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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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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병원'에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방문

작성일
2009-04-19

한양대병원,보호자 없는 병원에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방문지난 14일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홍희덕 의원을 비롯한 전국보건의료사업노동조합 나순자 위원장의 본관 16층 보호자 없는 병동 방문을 맞았다.

이날 곽정숙 의원과 홍희덕 의원은 ‘보호자 없는 병실’을 둘러보고 환자들의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환담을 나누었으며,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에 대해 남정현 병원장, 황성우 의료원 사무부장, 천재익 사무부장, 김용희 노동조합지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곽 의원과 홍 의원은 간담회에서 "이번 추경예산에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예산이 꼭 반영되어야 한다"며 "복지부 추경예산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예산이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정현 병원장은 “한양대병원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보호자가 없고 경제적 기반이 약한 중소병원을 살리기 위해 지방에서 활성화되어야 할 사업이다”며, “의료사고에 대비한 정부의 진료지침을 만들 필요가 있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순자 위원장은 “지속적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최적지가 보건의료사업이라며 특히, 보호자 없는 병원 활성화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은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을 처음 실시할 때는 6~7인용 병실 6개로 시작했으나, 시범사업이 끝난 후에도 환자들의 호응이 좋아 자체적으로 6인용 병실 3개를 보호자 없는 병실로 운영하고 있다.

보호자 없는 병원이란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이 없어도 병원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