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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성동보건소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진료

작성일
2016-05-11

가정의달 어르신들께 무료진료를 

한양대학교병원에서는 '사랑의 실천' 일환으로 성동보건소와 연계하여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6년 두번째 의료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진료과목은 내과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안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등 7개 과목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모든 방문자들에게는 혈압과 당뇨 체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진료는 130여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 때문인지 안과 진료는 마감이후까지 환자가 밀려 가장 많은 환자를 진료했습니다.

안과 황선진 전공의 선생님은 "어르신들께서 눈이 뻑뻑하고 불편한 느낌의 안구의 건조증를 가장 많이 호소하신다"며 "인공눈물을 처방해 드리면서 자세한 사용법과 보관등을 설명해 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과 진료를 받은 황**(76세, 남) 환자분은 "눈이 부시고 침침하고 눈깜박거릴때 매끄럽지 않아 복지관 무료진료를 받게 되었다"며 "일단 약을 받았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자세한 검사는 한양대병원 안과를 방문해 보기로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옐로자켓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의료봉사에 참여하게된 서유찬(한양대의대 1학년)학생은 "선배님들께서 하시는 의료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공부 열심히해서 훌륭한 의사가 되면 나도 많은 이들에게 봉사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표현했습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내과 노민호, 가정의학과 정영아, 정형외과 민경식, 재활의학과 이혁동, 안과 황선진, 신경과 박성호, 이비인후과 김동환, 간호사 김연주, 약사 이승연, 약국직원 이정희, 지역의약결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광현 병원장님은 "가정폭력피해자는 빠른 격리 조치와 물리적, 정신적 피해 등에 맞는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 면서 "본원은 성동경찰서 및 성동구청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의 치료와 사후처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성동보건소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