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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y 건강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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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끈지끈 무릎 통증, 비가 오려나..? 이 질환 주의하세요!

작성일
2021-09-09

 

특히 습도 높은 날씨에 주의해야 하는 질환!

올해도 변함없이 장마철이 돌아왔습니다. 장마철에는 온도가 많이 떨어지는 겨울철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관절통과 근육통을 호소하시는데요.

관절염 환자를 걸어 다니는 기상대라고 하거나 TV 광고 중에 "비가 오려나, 빨래 걷어라"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외부의 온도와 습도, 대기압 등 날씨와 관련된 요소가 관절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오늘 한양대학교병원 hihy 건강 저장소에서 류마티스관절염과 예방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이란?

관절의 통증, 부종, 관절의 뻣뻣함을 주 증상으로 나타내는 만성 전신성 염증질환으로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우리 몸의 백혈구가 세균과 자신의 정상 세포를 구분하지 못하고 정상적인 우리 몸, 특히 관절을 공격하여 관절에 주로 병을 일으키는 질환을 류마티스관절염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감염, 호르몬 이상 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증상은?

특징적인 증상으로 아침에 손이 뻣뻣한 조조강직을 동반한 손의 조그만 관절 등의 염증이 양측에 대칭적으로 발생하는 것인데요.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은 관절 증상과 관절 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절 증상>
관절 증상은 매우 다양하나, 보통 수주나 수개월에 걸쳐 관절과 근육에 통증과 경직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목뼈가 탈골되어 척수 신경을 눌러 팔, 다리가 저리고, 마비되고, 심한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절 증상 외>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전신증상 (2) 호흡기계 증상 (3) 심혈관계 증상 (4) 류마티스 증상 (5) 혈액학적 이상 (6) 눈과 침샘 (7) 골다공증 (8) 감염 (9) 악성 종양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는?

치료의 주된 목적은 첫째 통증 제거, 둘째 염증 완화, 셋째 치료에 따른 부작용 최소화, 넷째 근육과 관절의 기능 유지하도록 하여 마지막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것인데요.

약물요법은 일반적인 진통소염제, 부신피질호르몬제와 이 병의 경과를 변화시키고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항류마티스제, 면역억제제들이 있습니다.

특히 장마철에 더 주의해야 할 사항

장마철에는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로 인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고, 새벽녘에는 기온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이유로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관절 주위의 혈관의 수축 등으로 인해 관절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 중요

장마철에는 스트레칭 등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거나 가벼운 운동으로 관절을 움직여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예방 방법입니다.

다른 예방 방법에는 침실의 온도와 습도조절에 신경 쓰고, 잠자기 전에 부드러운 운동이나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는 것도 장마철 관절, 근육통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태환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