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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창자 같은 몸속 장기가 배의 피부밑으로 삐죽 튀어나온다면? 헉!!
누구라도 놀라지 않을 수 없겠죠?
복벽탈장이 바로 그런데요, 각종 질환으로 복부 수술 후
소장을 포함한 내부 장기가 약해진 복벽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현상 이라고 합니다.
'Hihy 건강저장소'에서 복벽탈장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복벽탈장을 겪는 사람이 많은가요?
서혜부 탈장은 많이 알려졌으나 복벽 등 다른 부위 탈장에 대한 인식은 낮습니다.
대퇴부(넓적다리)나 등에도 드물게 탈장이 생깁니다.
복벽탈장은 개복이든 최소침습이든 배에 상처를 내는 수술 후 생깁니다.
배 수술을 받을 때 합병증으로 복벽 탈장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환자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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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게 탈장 위험이 클까요?
복벽탈장은 복압과 관련이 있습니다.
비만이거나 기침을 많이 하거나 변비·전립선비대증 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배에 힘이 들어가면서 복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 요인이 반복되면 수술 상처를 봉합한다고 하더라도
쉽게 약해질 수 있습니다. 배꼽 주변에 탈장이 가장 많습니다.
상처가 잘 아물지 않거나 당뇨병이 있거나 방사선 암 치료를 받는 분들도 취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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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벽탈장 어떻게 알수 있나요?
대개 우연히 발견되는데, 피부 아래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피부가 얇으면 장이 움직이는 게 보이기도 합니다.
돌출 장기는 소장이 가장 많지만 틈이 크면 대장이나 간도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뭔가 튀어나오면 깜짝 놀라 병원을 찾아 발견하게 됩니다.
대부분 초기에는 통증이 없지만, 간혹 장이 복벽 사이에 끼면
복통이 심해지고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응급조치를 취해야 하고, 복벽 탈장을 해결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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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위험하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안전한 수술로 알려져 있으나 치료 시기를 놓쳐
합병증이 동반되면 위험성이 커지고 회복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이런 경우 과거에는 전체를 개복해 수술했기에 더 위험했지만,
최근엔 로봇이나 복강경을 활용해 탈장 부위를 정확히 확인하고
절개된 부위를 수술 전과 같이 복원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로봇 수술은 1㎝보다 작은 구멍을 통해 로봇팔과 카메라를 이용해
정밀하게 진행함으로써 복벽의 혈관과 신경을 보존할 수 있고,
수술 후 통증과 합병증이 적어 다음 날 퇴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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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목받는 로봇 복벽 재건 수술은 뭔가요?
탈장 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떻게 수술할지가 중요합니다.
현재 복강경을 이용해 복강 안에 인공막을 대서 장의 돌출을 막는
고전방식이 대세이나 이 수술법은 수술 부위에 물이 차고
재발률이 30%나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복벽 탈장, 특히 재발성 탈장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복벽 구성 근육을 각각 분리하고 근육 별로 다시 연결해
원래 복벽을 만들어주는 복벽 재건술(복횡근박리법)입니다.
5㎝ 미만 작은 탈장은 양쪽 부위를 끌어다 붙여 꿰매면 되지만
5㎝ 이상 큰 탈장은 로봇(다빈치Xi)을 이용해
복벽 재건 수술을 해야 합병증이 적고 재발이 거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