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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의료기관 중증진료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 개최
- 중증·암 진료 역량 및 진료협력체계 공유...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강화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지난 6월 26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 메이플홀에서 '암환자 등 중증진료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 연계 시스템을 공유하고, 성동구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성동구 의사회 임원진과 성동구 지역 의료기관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한양대학교병원의 중증 진료 역량과 진료협력 시스템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정환 고객서비스혁신센터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병원 홍보영상 상영과 병원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중증 진료 및 진료협력체계 소개에 이어 암 분야 전문 강의가 진행됐다. 이형중 병원장은 환영사에서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은 환자에게 적시에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본원은 중증·응급질환 진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속한 진료의뢰와 체계적인 회송 시스템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성장하는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서울 지역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 병상에 도입해 입원 환자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암병원 개원을 앞두고 암 분야 전문 진료 역량도 더욱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와 중증질환 중심 의료체계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성동구의사회 고선용 회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이 최근 안명주 교수 영입을 비롯해 암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암 환자 패스트트랙 진료 시스템 구축 등 암환자 진료 체계를 크게 개선한 만큼 병원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양대병원과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강에서는 장효준 폐암센터장(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이 ‘폐암치료 최신지견’,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의학석좌교수가 ‘최신 항암치료의 패러다임 변화와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하며, 최신 진료 경험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한양대학교병원은 협력 의료기관에서 의뢰한 중증 환자가 보다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운영 중인 패스트트랙(Fast Track) 시스템과 진료부터 검사·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연계되는 진료협력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협력 의료기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성동구를 비롯한 지역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학술 교류를 통해 중증·암·응급질환 중심의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중증 환자 중심 의료전달체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끝).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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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상급종합병원 최초 전 병상 AI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도입
- 입원 환자 24시간 실시간 생체신호 관리 체계 완성 - AI 기반 이상 징후 감지·HIS 연동 통해 환자 안전 및 의료진 업무 효율 강화 - 이형중 병원장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스마트병원 구현의 전환점”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이 서울 지역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전 병상에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대웅제약과 협력해 특수병상을 제외한 일반 병상 전체에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지난 6월 26일 본관 3층 HY이음홀에서 ‘씽크(thynC) 전 병상 도입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관계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시스템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기존에는 일정 시간마다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측정·기록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면,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입원 환자의 생체신호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가 도입되어 환자의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감지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이 가능해졌다. 특히 중증 환자 비중이 높은 상급종합병원 특성상 환자 안전성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씽크’는 웨어러블 센서를 기반으로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산소포화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비침습적으로 측정하는 AI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이상 징후 발생 시 의료진에게 즉시 알람을 전달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병원정보시스템(HIS)과의 연동을 통해 환자 데이터가 자동으로 기록·분석되면서 의료진의 수기 입력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반복적인 행정 업무보다 환자 진료와 임상 판단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 환자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AI 예측 기반 의료환경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나아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활용해 환자 중심의 스마트 의료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씽크 도입은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병원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첨단 디지털 의료기술을 적극 도입해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한양대학교병원의 사례는 상급종합병원에서 AI 모니터링 시스템이 환자 안전과 의료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력을 통해 씽크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끝).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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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에 듣지 않는 루푸스 신염, 혈액 면역세포 신호로 미리 가려낸다
- 한양대·KAIST 공동연구팀, 단핵구 내 ‘제1형 인터페론 신호’ 통해 치료 저항성 예측 가능성 제시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전신홍반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이하 SLE)의 대표적 합병증인 ‘루푸스 신염’에서, 표준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를 치료 초기에 혈액 검사만으로 미리 가려낼 수 있는 분자 지표가 제시됐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의학석좌교수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 공동 연구팀은 루푸스 신염 환자의 면역세포를 치료 전후 시간 흐름에 따라 정밀 분석해, 치료에 듣지 않는 환자에서는 ‘제1형 인터페론’ 하위 신호가 치료 후에도 꺼지지 않고 지속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KAIST 김우중 박사(현 중앙대병원 조교수)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혜순 교수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류마티스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IF 24.0)'에 게재됐다[논문 제목: Treatment nonresponders in lupus nephritis characteristically exhibit persistent type I interferon signalling in monocytes: a longitudinal single-cell transcriptomic analysis]. 루푸스 신염은 SLE 환자의 약 35~60%에서 발생하는 주요 합병증으로, 신장 기능 손상과 직결돼 환자의 예후를 좌우하는 핵심 합병증이지만 상당수 환자가 표준 면역억제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다. 