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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수준 높은 마취 환경 제공마취통증의학과의 팀워크가 빛나다! - 마취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획득
한양대학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3회 연속 1등급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평가는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에서 수준 높은 마취 환경의 제공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입증된 결과다. 깊은 유대 관계로 빛나는 팀워크를 자랑하는 마취통증의학과를 찾아갔다. 사진.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 강조되는 마취의 중요성, 환자 삶의 질 회복에 최선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 회복실 운영, 수술 후 오심 구토 및 통증 조절, 마취 중 후 정상 체온 유지 등 마취 의료의 모든 분야에 걸쳐 환자의 안전을 위해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통증클리닉을 통해 다양한 만성 통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고위험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외과계 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혈관조영실, 신생아중환자실, 심혈관촬영실, 하이브리드수술실 등 수술실 외 환자의 수술과 시술을 위한 마취와 진정을 담당하고 있다. 1972년 개원 시 마취과로 시작했으며 2002년 3월 마취통증의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다양하고 새로운 지식, 정보를 통한 진료와 연구, 그리고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타과 전문의 및 직원과의 협업을 통해 점차 발전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인 김규남 교수는 마취통증의학과의 최대 장점이 팀워크라고 말한다.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팀워크가 좋습니다. 평소 자유롭게 토론하고 소통하는 것은 물론 눈빛만 봐도 서로의 몸 상태나 기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대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취를 할 때에 말하지 않아도 서로 돕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라며 말을 이어갔다. “이러한 분위기는 마취가 어려운 환자가 있을 때나 혹은 수술을 할 때에 함께 해결해 최상의 마취가 될 수 있게 해줍니다”라며 마취통증의학과의 뛰어난 팀워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서 기본적이지만 풍부한 의학 지식, 다양한 경험, 마취 업무와 환자 안전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명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많은 것을 알고 경험해야 그만큼 환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즉각적인 대처와 중재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마취는 수술이나 시술을 위해 한시적인 진정 상태를 유도하거나 유지하는 것으로 활력 징후의 급격한 변동 및 의식의 변화 등으로 환자의 안전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의료 행위이다. 환자를 진정 상태로 유도하는 과정에서 인체 활력 징후의 급격한 변동이 수반되며 기도 관리가 되지 않으면 저산소증에 의한 영구적 뇌손상이나 사망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마취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현대 의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고위험 환자에서의 수술이 증가됨에 따라 마취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수술이 진행되는 과정뿐만 아니라 수술 전 환자의 건강 상태, 과거 병력, 검사 결과 등을 분석해 적합한 마취를 준비하는 계획 단계를 시작으로 수술 중 후 환자의 활력 징후, 통증 조절, 오심 구토 조절 등 모든 전신 상태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급성 및 만성 통증의 치료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취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마취통증의학과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 마취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해 환자의 안전 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의 질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앞서 1차 평가(2018년 10~12월), 2차 평가(2021년 1~3월)에 이어 3차 평가(2023년 1~3월)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마취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0건 이상의 마취를 받은 입원 진료가 발생한 1,079개 의료 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주요 평가 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 이상) 유지 환자 비율,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비율,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주술기 신경근 감시 적용 비율 등 총 9개다. 이러한 평가 결과 한양대학교병원은 모든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체 평균 89.7점과 종별 평균 97.2점을 가뿐하게 넘어서는 성적을 받았다. 이는 환자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마취 환경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셈이다. MINI INTERVIEW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김규남 교수 마취는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마취 관련 의료 서비스의 질 및 환자 안전 실태 파악이나 관리 방안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보험심사팀을 비롯한 병원의 많은 지원과 교수, 전공의, 회복실 간호사 모두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초응급수술이나 대량 출혈 등이 있는 경우 적절하고 빠른 대처로 무사히 수술이 끝나고 환자가 회복실에서 편안하게 회복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수술을 받으러 오는 환자는 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입니다. 매일 하고 있는 의료 행위이지만 수술방에 들어오는 환자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마취 환경을 제공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취통증의학과 바로가기]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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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과 환자의 만족도 상승, 다학제 진료의 편의성을 높인다! -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혈액종양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 리모델링
