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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을 실천하는 희망 전도사, 김미정 재활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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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재활의학과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환자를 대하는 다정한 행동 때문에 김미정 교수에게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그를 잊지 못한다. 재활의학과를 선택했던 순간부터 그 동안 만났던 환자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내내 그의 눈에서 따뜻한 열정이 비춰졌다.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미정 교수 재활의학과의 치료는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 것을 환자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아픈 건 순간이거나 평생일 수 있는데 좋은 것만 생각하면 정말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절대 절명의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마세요.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재활의학과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치료재활의학과 의사로 지내면서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병원비 등의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가족 간의 어려움 등이 동반되어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는 환자이다. 다른 과와 달리 재활의학과의 치료는 대개 장기적인 치료를 하게 되므로 가족이나 주변의 정신적, 경제적인 지원이 매우 중요하고, 환자의 예후와도 밀접한 관계를 보이기 때문이다. ‘오랜 병에 효자 없다’는 옛말이 있듯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가족이나 주변에서 버려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환자를 가족들에게만 부담 지우는 현실에서 벗어나 좀 더 사회적인 배려 시스템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재활의학과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가족, 주변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회적 지원 제도가 함께 해야 한다고 본다. 긍정의 힘을 믿어요재활의학과의 치료는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 것을 환자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아픈 건 순간이거나 평생일 수 있는데 좋은 것만 생각하면 정말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절대 절명의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마세요.” 의식이 없던 환자가 인사하며 퇴원하는 경우도 봐 왔다며 이런 일들이 힘든 순간이 있어도 의사를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글/ 오미연 사진/ 하지권 [안녕하세요, 선생님] 한양대학교의료원 의료진의 ‘喜怒哀樂’, 의사로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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