특히,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대표 지표인 단백뇨와 신장 기능 변화가 실제 면역학적 변화보다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의료진이 불충분한 치료를 지속하거나 치료 강도를 높일 시점을 놓치기 쉽다는 단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루푸스 환자 코호트(KUDOS)를 활용해 조직검사로 확진된 활동성 루푸스 신염 환자의 혈액 면역세포를 치료 시작 전과 치료 후 3개월, 6개월, 12개월에 걸쳐 반복 채취해 단일세포 RNA 시퀀싱 기법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여러 면역세포 가운데 단핵구가 치료에 잘 반응한 환자(이하 완전반응군)와 치료에 듣지 않는 환자(이하 불응군)를 가장 뚜렷하게 구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반응군에서는 제1형 인터페론 신호가 치료 후 점차 가라앉은 반면, 불응군에서는 이 신호가 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 높게 유지됐다. 연구팀은 특히 단핵구의 ‘제1형 인터페론 신호’를 혈액에서 가늠하는 구체적인 잣대가 6개의 인터페론 자극 유전자(IRF7, ISG15, LY6E, IFI44, IFI44L, IFI6) 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 6개 유전자의 발현 수준은 제1형 인터페론 신호의 활성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분자 지표로, 완전반응군에서는 치료 3개월 만에 뚜렷이 감소한 반면 불응군에서는 높게 유지됐다. 이 신호는 단백뇨 및 전반적인 루푸스 질병 활성도 유의하게 연관됐으며, 특히 그 차이가 기존 임상 지표(단백뇨, 신장 기능)가 변화를 보이기 전인 치료 3개월 시점에 이미 나타났다. 배상철 의학석좌교수는 “이번 연구는 루푸스 신염 환자에서 치료 불응과 관련된 핵심 면역학적 기전을 규명한 연구”라며 “혈액검사를 기반으로 치료 반응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를 조기에 선별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정밀의료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고] 전신홍반루푸스란[systemic lupus erythematosus(SLE)] ? 주로 20~30대 젊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류마티스 질환으로, 다수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면역체계에 이상을 초래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루푸스는 피부, 관절, 뇌, 신장, 심장, 폐 등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루푸스 신염은 자가항체와 면역복합체가 신장의 사구체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며, 단백뇨·혈뇨와 함께 신장 기능을 점차 떨어뜨려 일부 환자에서는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다. 표준 치료로는 고용량 스테로이드와 마이코페놀레이트 모페틸(MMF) 등 면역억제제가 쓰이지만, 상당수 환자가 충분히 반응하지 않음에도, 치료에 듣지 않는 환자를 조기에 가려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이번 연구는 루푸스 신염에서 중요한 면역세포의 분자 신호를 밝혀냄으로써, 치료 반응을 조기에 예측하고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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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발달증진센터, 한국기원과 업무협약 체결
- 임상·교육 연구 통해 근거 기반 아동 정신건강 증진 모델 구축 기대 한양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김인향)와 한국기원(사무총장 양재호)은 지난 6월 16일 한국기원에서 ‘아동 주의력 저하 개선에 대한 바둑의 효과성 검증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둑이 아동의 주의력과 인지기능,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의학적·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동 정신건강 증진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병원 권준수 석좌교수와 김인향 한양발달의학센터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주의력 저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바둑 프로그램 효과성 검증 연구 ▲연구 설계 및 데이터 수집·분석 ▲프로그램 운영 및 전문 인력 지원 ▲연구 결과 발표 및 학술 활동 ▲공익적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양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연구 총괄기관으로서 연구 설계와 임상 평가, 효과성 검증, 데이터 분석, 연구 결과 보고서 작성 등을 수행하며, 연구윤리 및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를 통해 연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국기원은 바둑 프로그램과 교재, 전문 강사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연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김인향 센터장은 “주의력 저하와 정서·행동 문제를 겪는 아동들의 증가하면서 다양한 비약물적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바둑이 아동의 집중력과 인지기능,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검증하는 의미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기원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정신건강 증진과 발달 지원에 도움이 되는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재호 사무총장은 “바둑은 사고력과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두뇌 스포츠”라며 “한양대학교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바둑의 긍정적인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끝).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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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아이메드와 맞춤형 전문 의료 연계 업무협약 체결
- 중증질환 및 응급환자 위한 유기적 협력 강화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지난 6월 15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아이메드와 검진기관 전문 의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장효준 폐암센터장, 차치환 유방암국제센터장, 한현수 운영지원국장과 GC녹십자아이메드 최범희 원장, 강이규 검진운영본부장, 이가해 검진관리유닛장, 임미정 검진관리유닛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된 이상 소견 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중증질환 및 응급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검진부터 진료·치료까지 공백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GC녹십자아이메드 검진 과정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된 환자는 한양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진료 예약 및 전문 진료 연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응급실 핫라인을 활용해 환자 상태를 공유하고 수용 여부를 신속히 확인함으로써 적시에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되는 대장용종 환자를 위한 연계 프로세스도 구축했다. GC녹십자아이메드에서 용종이 발견될 경우 한양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와 내시경실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술 일정을 신속하게 조율하고, 용종제거술 시행 후 결과 확인 및 회송까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검진에서 질환이 발견된 환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전문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연계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폐암센터, 유방암국제센터를 비롯한 중증질환 전문 의료진과 첨단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최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범희 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검진 이후 필요한 진료와 치료까지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검진과 치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끝).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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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대 총동문회, 제10회 친선골프대회 성료
