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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병원
건강 크리에이터입니다!
대동맥 박리를 아시나요?
. 대동맥 박리는 발생하면 40% 정도가 곧바로 목숨을 잃고,
1시간이 지날 때마다 1%씩 사망자가 늘어나는 초응급 질환입니다
오늘은 대동맥 박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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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맥 박리란?
“대동맥(aorta)은 몸속 ‘혈액 고속도로’입니다.
심장에서 몸속 각종 장기로 혈액을 내보내는 가장 굵은 혈관(지름 3㎝ 정도)입니다.
많은 양의 혈액을 옮기려고 발생하는 높은 압력을 견디도록 3개 층(내막, 중막, 외막)으로 구성돼 있어요.
이 중 대동맥 가장 안쪽 내막이 찢어지는 것을 ‘대동맥 박리’라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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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맥 박리의 증상과 원인
대동맥이 찢어지면 ‘가슴이 쪼개지거나’ ‘칼에 찔리는 듯한’
극심한 흉통이나 등쪽 통증이 생깁니다.
통증이 가슴 안쪽에서도 느껴지기도 하고 숨이 차거나 뻐근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혈압이 갑자기 높아져 대동맥 내막이 찢어져 발생하는
대동맥 박리는 고혈압 때문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대동맥 박리가 발생한 환자의 70~90% 정도가 고혈압 환자입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고혈압 약을 잘 챙겨 먹고, 주기적으로 혈관 진찰을 받는 것이
대동맥 박리를 예방하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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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맥 박리의 진단과 치료방법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통해
찢어진 혈관 벽을 찾아내는 것으로 진단합니다.
대동맥은 머리 쪽으로 올라가는 ‘상행 대동맥(ascending aorta)’과
심장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하행 대동맥(descending aorta)’으로 나뉩니다.
상행 대동맥이 찢어진 대동맥 박리는 인조 혈관으로
교체하는 수술(인조 혈관(Dacron graft) 치환술)로 치료해야 합니다.
이를 방치하다간 6시간 안에 25%, 24시간 내에 50%가 넘는 환자가 목숨을 잃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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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텐트삽입술
환자 상태나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인조 혈관 치환술(수술) 대신
스텐트로 이뤄진 인조 혈관을 문제 된 대동맥 속에 집어넣는 ‘스텐트 삽입술(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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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후 관리 및 회복기간
대동맥 박리 수술을 받으면 일반적인 심혈관 질환 수술 후
치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질병 특성 때문에 많은 문제를 동반한 채 수술을 진행할 때가 많아 추가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대동맥 박리는 국소적으로 대동맥 안쪽 내막이 찢어지면서
원래 피가 흐르던 공간(진성 내강)에서 피가 새어 나와
대동맥 벽에 피가 지나가는 틈새(가성 내강)가 만들어지면서 일어납니다.
가성 내강이 원래 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장폐색·하지폐색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문제가 동반돼도 우선 목숨을 살리는 게 최우선이기에 대동맥 박리로 인한
‘대동맥 파열’을 막기 위한 수술을 먼저 시행한 뒤 이들 합병증 치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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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맥 박리를 예방하는 방법
대동맥 박리는 사망하거나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아주 높은 치명적인 질환이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혈압이 가장 큰 원인이기에 고혈압 환자라면
혈압을 잘 조절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고혈압이라면 이미 약을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인데 약을 먹지 않는다는 건
폭탄을 짊어지고 사는 것과 다름없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