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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y 건강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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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신장을 망가뜨린다? ‘당뇨병성 신증’ 꼭 알아야 할 신호

작성일
2026-05-12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면 신장이 손상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당뇨병성신증은 당뇨병 환자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말기신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 질환은 신장 기능 저하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어 조기 발견과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은 단백뇨와 사구체여과율 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혈당과 혈압 관리가 질환 진행을 늦추는 핵심입니다.

오늘 Hihy 건강저장소에서는 당뇨병성신증원인, 진단 방법, 치료와 예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성신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신장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질병 초기에는 신장이 커지고 과여과가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구체여과율이 감소하고 단백뇨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가 지속되면 말기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알부민뇨신장질환의 중요한 지표이면서 동시에 심혈관질환 위험을 반영하는 지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은 크게 두 가지 검사로 이루어집니다.

단백뇨 검사는 소변 검사에서 알부민/크레아티닌비(UACR)가 

30mg/g 이상이면 이상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알부민 배출은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6개월 이내 검사 중 2회 이상 증가가 확인되어야 지속적인 알부민뇨로 진단합니다.

사구체여과율 검사 추정 사구체여과율(eGFR)이 

60 mL/min/1.73m² 미만이면 신기능 저하로 판단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은 하나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함께 작용해 신장을 손상시킵니다.

고혈당

고혈압

인슐린저항성

단백뇨

산화스트레스

최종당화산물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신장 기능이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혈당과 혈압 관리입니다.

✔ 혈당 조절

일반적으로 당화혈색소(HbA1c)를

6.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혈압 조절

대부분의 당뇨 환자에서

목표 혈압은 130/80 mmHg 미만입니다.

ACE 억제제 또는 ARB 계열 항고혈압제는

단백뇨 발생을 줄이고 말기신부전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SGLT2 억제제와 GLP-1 수용체 작용제

신장 보호 효과와 심혈관 위험 감소 효과를 보여 치료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사와 생활 관리입니다.

UACR 검사, 사구체여과율 검사를 최소 연 1회 이상 검사 권장 드리며, 또한

진통소염제나 조영제, 검증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 등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