- 한양대학교의료원·의과대학 발전 위한 동문 화합과 나눔의 장 마련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김병근)는 지난 5월 31일 안성베네스트GC에서 '제1·2의학관 리모델링비 후원을 위한 2026년 제10회 한양의대 총동문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양의대 동문과 관계자 등 99명이 참석해 라운딩과 만찬, 임시총회, 시상식, 후원금 전달식 등을 함께하며 모교 발전과 동문 간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근 한양의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윤호주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강중구·하헌영 총동문회 명예회장, 박훈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장,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 이규용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최중섭 한양대학교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친선골프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동문들이 후배들의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뜻을 모으는 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총동문회는 동문들의 후원과 찬조, 행사 운영비 절감 등을 통해 마련한 제1·2의학관 리모델링 후원금 2,000만 원을 의과대학에 전달했다. 김병근 총동문회장은 “이번 대회는 제1·2의학관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라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성이 모여 당초 목표를 넘어선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5,500여 명의 한양의대 동문이 함께한다면 모교와 의료원 발전을 위한 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기정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제1·2의학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후배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교육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의료원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교육과 연구, 진료가 선순환하는 발전 모델을 통해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훈기 의과대학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미래 의학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노후 시설 개선과 학생 학습공간 확충, 해부학실습실 환경 개선, CBT실 구축 등 미래형 교육·연구 환경 조성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26년 한양의대 총동문회 장학사업 시행 안건도 의결됐다. 총동문회는 평생회비 모금 목표액의 80% 이상이 확보될 경우 1,000만 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운영은 의과대학에 위임하기로 했다. 행사 후에는 경품추첨과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11기 김응수 동문이 대회 우승을, 28기 유영주 동문이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참석자들은 선후배 간 우의를 다지며 한양의대 동문으로서의 자긍심과 연대의 가치를 공유했다. 한양의대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모교와 의료원, 동문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환경 개선, 장학사업, 학술교류 및 동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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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돌봄수유실’ 오픈 기념식 개최
- 편안하고 안락한 독립적인 수유실로 환자·보호자 편의 향상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지난 6월 5일 본관 3층 로비에서 ‘HY돌봄수유실’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HY돌봄수유실’은 영유아를 동반한 환자와 보호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유와 돌봄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양현 간호국장, 양승 소아청소년과 과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해 수유실 개소를 축하했다. HY돌봄수유실은 접근성이 우수한 신축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독립된 1인 수유실 형태로 설계됐다. 또한, 단독 냉·난방 및 환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손 씻기 공간과 기저귀 교환대, 간단한 편의 공간 등을 갖춰 안락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형중 병원장은 축사에서 “HY돌봄수유실이 영유아를 동반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 조성과 환자 경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유실 명칭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으며, 한양대학교병원의 따뜻한 돌봄 가치를 담아 ‘HY돌봄수유실’로 이름 붙여졌다(끝).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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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전공의, 대한비뇨초음파학회 학술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최재원 전공의(1년차)가 지난 5월 17일 경기도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개최된 ‘2026 대한비뇨초음파학회 제19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는 비뇨의학과 조정기 교수이다. 이번 발표의 제목은 ‘비뇨기계 초음파 공개 데이터셋과 인공지능 기반 수신증 진단 및 조직 고조파 영상 성능에 대한 최신 근거: 구조화된 근거 요약(Public Urologic Ultrasound Open Datasets and Recent Evidence on AI-based Hydronephrosis Detection and Tissue Harmonic Imaging Performance: A Structured Evidence Summary)’으로 연구 초록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공개된 비뇨기계 초음파 데이터셋을 바탕으로 AI 기반 수신증 진단과 조직 고조파 영상의 성능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AI 기술이 비뇨기 질환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임상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가능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원 전공의는 “이번 연구는 비뇨기 초음파 분야의 공개 데이터와 AI 진단 기술의 최신 동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향후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방향을 제시한 연구”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진단 및 치료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환자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비뇨초음파학회는 비뇨의학 영역의 초음파 진단 및 치료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로, 매년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비뇨의학 초음파 분야의 발전과 학술적 가치 및 우수성이 뛰어난 연구를 선정해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끝).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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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석 교수,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윤초석 교수팀(제1저자 하영주 계장)은 지난 5월 2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6년 제31차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윤초석 교수팀은 ‘혈액배양 검사 채혈 인력 변화에 따른 질 지표 개선 효과 분석’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학술적 우수성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혈액배양 검사 과정에서 채혈 인력의 변화가 검사 질 관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으로, 채혈 전문 인력을 통한 검사 정확도 향상 측면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제시했다. 특히 혈액배양 오염률 감소와 검사 신뢰도 향상을 위한 실제 임상 현장의 운영 전략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초석 교수는 “혈액배양 검사는 감염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항생제 치료 방향 결정에 매우 중요한 검사”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의료기관의 검토 질 향상과 환자 예후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연구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준 감염관리팀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윤초석 교수는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에서 항생제내성균, 성인 예방접종, 다양한 감염질환 및 불명열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23년 아태임상미생물감염학회 우수포스터상, 2026년 대한항균요법학회 우수연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대한내과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대한에이즈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