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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개원 축하 피아노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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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주년 개원을 축하하며, 피아노연주회 지난 5월3일은 한양대학교병원이 개원한지 44주년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 '사랑의 음악회'는 개원기념일을 축하하기위해 독일 쾰른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로 졸업, 현재 명지대 객원교수와 전문연주자로 활동중인 김혜령 피아니스트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쇼팽의 '즉흥환상곡'의 피아노 곡으로 지나가던 환자와 보호자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이어 쇼팽의 폴로네이즈 '군대', 슈베르트 피아노소나타 '유산', 리스트의 '사랑의 꿈', 슈만의 '봄밤'과 '헌정' 등 수준높은 피아노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병원 로비에 울려퍼지는 전문연주자의 현란한 피아노 소리에 곡이 끝난 다음에는 박수 소리와 함께 앵콜의 외침도 들렸습니다. 김혜령 피아니스트는 악보 없이 전곡을 외워서 연주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박철원 이비인후과 교수님은 연주가 끝나고 김혜령 피아니스트에게 "이렇게 수준높은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처음부터 듣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제자들과 같이 연주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김혜령 피아니스트는 "학기중이라 오늘은 혼자 연주를 했지만 다음에는 학생들과 같이 연주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맞춰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혜령 피아니스트는 서울예고와 이화여대 피아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쾰른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했으며, 대한민국 음악협회 콩쿨1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대전시향, 플로이에스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립몰디바방송교향악단과 협연했으며,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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