한양대학교병원 서관 4층의 암센터가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암센터 리모델링을 통해 다학제 진료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혈액종양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의 협업도 더욱 쉬워졌다. 의료진과 환자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 그 현장을 찾아가본다. 암환자 교육에 더욱 집중하는 전용 공간 한양대학교병원 서관 4층에 위치한 암센터는 사무실, 암교육 센터, 다학제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는 사무실과 암환자 교육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았지만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공간을 구분하면서 암환자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암센터 종양전문간호사로 암환자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서혜영 간호사는 “예전에는 교육이 있을 때 한 공간 안에서 여러 건을 진행하기도 하고 공간이 좁아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이제는 쾌적한 공간이 갖춰진 곳에서 교육을 하다 보니 교육을 하는 저도, 교육을 받는 환자의 입장에서도 더욱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학제실의 큰 변화 이번 리모델링에서 가장 많이 변화한 곳은 다학제실이다. 우선 이전에는 암센터 사무실과 다학제실의 거리가 있어 어느 정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또한 좁은 공간으로 인해 수용 가능한 인원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대해 서혜영 간호사는 “다학제실에는 필수 인원만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었다. 지금은 어느 정도 넓어지고 바로 영상을 볼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되어서 참관하기에도 편리하다. 보호자분 역시 이전에는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세 분 이상 들어오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원하시는 만큼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회의를 할 수 있어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말했다. 혈액종양내과 처치실 개설 암센터의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신관 5층에 있던 혈액종양내과가 한층 아래로 내려오면서 암센터를 중심으로 혈액종양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가 나란히 위치하게 되었다. 다학제 진료와 특히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두 진료과목이 암센터 옆으로 위치하게 된 것이다. 혈액종양내과에는 처치실도 신설되었다. 신관 5층에 있을 때는 장소가 협소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처치실이 따로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하는 것은 바로 환자 분들이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인한 환경 개선에 대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 다학제 시스템 폐암센터, 폐암 다학제진료 500례 달성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환자를 중심으로 진단과 치료법을 생각하고 접근하는 다학제 협력 진료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학제 협력 진료는 암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관련된 3인 이상,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과 한 팀을 이뤄 협의를 통해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아내는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이다. 진단된 암에 대해 다각적인 분야에서 환자의 상태를 진료함으로써 정확한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고, 환자는 한 자리에서 모든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암센터 내에 간암, 갑상선암, 근골격계암, 뇌/척추암, 대장암, 두경부암, 부인암, 비뇨기암, 소아암, 식도암, 위암, 유방암, 췌장담도암, 폐암, 혈액암 등 15개 세부 진료 센터를 개설했으며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암 예방 교육을 위한 암교육 센터, 암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암연구지원 센터를 두고 있다. 암의 조기 발견과 진단을 위해 노력하고 환자 중심의 다학제 협력 진료 체제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을 포함하는 복합치료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며 미세 침습 수술법인 로봇수술을 비롯해 최신의 방사선 치료 기기인 노발리스를 설치하고 조혈모세포 치료 센터를 개축해 최상의 암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는 지난 2014년 9월 다른 병원보다 빠르게 다학제 진료를 도입했으며 2022년 다학제 진료 1,000례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5월 30일에는 폐암 다학제 진료 500례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한 바 있다. 최적의 맞춤 치료 제공 위한 노력 지난 2023년 12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인 83.6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8.1%이며 3명 중 1명에서 발병 가능한 매우 흔한 질환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암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제 암은 더 이상 어느 한 진료과의 질환이 아니라 여러 진료과가 협력해 진료해야 하는 복합질환이다. 이에 여러 진료과의 전문의가 같이 모여 의논하는 다학제 협력 진료 시스템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암환자의 병기와 유형에 따라 면밀히 분석하고 각 분야별 최적의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다학제 협력 진료 시스템과 모든 의료진의 적극적인 협조로 환자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MINI INTERVIEW “암환자의 교육을 책임집니다." - 암센터 서혜영 종양전문간호사 - 암이라는 것은 환자의 인생에 있어 굉장히 충격적인 일일 수 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을 아무것도 모르고 헤쳐 나간다면 정말 힘들 것입니다. 높은 산을 넘을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하는 것이 바로 암센터의 역할입니다. 환자가 닥칠 일에 대한 그려주고 길을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는 것입니다. 길을 잘못 들어도 다시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고, 두려움이 앞서겠지만 그 두려움도 잊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고 있습니다. 암환자가 제일 궁금해하는 것은 음식입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될지, 어떤 음식은 피하면 좋은 지 질문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암환자 교육을 할 때 보호자, 영양사와 함께 교육합니다. 제가 암병동에서 일한 지 참 오래되었습니다. 저는 환자의 삶에 뛰어들어서 뭔가를 바꾼다는 것보다는 도와주는 역할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또한 환자의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해 어떤 순간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을 찾은 암환자가 예정된 모든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 바로가기]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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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질환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다빈치Xi 로봇수술 궁금증 파헤치기!
