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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로 확 달라진 얼굴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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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및 미용 환자들을 진료하는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가 한 달 간의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보다 예뻐진 얼굴로 환자를 맞이하고 있다. 입원환자에 비해 외래환자의 비율이 높은 피부과의 특성에 따라 환자 대기 공간과 치료실 등을 확충하고 피부관리실을 새롭게 도입한 현재, 기존보다 10%가량 늘어난 환자 수에 의료진들은 신바람 나는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은은한 핑크빛 머금은 세련된 공간으로 재탄생
“인테리어 하는 분은 바깥 복도에도 대기 공간이 있는데, 굳이 피부과 안쪽 복도에 대기 공간을 둘 필요가 있겠느냐라고 말씀하셨지만, 의료진의 생각은 달랐어요. 환자들이 병원에 와서 기다리는 동안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곳을 마련해주면 안정감을 가진 상태에서 치료를 받게 되고, 이는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긍정적 작용을 하리라 믿었으니까요.” 고주연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인테리어 후 환자 수가 늘어난 만큼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환자를 치료할 수 있게 된 데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피부관리실 도입으로 한 단계 도약하다
“피부과에서의 피부관리는 어시스트의 개념이에요. 예를 들어, 여드름 때문에 상처 난 피부를 관리해주면 재생이 훨씬 빨리 되고 결국 여드름 치료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죠. 이처럼 본 치료를 도와주는 차원에서 피부관리실을 도입한 것이 첫 번째 목적이고요. 또 환자들이 불법시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저희 피부과에서 안전하게 관리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피부관리실을 도입하게 됐습니다.”
글. 이지연 / 사진. 김상민 / 도움말. 고주연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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