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찜질을 하면 혈류가 감소한다?”
지난 포스트에서 온찜질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봤는데요,
온찜질만큼이나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냉찜질!
냉찜질도 온찜질과 마찬가지로
냉찜질을 해주면 좋은 경우와
냉찜질을 하면 안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냉찜질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지,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냉찜질을 하면 혈류가 감소한다?
온찜질과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온찜질을 하게 되면 혈액 순환이 되면서
우리 몸의 혈류가 증가합니다.
반대로 냉찜질을 하게 되면
혈류가 감소하면서 처음에는
근육의 긴장도가 올라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근육의 긴장도와 경련성이 감소하게 되고,
진통 효과도 나타나게 됩니다.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급성 염증이 발생했을 때
냉찜질을 해주면 염증이 완화됩니다.
2. 급성 관절염이 있을 때 냉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넘어져서 살이 부어오르고 빨개지거나
뜨거워지는 급성 손상과 급성 관절염이
있을 때는 온찜질을 하면 안 되지만
반대로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냉찜질을 해주면 근육이 수축되면서
근경련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관절염 환자분들도 염증이 급성인지 만성인지
구분이 안 가능 경우 냉찜질이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감각이 둔한 부위에는 냉찜질을 하면 안 된다?
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온찜질과 비슷한데요,
감각이 둔한 부위에는
냉찜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의식이 없는 환자분들,
한랭 알레르기나 냉알레르기처럼
차가운데 노출되면 두드러기가
올라오시는 분들은 냉찜질을 하시면 안 됩니다.
차가운 곳에 있으면 손발에 염증이 생기는
레이노증후군 환자분들도
냉찜질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냉찜질, 얼음만 사용하면 안 된다?
흔히 냉찜질이라고 하면 얼음만 사용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비닐팩 같은 곳에 얼음만 집어넣어서
사용하시는 것보다는
물을 조금 넣어서 사용하시는 게
훨씬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릎, 팔꿈치, 손목 같은 관절 부위에
수건을 깔고 얼음과 물이 담긴 비닐팩을
5~20분 정도 올려주시면 됩니다.
5. 온찜질 vs 냉찜질 냉찜질이 더 좋다?
온찜질과 냉찜질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붓고 열이 나는 경우,
갑자기 삐어서 부은 경우에는
냉찜질을 하는 게 좋고
반대되는 경우에는 온찜질을 하는 게 좋습니다.
치료 시간으로 봤을 땐 온찜질보다
냉찜질이 더 유리한 면이 있지만
취향 차이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6. 온찜질보다 냉찜질이 더 오래 지속된다?
통증을 완화하는 시간을 봤을 때
냉찜질이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냉찜질이 좀 더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또한 온찜질 같은 경우 온도를
45도 정도까지만 높일 수 있지만
냉찜질은 20도까지 떨어트릴 수 있기 때문에
더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치료의 범위가 다양하기 때문에
냉찜질이 좀 더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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