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 기간 동안 요가를 해도 될까요?
많은 속설들이 존재합니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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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무리가 가는 고강도의 운동은 생리주기 어느때라도
자궁뿐만 아니라 신체 대부분 장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생리 기간에는 많은 여성들이 생리통을 겪고 있는데,
생리통은 생리기간의 호르몬 변화와 염증반응물질 증가로 인해서
자궁이 허혈상태가 되고 수축하는 현상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고강도 운동 자체가 운동 유발성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급격한 체력소모를 가져올 수 있어 면역력 저하가 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생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염증에 의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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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경 기간 중 요가를 하는 것은
몸과 자궁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다?
생리 기간 중에 적절한 강도의 운동은 생리통, 복부 불편감, 감정변화 등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여러 의학적 연구가 존재합니다. 요가 또한 적절하게 심박동수를 올리고 몸을 이완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생리 기간 중 발생하는 여러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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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리 기간 중 거꾸로 서는 동작들을 과도하게 하면
생리혈이 역류하여 자궁내막증을 일으킬 수 있다?
생리 기간 중에 생리혈이 나팔관을 통하여 복강내로 역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생리 기간 중 발생하는 자궁의 수축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위 그림과 같은 자궁이 거꾸로 위치하게 되는 요가 자세가 생리혈 역류를
더 잘 일으킨다는 의학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왜나하면 자궁에서 나팔관으로 통하는 구멍은
매우 작으며 자궁 수축과 같은 압력이 가해졌을 경우에 주로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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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 4시간 이상 꾸준한 운동이
자궁내막증 발병을 낮출 수 있다?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에서 생리 횟수가 거듭될수록 자궁내막증이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궁내막증 진행과 재발을 억제하는 약물은 대부분 무월경을 유발하는 약물들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출산 횟수 증가, 수유기간 연장 등은 생리를 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지게 되어 기존 자궁내막증 있는 여성에서 진행을 억제하고 재발을 늦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 4시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이 자궁내막증
발생위험을 낮춘다는 인과관계에 대한 연구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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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성 월경 주기에 맞춰 심신의 이완을 돕는
적당한 운동 동작이 자궁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심신이 이완하게 되면 전신의 생체 신호가 안정이 되어
월경주기 어느때라도 적절하게 시행할 경우 자궁을 비롯한
여성 골반장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생리 기간과 마찬가지로 배란 이후 황체기에 생리 전증후군을 겪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 기간에도 적절한 운동을 통하여 신체 컨디션과 면역 상태를 유지한다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생리통과 생리 전 증후군은 신체 증상 외에도
감정적인 증상도 있는데 이러한 증상에는 적당한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