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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직업병안심센터 및 산업보건분야 지정기관 간담회’ 개최

작성일
2026-03-19

직업병안심센터 및 산업보견분야 간담회

직업병안심센터 및 산업보견분야 간담회

- 산업보건 협력체계 강화 및 직업성 질병 대응 역량 고도화 논의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권태성)과 함께 지난 3월 18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직업병안심센터 및 산업보건 지정기관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지역 산업보건 분야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2026년 노동안전 정책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이형중 병원장,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권태성 청장을 비롯해 안전보건공단, 한양대학교병원 서울직업병안심센터, 특수건강진단기관, 보건관리전문기관, 작업환경측정기관 등 주요 보직자와 산업보건 관련 기관 관계자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서울지역 노동안전 주요 정책과 사업계획’에서는 한덕수 과장(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광역산재예방감독과)이 ‘26년 서울지역 노동안전 주요 추진방향’, 배순덕 차장(안전보건공단 산업보건부)이 ‘26년 안전보건공단 산업보건 특화사업’, 김인아 교수(한양대병원 서울직업병안심센터장)이 ‘26년 직업병안심센터 사업 운영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2부 ‘서울지역 산업보건 우수사례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에서는 민지혜 교수(한양대병원 서울직업병안심센터 부센터장)가 ‘서울권역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 우수사례’, 이우찬 차장(안전보건공단 중부권 평가센터)이 ‘산업보건 전문기관 평가 주요 내용’, 황정호 사무국장(한양대병원 서울직업병안심센터)이 ‘모니터링 체계 고도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직업성 질병 대응을 위한 현장 실천성과와 제도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김인아 서울직업병안심센터장은 “직업성 질병 예방과 관리는 개별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한 통합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한양대병원은 서울직업병안심센터 운영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산업보건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노동자의 건강 보호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1991년 ‘산업보건센터’로 출발해 고용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기관, 보건관리전문기관, 작업환경측정기관 등을 운영하며 국내 직업보건 분야를 선도해 오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