한양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 연 500례 달성 기념 한양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508건의 로봇수술을 진행하며 다빈치Xi를 이용한 로봇수술 연 500례를 달성했다. 2008년 다빈치 도입과 함께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한 한양대학교병원은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로봇수술은 어떤 상황에서 진행될까? 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로봇수술에 대해 알아보자. 정윤경 외과 교수 외과에서는 거의 모든 분야의 수술을 로봇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간담췌 분과에서는 절대적으로 케이스가 많은 담낭절제술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며 이외에도 간절제술, 췌장절제술 등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로봇 담낭절제술의 경우 대개 단일공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빠른 회복 기간뿐만 아니라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확실한 장점이 있어 이런 부분들이 중요한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최소침습수술에는 크게 복강경과 로봇이 있는데 로봇은 관절이 있어 복강경보다 조금 더 다양한 각도에서의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손 떨림 등의 여러 요인을 보정할 수 있어 복강경 수술에 비해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로봇과 복강경의 적응증이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복강경의 영역이 넓지만 향후에는 로봇의 영역이 훨씬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복강경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 대다수의 의사들이 ‘개복으로 하지 왜 번거롭게 복강경으로 하느냐’라고 의심했지만 현재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이 아주 보편화된 것처럼 로봇수술 역시 시대의 흐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모든 수술에 로봇수술이 가능하거나 혹은 가장 좋은 수술법은 아닐 수 있으므로 수술 방법의 결정에 있어 환자와 의사 간의 충분한 의논과 협의가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정규환 비뇨의학과 교수 비뇨의학과에서는 주로 비뇨기 종양에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진료과를 통틀어 로봇수술이 가장 먼저 발전한 것이 비뇨의학과이며 그중에서도 전립선암에 대한 근치적 절제술입니다. 이 수술에서 가장 큰 장점은 골반 안에 있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장기에 대해 시야 확보가 매우 뛰어나다는 점, 전립선을 절제하면서 방광과 요도를 문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매우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국내에서도 2021년 상급종합병원에서 전립선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90% 이상이 로봇수술을 시행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신장암에 대한 부분 신절제술, 근치적 신절제술, 요관암에 대한 신요관절제술, 방광암에 대한 근치적 방광 적출술, 요로전환술 등을 모두 로봇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비종양 수술도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요관이나 신우요관이행부 협착 등에 대한 성형술, 큰 요관결석에 대한 결석 제거술, 매우 큰 전립선비대증에서 전립선제거술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의사는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세에서 좋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피로도를 감소시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고, 환자는 수술 상처가 작아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송창면 이비인후과 교수 이비인후과에서 로봇수술은 구인두암과 갑상선암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구멍 깊은 곳에 있는 암을 따로 절개하지 않고 입 구멍을 이용해 수술하기 때문에 덜 침습적이고 로봇의 정확성과 정교함을 이용해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의사의 입장에서 보면 수술을 위해서는 목을 절개해 깊은 곳에 있는 암 덩어리까지 도달하는 동안 정상 구조물을 절개해야 합니다. 그러나 로봇을 이용해 입 구멍을 통해 수술을 하게 되면 이 과정을 시행하지 않아도 되어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흉터가 적게 생기는 것이 장점입니다. 처음 로봇이 들어온 날의 감회가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이렇게 많은 수술이 진행되었다니 놀랍습니다. 그동안 수술을 진행하신 교수님들과 도움을 주신 의료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암 수술에서 로봇수술이 개발되고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로봇수술로 의사와 환자가 얼마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지는 의사와 환자 간 충분히 논의 후에 수술 대상을 선별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이비인후과에서는 암이 아닌 양성질환에도 로봇수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외과 정윤경 교수 바로가기] [비뇨의학과 정규환 교수 바로가기] [이비인후과 송창면 교수 바로가기]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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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한양대학교병원을 이끌어갈 새로운 전임 교수진
2024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전임 교수진이 임명되었다. 이상표 소화기내과 교수, 김인향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문신제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박권오 혈액종양내과 교수, 안자혜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경식 외과 교수, 김보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김지윤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박계영 가정 의학과 교수, 손준혁 소아외과 교수, 유승진 영상의학과 교수 등 총 11명이다. 소화기질환의 위장관 파트 담당으로 새로 온 이상표 소화기내과 교수는 “병원마다 갖고 있는 의료 시스템, 내시경시술법 등 경험을 토대로 한 배움과 진료, 연구, 교육까지 어느 한 가지에도 소홀함이 없는 의사가 되겠습니다”라고 한양대학교병원과 함께 시작하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소아청소년정신의학을 담당하고 있는 김인향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환자의 말을 경청하고 문제를 통찰력 있게 풀어나가겠습니다”라며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내분비대사내과에서 내분비, 대사호르몬 진료 담당으로 함께 하게 된 문신제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만성질환 환자는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때 더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경향이 있습니다. 환자가 신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임 교수진으로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혈액종양 분야에서 종양질환을 담당하고 있는 박권오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종양 분야에서 10년 정도 진료와 연구를 해왔습니다. 그동안의 진료 및 연구 경험과 충분한 에너지로 환자분들을 만나겠습니다”라고 밝혔고, 신생아 중환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안자혜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출생 초기부터 도움이 필요한 신생아, 그 중에서도 출생 체중 1000g 미만의 이른둥이 아이를 합병증 없이 잘 살리고 싶습니다. 