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당뇨발을 원인으로 처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절단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화들짝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은 발톱을 깎다가 작은 생채기가 낫거나
별로 아프지도 않아서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각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는
당뇨의 무서운 합병증 중 하나가 당뇨발입니다.
'Hihy 건강저장소'에서 당뇨발의 원인과 진단, 치료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당뇨발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당뇨발은 말 그대로 당뇨를 가진 환자의 하지에 궤양 등의
상처가 발생하는 것으로 당뇨환자의 발에 생긴 궤양은 일반인과 많이 다릅니다.
통증보다는 상처로부터 나는 피나 진물이 양말에 묻어나오는 것을 보고 자각을 하게 됩니다.
환자가 기억하는 외상은 경미하나 발톱 옆에 작은 고름집이 잡힌 것부터,
발 전체로 고름이 퍼져 피부가 괴사되고 힘줄을 타고 상행부로 감염이 진행되는 것 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jpg)
당뇨발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조절되지 않은 고혈당은 혈관 및 신경세포에 손상을 야기하게 되는데 이로 인한
말초혈관병증과 말초신경병증, 여기에 외상 요인의 조합으로 인해 당뇨발이 발생하게 됩니다.
말초신경병증은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의 거의 90%에서 발견되는 제일 주요한 위험인자입니다.
① 발에 작은 상처가 나도 이를 발견하지 못하여 상처가 커지는 것이 일반적 경과
②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발의 땀 분비가 감소하여 피부가 건조하게 된 발에 외부자극 있을 경우
③ 말초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혈류가 감소하는 말초혈관병증
.jpg)
당뇨발의 치료방법은?
괴사된 조직을 제거하여 더 진행하지 않도록 초기 수술이 중요합니다.
균주에 적합한 항생제를 적절한 방법으로 투여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감염이 촉발된 원인이 혈류 감소에 의한 것인지 혈관 상태를 평가할 필요가 있는데
혈관 CT나 초음파를 통해 혈류를 감소시킬 정도의 협착이 발견되면 혈관중재시술을 통해
혈관을 넓히고 혈류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옆구리나 허벅지 등에서 피부 조직을 채취하여 결손 부위에 이식을 하는
유리피판술을 주로 이용하여 주요절단술을 피하고 다리를 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5년 생존률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jpg)
당뇨발의 예방법은?
정기적인 내과 진료를 통해 혈당뿐 아니라 혈압 및 고지혈증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흡연은 당뇨의 악화뿐 아니라 혈관병증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연이 중요합니다.
매일 발을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발 보습으로 피부가 건조하거나 갈라지지 않도록 합니다.
전기장판으로 화상을 입어도 뜨거움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의 가장자리의 뾰족한 부분은 잘 다듬고, 실내에서는 맨발로 다니는 것보다는
양말을 신는 등 발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jpg)
환자 자신이 치료팀의 가장 중요한 멤버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고,
작은 상처라도 발견될 시 빠른 시일 내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