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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SP' 로봇수술 5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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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개 최소화·정밀 수술로 환자 회복 부담 줄이고 로봇수술 역량 강화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8월 26일 본관 5층 로봇수술실에서 ‘다빈치 SP(Da Vinci SP) 로봇수술 5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과 배재만 로봇내시경수술센터장(산부인과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500례 달성을 축하하고 로봇수술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2024년 12월 다빈치 SP를 도입한 이후 약 2년 만에 누적 500례의 로봇수술을 달성했다.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여러 진료과에서 다양한 질환에 다빈치 SP를 활용하며 로봇수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왔다.
다빈치 SP는 약 2.5cm 내외의 단일 절개창 하나를 통해 수술을 시행하는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이다. 3D HD 고해상도 카메라와 다관절 수술기구가 하나의 통로를 통해 삽입돼 좁고 깊은 수술 부위에서도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절개 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어 수술 후 통증과 출혈, 흉터 등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회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형중 병원장은 “다빈치 SP 로봇수술 500례 달성은 의료진의 전문성과 진료과 간 협력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첨단 로봇수술 기술을 적극 활용해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재만 로봇내시경수술센터장은 “다빈치 SP는 하나의 절개창을 통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환자의 수술 후 회복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환자의 질환과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고, 로봇수술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진료과 간 협진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로봇수술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환자 중심의 정밀·최소침습수술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끝). 주요 적용 분야
비뇨의학과: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박성열 교수, 윤영은 교수) 산부인과: 자궁근종, 자궁암, 난소종양, 골반장기탈출증 등(배재만 교수, 이원무 교수) 외과: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담낭질환, 유방암 등(하태경 교수, 정윤경 교수) 이비인후과: 두경부암, 침샘 종양 등(태경 교수, 송창면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 폐암, 식도암, 종격동 종양 등(김연수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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