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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y 건강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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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 둘 중 한 분이 뇌경색 있으면 나도 걸릴 확률이 높을까?

작성일
2024-10-15

두통이 있으면 뇌졸중?!
어지럽다면 뇌경색?
아주 무서운 질환이니 만큼 ~카더라 하는 소문들도 많은데요!
 
이번 Hihy 건강저장소에서는 떠도는 소문! 어디부터 어디까지 정답인지!
뇌졸중, 뇌경색 예방법까지 함께 알아봅니다!

뇌경색이 더 잘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뇌경색하고 연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위험인자들은 사실 굉장히 많습니다.
대표적인 게 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전통적인 혈관 위험인자들.
그리고 흡연, 흡연이 혈관에 정말 안 좋습니다.
부정맥, 심근경색과 같은 이런 심장 질환이 있는 분들이
뇌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도 안 좋습니다. 과음할 경우 혈관에 안 좋기도 하지만
술은 특히 심장에 좋지 않아서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고
심장 문제 때문에 뇌졸중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력의 영향이 크다?

 뇌경색은 특발성 질환이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소위 가족력, 어머니, 아버지, 둘 중 한 분이 뇌경색 있으면 나도 걸릴 확률이 높을까?
걱정하시는데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만, 저희가 Penetration이란 표현을 쓰는데
부모의 형질이 나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투과도를 말합니다.
투과도가 높은 유전자는 뇌경색에서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이고, 기본적으로는 엄마, 아빠가 뇌경색이 있었다고 해도
내가 걸릴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재활 치료는 딱히 필요 없다?

재활의 기한은 6개월에서 1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재활의학과 선생님들은 조금 더 길게 보시기도 합니다.
운동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당연히 관절이 굳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예방하려면 6개월에서 1년 이후까지도
꾸준히 재활을 포함한 어떤 다른 운동들을 해주는 게 환자에게 좋습니다.

뇌경색 질환 40%, 이전과 같은 정상적인 생활은 힘들다?

 네 맞습니다. 안타깝게도 의사로서의 그 부분을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좀 도와줘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외래에서 환자분들을 보다 보면 가족 중 뇌졸중 장애가 남은 환자가 생기면
가족 전체가 많이 힘들어지는데 요즘은 보호자가 1명 혹은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경제적 문제, 인력적인 문제 때문에 결국 포기해버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나라에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줘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혈관의 막힌 위치에 따라 오랜 시간 증상이 없을 수 있다?

 그렇습니다. 영상 검사 결과를 보면 상당히 큰 뇌 영역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지만, 아주 필요한 중요한 부분을 비껴가면,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게 잘 걷고, 말도 잘 하고,
어떤 생각을 할 때도 자연스럽게 생각이 이어질 정도로 특별한 이상이 없는 상태
병원으로 오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금연으로 뇌졸중 예방 가능하다?

 일단 첫 번째는 금연입니다. 두 번째는 건강검진입니다
건강검진 시 머리 쪽과 심장 검사를 함께해
미리 약물 치료가 필요한 부분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건강검진으로 뇌경색이 생기기 전 알게 된 분들, 이미 뇌경색을 앓은 분 같은 경우에는
또 재발하거나 생기는 걸 막으려면 약을 잘 드셔야겠습니다.
약을 잘 안 드셔서 뇌졸중이 생기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첫 번째, 금연두 번째, 건강검진에서 미리 위험인자를
잘 찾아서 조치하자세 번째 드리는 약을 좀 잘 드시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통 있을 때 뇌졸중 의심해 봐라?

 다들 뇌경색의 전조증상이 무엇인지 많이 궁금해하십니다.
하지만 대개 뇌경색 같은 경우에는 전조증상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개는 전조증상이 없고, 갑작스럽게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드물긴 하지만 일시적으로 편측에 갑자기 힘이 빠졌다가 돌아오는 경우.
혹은 일시적으로 몸이 한쪽으로 마음대로 안 움직이고 마음대로 움직일 때.
그런 경우를 대표적인 전조증상이라면 전조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뺑뺑 도는 양상의 어지럼증입니다.
 
실제로 병원에 오시는 많은 분들은 두통을 호소하면서
뇌경색의 전조증상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시는데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 같은 경우에는 두통이 전조증상인 경우 거의 없습니다.
뇌출혈특히 지주막하 출혈 같은 경우 전조증상으로 두통이 있기는 합니다.
전조증상을 미리 파악해서 뇌경색을 예방하려고 하기보다는
앞서 말씀드린 예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뇌경색이 더 잘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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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의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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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치료는 딱히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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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질환 40%, 이전과 같은 정상적인 생활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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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의 막힌 위치에 따라 오랜 시간 증상이 없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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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으로 뇌졸중 예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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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있을 때 뇌졸중 의심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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