또한 아이와 보호자를 더 다정하게 보듬어주겠습니다”라고 이른둥이 아이들을 누구보다 잘 보듬고 치료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종합적인 건강관리와 비만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진료하는 박계영 가정의학과 교수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환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소아외과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손준혁 소아외과 교수는 “한양대학교병원은 소아외과의 역사가 깊은 병원입니다. 이러한 곳과 인연을 맺게 된 것에 감사하며 ‘어린이에게 친근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흉부 및 심장영상의학 진료를 담당하는 유승진 영상의학과 교수는 “지식 및 경험 교류를 중요시하며 꾸준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의사로서, 또 인간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영상 진단으로 환자의 진료와 연구 및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라며 진단에 필요한 영상의학과의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새싹이 움트는 활기찬 봄과 함께 찾아온 11인의 새로운 전임 교수진.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를 맞이하겠다는 공통된 마음으로 한양대학교병원의 ‘사랑의 온도’가 조금 더 높아진 것이 아닐까? 한양대학교병원과 새로운 전임 교수진의 만남을 축하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1. 소화기내과에서 위장관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여러 병원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실력과 친절 모두 겸비한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4.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의, 전공의, 소화기내과 전임의(2년)를 마쳤습니다. 다시 돌아온 만큼 개인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환자의 아픔과 걱정을 함께 느끼고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1.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소아청소년정신의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원내의 유일한 소아청소년 전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발달장애(지적, 자폐성 장애), 틱장애, ADHD, 청소년 식이장애와 기분장애 등 다양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3. 완치가 어렵고 같은 문제가 계속 반복이 되어 만성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자의 말을 경청하고 통찰력을 가지며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4. 발달장애는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은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가 됩니다. 근본적인 접근법으로 연구해 발달장애의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5. 치료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아 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가장 좋은 것을 우선적으로 권유하는 의사입니다. 그러니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치료를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 내분비대사내과에서 내분비대사질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주변에서 제가 친절하고 편안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만성질환 환자의 치료에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환자가 지치지 않고 의사에게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4. 빠르게 발전하는 의료 분야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습득하고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해 최적의 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내분비대사내과의 특성상 만성질환에 대한 관리가 주가 됩니다.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고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해 영구적인 삶의 질 감소를 막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1. 혈액종양내과에서 종양질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종양분야에서의 10년가량 해온 진료 및 연구 경험과 축적된 충분한 에너지입니다. 3. 환자에게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의사가 되고자 합니다. 4. 한양대학교병원의 종양 분야에서 유능한 관심을 갖기 어려운 분야의 연구를 주도하고 임상시험 등을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5. 암 치료의 과정, 특히 완치가 어려운 고식적 치료의 과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소아청소년과에서 신생아 중환자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쉽게 포기하지 않는 성격, 회복탄력성이 좋은 점이 중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로서 큰 도움이 됩니다. 보호자와 끈끈한 유대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중환자와 마주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용감한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용감하면서도 다정함을 잃지 않고 환자와 만나고 싶습니다. 4.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지만 숨을 못 쉬고, 중환자가 되어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그 분들과 함께 절망하지 않고 힘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보려고 합니다. 5. 치료를 받는 아이, 그 아이의 보호자는 막막한 상황에서 온전히 저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와 보호자를 다정하게 보듬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1. 가정의학과에서 종합적인 건강 관리, 비만 등 다양한 건강문제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2. 환자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3. 책임을 갖고 정성을 다하는 것이 의사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인적으로 접근하고 환자에 맞는 진료를 하겠습니다. 4. 가정의학 진료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환자 중심적, 전인적인 접근, 의료의 연속성 등에 힘을 싣고 교육과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5. 건강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1. 외과에서 소아외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소아외과에서는 만 18세 이하 환자에게서 발생되는 거의 모든 외과적 질환을 담당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를 다양한 수술을 담당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All-Round Player)라고 생각합니다. 3. 단순히 질환을 치료하는 의사가 아니라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 역할을 하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4. 질환 특성 상 장기적으로 추적관찰을 해야 되는 질환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될 때까지 긴 치료의 여정을 잘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고 보호자 역시 지치지 않도록 상담해주는 카운슬러가 되고 싶습니다. 5. 부모 입장에서 자녀가 수술을 받는 다는 것은 굉장히 두렵고 걱정되는 일일 것입니다. 