 한 50년, 함께할 50년”이라는 모토로, 한양대학교병원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기념행사 준비위원회의 수장으로 행사의 큰 틀을 설계하고 있는 이형중 위원장을 만나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사람이 50년을 살다보면 ‘지천명(知天命)’이라고, 하늘의 이치를 저절로 터득하게 된다고 하죠. 병원도 그 속에서 움직이는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들, 환자, 보호자들과 함께 나이를 먹는 생명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병원도 그간의 경험을 발판 삼아 이번 50주년을 계기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이형중 위원장

 

준비위원회는 5개의 소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발전기금, 홍보 강화, 역사편찬, 학술대회, 기반조성의 분야에서 많은 교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모두가 함께 즐거운 축제’이자, ‘병원의 역사와 비전을 짚어보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각 소위원회는 적합한 교수님들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위원회에는 젊고 역량 있는 교수님들과 유능한 간호사, 행정 직원들이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안배했습니다. 학술대회 소위원회는 교수님들의 학술역량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강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술대회 소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이번 행사가 단순히 즐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편찬 소위원회는 한양대학교병원의 50년을 기록한 사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우리의 역사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반조성 소위원회는 말 그대로 병원 운영의 기반이 되는 단합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기념식보다도 즐겁고 흥겨운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발전기금 소위원회는 병원의 발전을 위해 우리 병원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기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역할인 만큼, 많은 고민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위와 같은 우리 병원의 여러 가지 활동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홍보강화 소위원회의 역할은 가장 중대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우리 병원 식구들이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여, 개원 50주년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

한양대학교는 지금 희망찬 미래로의 발걸음을 내딛기 전, 옷 매무새를 정리하는 단계에 서있다. 과거를 점검하고 앞날을 내다보 고, 타진하는 도약의 전환점에서 특히 지난 50년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중요한 과제는 ‘직원들 간의 화합’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병원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 전개돼, 많은 구성원들의 마음에 응어리가 진 지금. 바자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분위기를 풀고 동료 간의 유대감과 병원에 대한 애사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병원의 전통인 따뜻한 분위기는 고객을 위해 없어선 안 될, 가장 중요한 재산이기 때문이다.

 

“이번 기념행사 준비과정을 스스로의 얼굴을 꼼꼼히 살펴보고 미처 몰랐던 아름다운 부분을 발견하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역량 있고 멋진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가치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역 주민과 병원 식구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대통합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실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뜻을 모아 ‘새 병원 신축’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양대학교병원은 변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많은 노력들 중에서도 새 병원 신축은 우리 병원의 역사에 길이 남을 뜻깊은 일입니다. 외관의 화려함 보다는 내실을 강화하는 데에 집중하며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우리 병원의 숨은 실력자 교수님들을 발굴하고 개원 50주년 행사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일이 저희의 미션입니다. 이미지, 영상, 언론 홍보까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양대학교 병원이 일궈낸 각종 ‘최초’, ‘최고’의 타이틀을 모아, 대한민국 병원사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을 드러낼 홍보기획을 많이 하고 있으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50년의 유산을 귀하게 여기겠습니다! 준비하고 있는 <한양대학교병원 50년사>에는 병원 발전의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앞으로의 방향성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근본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짧지 않은 세월을 견뎌오면서 만들어진 우리의 ‘LEGACY(유산)’을 소중히 여기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0주년 사사를 통해 병원 임직원 모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주민과 병원, 모두에게 유익한 건강강좌! 그동안 쌓인 우리 병원의 학술적 역량을 토대로 학술대회 및 강좌를 준비하는 조직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문적인 내용도 다루지만 일반적인 임상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질병도 주제로 정해서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대회로 만들려고 합니다. 건강강좌 또한 지역 주민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주제를 정해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끼’있는 사람, 모두 모여 즐거운 축제! 기반조성위원회는 50주년 기념행사를 효율적으로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직원 및 환자, 학생,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슬로건 공모, 직원 장기자랑 동영상 공모, 간호국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바자회까지, 지역 주민들과 임직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이번 행사를 모두가 즐거운 축제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