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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나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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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목) 한양대학교병원 정오에 열리는 사랑의 음악회가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142회를 맞이한 이번 연주회는 조금 특별한 연주로 8개의 손이 피아노 건반위를 춤추는 진기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연주는 '드보르작'의 '슬라브무곡'을 비롯해 '조각배로', '행렬', '미뉴에트', '발레', '라비냑'의 '갤롭행진곡',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소나타',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코닉의 '라틴모음곡', '비긴(카브리해춤곡), '콩가(쿠바춤곡)', '하바네라(쿠바춤곡)', '보사노바(브라질춤곡)'등 우리 귀에 익숙하고 경쾌한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소나타를 연주할때는 4인의 피아니스트들이 한건반위에서 40개의 손가락이 연주를 하는 모습에 청중들은 휴대폰을 꺼내들고 기념촬영등을 했습니다. 연주를 맡은 'Unos Sonus'는 '하나의 소리'라는 뜻으로 4인의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그룹으로김혜령(이화여대), 송태연(서울대), 신정원(서울대), 홍보원(연세대)의 멤버들은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후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 미국일리노이대학교 등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재원들입니다. 현재는 전문 연주와 함께 국내외 유명 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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