그 마음을 잘 헤아려 최선을 다해 수술하고 치료해 잘 퇴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영상의학과에서 흉부 및 심장영상의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환자를 만나온 경험입니다. 3. 환자의 인생에 도움이 되며 기억에 남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4. 의료진 간의 열린 의사소통으로 환자에 대해 토의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습니다. 5. 성실하고 실력 있는 의사로 진심과 신뢰를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마취통증의학과 김지윤 교수] [외과 김경식 교수]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보근 교수]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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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케어챗 서비스로 더 스마트해집니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는 외래 및 입원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한 케어챗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AI 기반 기술이 적용된 케어챗 챗봇을 통해 24시간 병원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고객분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해진 한양대학교병원을 만나보세요. 진료과 선택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 증상별 진료과를 추천하고 진료예약 이력을 기반으로 의료진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카카오톡으로 친구 또는 가족에게 예약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공통문진, 진료과문진을 미리 할 수 있어 빠른 진료가 가능해집니다. 환자의 문진 정보는 데이터화 되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료과 선택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 증상별 진료과를 추천하고 진료예약 이력을 기반으로 의료진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카카오톡으로 친구 또는 가족에게 예약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챗봇 내 결제 플러그인으로 카카오페이, 신용카드 등으로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습니다. 주차 정산 키오스크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주차 정산이 가능합니다. 진료 후 필요한 서류를 바로 발급받을 수 있어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됩니다. [카카오톡 채널 바로가기]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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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잘하는 병원, 오직 환자만을 위하다 -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트루빔 치료실
한양대학교병원은 여러 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암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1월 트루빔 치료실을 개소하고,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트루빔은 피폭되는 방사선량은 줄이고,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하며,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암 치료기기이다. 사진. 왼쪽부터 태경 암센터장, 박혜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박성열 비뇨의학과 교수, 박동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윤중천 방사선종양학과 팀장 활발한 암종별 맞춤 다학제 협진 시스템 한양대학교병원은 2014년 다른 병원보다 빠르게 다학제 진료를 도입했다. 이후 암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거듭나며,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를 설립했다. 이후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15개의 세부 진료 센터로 확장되었고, 각 세부 센터별로 의료진, 환자, 보호자가 모두 모여 상의하고 각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다학제 통합 진료를 시행하며 명실상부 암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경 암센터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은 다른 병원에 비해 일찍 다학제 진료를 시작했다”라며 “암센터 다학제가 여전히 활발히 시행되고 있고, 암센터 다학제 진료를 시작한 후 환자들의 만족도와 치료 과정의 효율이 많이 향상되었고, 그 덕분에 2022년에 다학제 진료 1,000례를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태경 암센터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이 일찌감치 암센터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게 된 원인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암은 복합된 질환이예요. 암 치료법은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이를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병합하여 치료해야 하므로, 한 진료과에서 담당하는 것보다 여러 과의 협력 진료가 필수입니다. 이를 위해 관련된 여러 과가 함께 모여 다학제 통합 진료를 해야 합니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는 두경부암, 폐암, 갑상선암을 위주로 다학제 통합 진료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두경부암・갑상선암센터는 로봇 수술을 비롯하여 국제적으로도 앞서가는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배우기 위해 외국의 많은 의사들이 한양대학교병원으로 연수나 견학을 오고 있을 정도이다. 이뿐만 아니라 한양대학교 병원 암센터는 암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암 교육과 암 연구센터를 별도 운영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암 교육센터와 암 연구센터는 위암, 유방암, 종양내과, 소아암, 대장암, 갑상선암, 두경부암 환자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수술 후 치료에 대한 교육과 갑상선암 환자 방사성옥소치료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의료서비스, 트루빔 치료실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 내에는 로봇수술센터, 조혈모이식센터와 트루빔 치료실이 있다. 트루빔 치료실은 지난 11월 트루빔 기기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새롭게 개소했다.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트루빔은 X선과 전자선을 이용해 방사선치료의 모든 기법(삼차원 입체조형치료, 세기 조절 방사선치료, 방사선수술, 체부정위방사선치료 등) 시행이 가능해졌고, 이를 여러 가지 최신 기술로 정밀하게 구현하는 기기이다. 이에 태경 센터장은 “트루빔 기기의 추가 도입은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의 목표인 암 정복이라는 방향성과 맞물려 또 한 번 암센터가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암치료를 위해 방사선을 쪼일 때 정상세포에 불필요한 방사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막아 기존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4차원 입체 방사선 치료기기”라며 “이번 트루빔 도입에 대해 최신형 휴대기기를 산 기분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웃었다. “방사선 치료기기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가리지 않고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어요. 트루빔은 기존장비에 비해 영상의 해상도가 좋아지고 안정성이 증대된 것 이외에도 기존의 콘빔CT에서 환자의 호흡까지 점검할 수 있는 4D 콘빔CT로 발전했고, 환자의 편의성까지 생각한 최고의 장비랍니다. 