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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날씨에 더 심해지는 무좀, 피부 괴사까지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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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병원 건강 크리에이터입니다!
요즘같이 덥고 습한 여름철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무좀!
무좀은 인구의 10% 이상이 겪고 있을 만큼 흔한 질병 중 하나라는 걸 아시나요?
무좀은 발뿐만 아니라 얼굴이나 몸통, 사타구니 등에도 발생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는데요,
오늘은 무좀의 원인과 증상,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을지, 또 예방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무좀이란? 무좀은 곰팡이균에 의해 피부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곰팡이 감염질환으로 감염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다가 가려움증이나 통증 등이 동반되면서 인지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 무좀의 원인은? 무좀은 꼭 끼는 신발을 신거나 대중목욕탕이나 수영장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 감염된 부위에 직접 닿는 양말이나 신발 및 수영장이나 목욕탕 바닥에 무좀 환자의 원인 진균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 무좀의 증상 #1 무좀의 증상은 크게 4가지로 분류 가능합니다. ① 지간형 가장 흔한 종류로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희게 짓무르고 갈라지며 건조되면 하얀 껍질이 일어납니다. 흔한 요인은 온도와 습도입니다. ② 구진인 설형 주로 양쪽 발에 모두 발생하며, 염증은 적으나 발바닥 전체에 단단한 판 또는 껍질이 일어납니다. 발뿐만 아니라 손과 발톱도 침범할 수 있습니다.
✔ 무좀의 증상 #2 ③ 소수포형 발바닥 또는 발의 측면에 작은 물집들이 흩어져 발생하고 합쳐져 크기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끈적끈적한 노란색 액체로 차있으며 마르면 두꺼운 황갈색 딱지를 형성하고 긁으면 짓무릅니다. ④ 급성 궤양형 주로 발바닥이 심하게 짓무르고 깊은 상처를 내며 두꺼운 반점과 악취를 특징으로 합니다. 세균에 의한 이차감염이 잘 일어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좀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들 중에는 건선, 수장족저과각화증, 신발에 의한 접촉피부염 등이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 무좀의 치료 세균의 이차감염이 있으면 항생제로 치료한 뒤, 항진균제를 사용하여 진균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피부 각질층이 심하게 두꺼워져 있을 경우 살리실산 연고나 요소 연고를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 각종 항진균제 도포 후 검사를 병행하여 경과를 관찰합니다.
치료 후에도 항상 발을 깨끗이 하고 통풍이 잘 되게 하여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며 항진균제 분말을 살포해 재감염을 막아야 합니다.
✔ 무좀의 예방 방법 곰팡이균은 습하고 더운 환경에서 쉽게 피부에 재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땀이 잘 차는 부위를 자주 말려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주 양말과 속옷을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재발을 이미 경험하였다면 곰팡이 비누를 예방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줄 정리>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고주연 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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