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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에 세운 행복한 가정 -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하태경 교수님께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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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외과 하태경 교수님께 보내는 편지건강한 몸은 행복한 가정의 필수 조건이다. 조선경 환자는 고도비만 수술을 통해 건강한 몸과 함께 행복한 가정까지 되찾았다. 자랑스러운 엄마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인고의 시간을 함께한 하태경 교수와 조선경 환자의 이야기.
행복한 삶을 되찾아준 하태경 교수님께
아이와 놀아주기, 함께 장보기 등 예전에는 힘들어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마음껏 하며 행복한 엄마의 삶을 누리고 있답니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 하태경 교수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 같은 행복을 만날 수 없었을 거예요. 제게 맞는 치료법을 권해주시고 수술 후에도 끝까지 추적 관찰을 통해 관리해 주신 하태경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선경 드림 엄마는 강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조선경 님께
정신건강의학과 약의 영향으로 치료가 잘 되더라도 추후 우울증이 다시 올까봐 걱정했지만, 환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금은 정신과적 질환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딸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실 때에는 제 마음이 뭉클하더라고요. 고도비만 수술 환자 중에서는 수술 직후 체중 감량 후에 진료를 오시지 않다가 수년이 경과한 후 다시 고도비만이 되어 내원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수술만 했다고 해서 고도비만이 완전히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량 후 주치의와 정기적인 면담을 통해 관리하는 과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조선경 님, 앞으로도 꾸준히 주기적인 상담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하태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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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물 치료를 받으면서 1년 사이에 30kg가 쪘었어요. 고도비만과 함께 천식과 고지혈증, 관절통이 생겼고 당뇨 수치 또한 높아 위험한 상태였죠.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주사치료를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는데 하태경 교수님은 수술 치료를 권하셨어요. 수술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만, 지금 제 상황에는 수술적 치료가 더욱 효과적일 거란 교수님의 자세한 설명에 믿고 따르기로 했죠. 처음 내원했을 때에는 100kg에 육박하는 체중이었지만, 수술한 지 1년이 경과한 지금 50kg가량을 감량했고, 아직도 감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술 후 교수님이 시키는 대로 관리한 결과예요.
조선경 환자분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치료의 경과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건강해야 자식을 잘 키울 수 있다는 적극적인 치료동기가 보였기 때문이죠. 예상대로 목표했던 것 이상의 감량을 할 수 있었고, 가지고 계셨던 다른 질환들도 모두 좋아졌습니다. 특히 제가 말한 식이습관과 운동에 대한 지침을 철저히 따라주어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외래 추적도 빠지지 않고 와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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