트루빔은 암은 물론, 양성종양이나 뇌혈관 기형, 루게릭병 환자의 침샘치료, 켈로이드 흉터 치료 등 특정 양성질환도 치료할 수 있다. 이에 박혜진 교수는 “기존에 보유 중인 노발리스 티엑스(Novalos_Tx) 장비와 트루빔을 함께 운용하고 있어 각별히 정밀한 치료를 요하는 케이스와 한 번에 방사선량이 많이 조사되는 경우는 우선적으로 트루빔에서 치료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오직 환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지난 11월 트루빔 치료실을 개소하기까지 방사선종양학과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암환자 진료와 동시에 기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공간과 시간의 제약 등으로 다소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방사선종양학과 직원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환자들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정규시간보다 일찍 시작하고, 점심시간에도 환자를 치료하는 일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직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하나 친절하게 잘 응대하여 큰 소란 없이 잘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오로지 “‘암환자를 위해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다”고 방사선종양학과 윤중천 팀장은 회상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암센터, 그리고 트루빔 치료실 방사선종양학과의 치료 목표는 간단하면서도 명확하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것과 더불어 암치료 과정에서 불안하고 힘들 수 밖에 없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을 좀 더 헤아려 친절한 진료와 치료를 하는 것이다. 박혜진 교수는 “이번 트루빔 도입을 통해 보다 정교한 방사선치료가 가능해지고 치료 시간도 단축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암환자들의 치료 성적 향상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경 암센터장은 트루빔 치료실 개소를 기점으로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암센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덧붙였다. “현재는 15개의 세부 진료센터가 있지만 미래는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후 새 병원이 개원하면 암센터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세부센터별로 별도의 진료 공간을 가지고 환자 진료, 교육, 암 치료 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법까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확신에 찬 얼굴로 말하는 모습에서 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환자만을 위해 한 발짝 더 성장해 나가는 한양대학교병원의 미래를 그려본다. Mini Interview 태경 암센터장·이비인후과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트루빔 치료실 개소를 통해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환자 편의를 향상시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박혜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트루빔은 치료의 정밀성은 유지하되, 빠른 시간 안에 치료를 마칠 수 있는 최첨단 기기입니다. 방사선치료 분야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합니다. 오석중 혈액종양내과 교수 암 치료 잘하는 병원의 명성에 걸맞도록 암센터장인 태경 교수님, 각 분야의 여러 교수님들과 함께 한양대학교병원을 찾는 분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열 비뇨의학과 교수 트루빔 기기 도입으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치료 중 환자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정확도가 높아지고, 치료 중 미용이나 개인위생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암환자 치료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박동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트루빔 기기를 통해 폐암의 비침습적 방사선 수술이 가능하고 세밀한 조준경을 사용하기 에 암세포만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습니다. 점 점 발전하는 암센터를 보면서 앞으로도 암환자 치료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태경 이비인후과 교수 프로필바로가기] [박혜진방사선종양학과 교수 프로필바로가기] [오석중 혈액종양내과 교수 프로필바로가기] [박성열교수 프로필바로가기] [박동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교수 프로필바로가기]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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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편의를 고려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로 업그레이드! - 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지난 9월 인터벤션실을 확장 개소하고, 접수 시스템도 재정비했다.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위해 새로 단장했다. 환자들은 물론,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만족도까지 동반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환자 편의를 고려한 영상의학과 리모델링 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검사받는 환자의 편의를 고려해 MRI, CT, X-ray 등 검사실을 리모델링함과 동시에 인터벤션실을 확장 개소했다. 이번 인터벤션실 확장은 기존 한 대의 혈관 조영 장비로 운영되던 것을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추가 도입해 두 대로 늘렸다. 검사 효율성도 높아져 환자와 더불어, 직원들까지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인터벤션실을 확장하면서 기존에 있던 CT실과 MRI실, 일반 촬영실 등의 공간도 조금씩 변경을 단행했고, 그 덕분에 환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검사 접수 시스템까지 확 바뀌어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던 접수실을 한 곳에서 접수한 후 각 검사실로 안내해 바로 검사가 가능해졌다. 환자 동선까지 깔끔해져 환자들이 검사실을 찾기 위해 헤매지 않아도 되는 것이 이번 리모델링의 가장 큰 변화이다. 이것이 바로 ‘환자 맞춤형 병원’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간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통합 접수 시스템으로 높은 만족도 제공 기존 영상의학과 검사는 MRI는 MRI실 접수창구에서, CT는 CT실 접수창구에서 접수하는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어느 곳에서 접수를 하고 어디서 검사를 하는지 접수창구와 검사실을 찾는 것에 혼선을 느끼는 환자 및 보호자가 좀 더 편하게 영상의학과를 이용하도록 통합 접수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이는 영상의학과 과장인 이승훈 교수의 적극적인 추진과 병원에서 진행한 QI(Quality Improvement) 활동에서 비롯된 일이다. QI활동이란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의 질을 유지하면서 환자와 의료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활동이다. 영상의학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만족도 조사 및 환자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접수 시스템을 변경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2023년 영상 의학과 19기 해우소 QI 활동 중 가장 큰 프로젝트였다. 게다가 접수 시스템을 변경한 것은 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생긴 이래 처음 시도한 일이라고. “처음 시도하는 일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한 곳에서 접수해서 각 검사실로 환자를 보내주는 방식이라 제대로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을까 봐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이제와 돌이켜보니 괜한 걱정이었더라고요. 시행한 지 두 달여 되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라며 “이전에는 환자분들이 CT실을 찾는 경우 복도의 끝에 있어서 위치 질문을 종종 하셨는데 접수를 한쪽에서 받고 복도를 따라 쭉 여러 검사실이 있으니까 한눈에 가고자 하는 검사실을 찾을 수가 있어서 영상의학 과를 방문하는 환자가 많아도 오히려 혼잡도가 개선됐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하는 영상의학과 박종국 팀장의 얼굴에서 통합 접수 시스템에 대한 만족감을 엿볼 수 있었다. 통합 접수 시스템 덕분에 환자들의 대기 시간이 짧아졌고, 검사실이 많아 혼선을 줄 수 있 었던 부분이 확실하게 개선되어 환자 입장에서 굉장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박 팀장의 설명이다. 효율성이 높아진 인터벤션실 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인터벤션실에서는 외과적 수술 없이 영상 장비를 이용, 최소침습적 인터벤션 시술을 통해 환자를 치료하거나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한 대의 장비로 여러 진료과가 사용했기 때문에 치료 일정을 잡기가 어려워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하고자 의료진들은 점심시간까지 쪼개가며 검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최근 새로 단장한 인터벤션실에는 최첨단 디지털 혈관 조영 장비가 추가 도입되어, 좀 더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영상의학과는 90%가 다른 진료과와 협진으로 이루어집니다. 과거에는 여러 진료과가 한꺼번에 일정을 잡아야 하니 스케줄이 아주 빽빽했죠. 그리고 기존에는 여러 검사실을 이용하는 환자분들이 한 공간의 대기실을 사용했는데 리모델링 후 인터벤션실 만의 독립된 환자 대기 공간이 생긴 것이 제일 기쁩니다.” 인터벤션실은 클로즈시스템으로 환자는 닫힌 공간에서 시술 전과 시 술 후 편하게 대기할 수 있어서 환자 만족도가 매우 올라갔다고. 이뿐만 아니라 새 장비를 구비함으로써 적은 조영제 투입과 빠른 영상 획득이 가능해졌고, 고해상도 영상 구현 및 처리도 가능하다. 또 기존 장비보다 방사선 피폭선량을 현저히 줄여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도 높아졌다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치료를 빠르고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원래 기기 한 대 도입해서 공간 공사까지 2개월이면 충분한데 전체 리모델링 기간이 6개월이나 걸렸어요. 예상보다 3배의 시간이 소요된 것인데, 이는 한 대밖에 없는 상황에서 인터벤션실 문을 닫고 공사를 진행할 수 없으니 당초 계획보다 오래 걸린 것이죠. 리모델링 하면서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전부 고생을 많이 하긴 했지만 환자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고생한 마음이 해소됐고 의료진의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공간에서 진료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터벤션실의 증축 공사를 앞두고 가장 효율적으로 공사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긴 고민의 시간이 있었다고 말하는 박종국 팀장. 운영을 정상적으로 하면서 환자 불편은 최소화 하고,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공간을 반씩 나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그렇게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지만 리모델링 공사중에도 문제 없이 인터벤션실을 찾는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환자별 맞춤치료 공간과 전문 인력으로 원활한 진료 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보다 더 완 벽한 ‘환자 맞춤치료 공간’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고, 순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영상의학과장 이승훈 교수는 “2023 년에 인터벤션실을 확장한 것으로 그치지 않고, 더 좋은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환자 맞춤치료 공간으로 거듭나야 합니다”라며 “순차적으로 MRI와 CT 기기를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교수가 이러한 계획을 세우게 된 데에는 영상의학과의 가파른 성장세가 있기 때문이다. 2021년과 2022년을 비교하면 총검사 건수가 6.4% 정도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CT는 11%, MRI는 9%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2023년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렇게 검사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에 발맞춰 원할한 검사가 진행되고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변화는 불가피했을 것이다. 영상의학과장 이승훈 교수는 “이번 인터벤션실 확장 및 검사실 리모델링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한 단계 높인 ‘특성화된 병원’, ‘전문화된 병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면서 “한양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최첨단 의료 장비를 확보해 더욱더 안전하고 정밀한 검사와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게 좋은 변화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전했다.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그려본다. [영상의학과 이승훈 교수 바로가기]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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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돕는 로봇시대 ‘성큼’ - 한양대학교병원・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재활의학과의 재활로봇
로봇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신성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의료분야에서도 로봇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가운데, 특히 재활의료 분야에서 로봇치료에 대한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국산 재활로봇을 활용한 로봇재활치료 구현을 위해 한양대학교병원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그리고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이 함께 힘을 합쳐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미정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재활의학과 한승훈 교수, 장성호 교수 한양대학교의료원과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의 합동연구 지금껏 재활치료라고 하면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들이 장애가 있는 환자들의 신체 기능을 도와주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하지만 로봇재활치료라는 것은 로봇을 이용해 보행 훈련, 일상생활 동작 훈련, 인지 훈련 등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미정 교수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공과대학 한창수 교수의 로봇연구팀은 지난 10년 이상 다양한 과제들을 함께 연구해왔다. 한양대학교병원은 ‘2020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되어, 한 교수가 만든 학내벤처 ㈜헥사휴먼케어와 함께 더욱 활발하게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다양한 재활로봇 실증보급을 통해 국산 재활로봇을 활용하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로봇재활치료를 구현하는 ‘한양대학교의료원 재활로봇치료특화센터’를 구축하는 것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현재 한양대의료원과 헥사휴먼케어는 상지 재활로봇, 슬관절 CPM 및 CAM 로봇, 하지보행로봇-척수 손상관련 양하지마비용 보행로봇과 뇌손상 관련 편마비환자용 보행로봇 등 다양한 로봇제품들을 개발, 임상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도 지난 10여 년간 진행해왔던 협동연구의 일환으로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미정 교수는 “한정적인 치료시스템, 재활현장의 인력난, 도식적 재활치료의 한계 극복을 위해서는 재활로봇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임상연구를 통해 보다 나은 재활환경을 만들고, 환자들에게 확실한 효과를 제공하고 싶다”라며 재활로봇 개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재활치료 환자들에게 희망 재활로봇이 재활의학에서 각광받는 이유는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다양한 재활이 필요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양대학교의료원 내 재활로봇은 교통사고나 뇌성마비, 뇌졸중 등 척수손상과 같은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분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혼자서 운동, 보행 등이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재활로봇의 광범위한 활용을 위해 2024년에 ‘근감소증클리닉’을 개소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한승훈 교수는 “혼자서 운동, 보행이 힘든 환자 이외에도 근감소증이 생긴 어르신들에게도 매우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나이가 들면 누구나 근감소증이라는 게 생길 수 있다. 근감소증이 생기면 근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온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데 재활로봇을 이용한 운동재활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재활의학과의 장성호 교수님과 근감소증클리닉을 준비 중이다. 장성호 교수님도 다양한 연구 활동을 많이 하셔서 근감소증클리닉에서 다양한 재활로봇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재활로봇 임상연구 경험이 풍부한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정형외과, 외과, 류마티스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 교수들이 참여해 로봇활용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축구팀 팀닥터, 노인재활, 스포츠재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참여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동관 재활치료실 내 물리치료실 구역에 관절재활로봇 1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관 재활치료실에 관절재활로봇 2대,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위탁운영 중인 성동재활의료원에는 보행재활로봇과 관절재활로봇 등 2대를 도입해 임상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 환자당 재활로봇을 통한 재활치료는 6번이 진행된다. 6번의 재활 기간 동안 만족한 환자들이 “로봇 재활치료를 더 연장하고 싶다”는 문의를 할 정도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김미정 교수의 이야기다. “환자 분들에게서 더 참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제가 하고 있는 이 연구가 옳은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얼른 상용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10년 이상 재활로봇 연구가 지속되어왔기 때문에 장비 개발 자체가 힘들다기 보다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임상분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므로, 장비의 인허가를 통한 상용화나 로봇재활치료에 대한 의료수가 정립 등 관련 정책적 지원이 완비되어야 할 점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환자 만족도 높은 재활로봇 개발하고파 재활로봇의 상용화로 현재 병원 내 물리 혹은 작업치료실에서 치료사들에게 전적으로 의존하여 치료받는 행위가 재활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 로봇장비를 이용하면 제한된 치료실에서 치료사에 의존하던 기존 재활치료 대비 훨씬 더 많은 시간, 환자가 있는 장소 어디에서나 환자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치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로봇재활은 향후 광범위하게 사용되리라 기대된다. 대표적으로 뇌졸중이나 뇌성마비, 척수손상과 같은 질병으로 인해 하지마비나 편마비가 생겼을 때 재활로봇을 이용한 보행훈련이나 상지기능훈련이 환자의 재활에 아주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보행로봇의 경우는 하지마비로 전적으로 휠체어에 의존한 생활을 하던 환자에게 서서 걸을 수 있게 하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다시 말해, 집안에 고립된 장애인이 집을 벗어나 사회생활을 하는 상황도 가능해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김미정 교수는 “현재 진행 중인 연구를 2024년까지 보다 기능이 향상되고, 환자 만족도가 높은 전동 보행 보조기로 지속적인 임상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면서 “단순 마비장애인 뿐만 아니라, 고령화로 노쇠한 고령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행과 일상생활 동작을 보다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로봇을 개발해 임상에 적용하고 싶다”라고 그 목표를 밝혔다.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미정 교수 바로가기]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재활의학과 한승훈교수 바로가기]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재활의학과 장성호교수 바로가기]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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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심장혈관흉부외과’입니다!
흉부외과가 50여 년만에 ‘심장혈관흉부외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환자가 전문과목의 진료영역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랜 논의 끝에 ‘심장혈관흉부외과’로 변경하기로 지난해 11월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습니다. 흉부외과에서 심장혈관흉부외과로 흉부외과는 흉부(가슴)라는 이름에서 파생된 진료과로 대부분 흉부 쪽에만 국한된 수술적 진료를 하는 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심장혈관흉부외과는 심장수술 및 폐암수술, 늑골골절, 기흉 등이 대표적 진료 영역입니다. 수년 전부터 전신의 혈관질환, 대동맥질환 및 말초동맥질환, 하지정맥류 치료와 여름이면 많이 대두되는 땀이 많은 다한증 환자의 수술, 말기 신부전 환자의 투석혈관조성술 등 다양한 범위의 질환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처럼 과의 명칭이 환자분들의 진료범위 이해에 혼동을 주어 흉부외과에서 심장혈관흉부외과로 바꾸게 된 것입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3인 영입 한양대학교병원은 2023년 9월부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김완기 교수, 송승환 교수, 이연주 교수 등 3명을 더 영입해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진료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양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에서 환자 중심의 맞춤 진료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명칭 변경과 더불어 새로운 의료진의 영입으로 한양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는 환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흉부외과 김완기 교수 바로가기] [흉부외과 이연주 교수 바로가기] [흉부외과 송승환 교수 바로가기]
20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