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61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소시지, 햄 먹으면 방광암에 걸린다?
방광은 골반 내에 위치해 있으며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을 저장했다가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방광암은 이러한 방광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뜻하는데요, 국내 10대 암에 드는 만큼 방광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방광암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 확실히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소시지, 햄, 베이컨 같은 가공육이 방광암의 위험을 높인다? 네, 맞습니다. 붉은 고기 및 햄, 베이컨, 소시지와 같은 가공 육류의 섭취는 방광암 발생을 1.2~1.9배 증가시킵니다. 2. 수영장에 자주 가면 방광암의 위험이 높다? 수영장 물의 성분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가 생긴 것 같은데요, 실제로 수영장에 자주 가는 것과 방광암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수영장에서 활발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방광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흡연하면 방광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담배를 피우는 경우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방광암에 걸릴 위험은 2~7배가량 높아지며, 이는 남자와 여자 모두 비슷합니다. 또한 담배를 오래 피울수록, 하루에 피우는 담배 개수가 많을수록 방광암에 걸릴 위험은 더욱 크게 증가합니다. 4. 방광암, 젊은 사람들에게는 위험이 없다? 방광암은 젊은 나이의 환자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젊은 나이에 발생한 침윤성 방광암은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40세 이하는 드물며 나이가 많을수록 방광암의 유병률 위험이 높습니다. 5. 방광암, 가족력의 위험이 크다? 방광암도 가족력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흡연이나 발암성물질에 노출되는 직업력 보다 훨씬 약한 영향력을 가집니다. 6. 방광암은 전염 질환이다? 방광암은 전염 질환이 아닙니다. 발암성물질(벤지딘, 2-나프틸아민 등)에 노출되는 직업력으로 인해 그러한 오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O, X로 보는 방광암의 진실과 거짓 소시지, 햄 먹으면 방광암에 걸린다? O 수영장 자주 가면 방광암의 위험이 높다? X 흡연하면 방광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 O 젊은 사람들에게는 방광암의 위험이 없다? X 방광암은 가족력이다? X 방광암은 전염 질환이다? X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비뇨의학과 조정기 교수님]
2021-09-06
-
미세먼지,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피부에 침투하는 미세먼지! 봄철 황사와 함께 찾아오는 또 다른 불청객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대기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형성된 덩어리와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류, 지표면 흙먼지 등에서 생기는 광물들로 구성이 됩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피부를 침투할 수 있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hihy 건강 저장소'에서 미세먼지는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 피부 장벽을 무너뜨린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으면 산화적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염증의 유도 등으로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존재하는 각질층으로 대변되는 피부 장벽이 손상됩니다. 기존 환자들의 경우 아토피피부염의 악화로 가려움증 및 홍반, 각질 등이 심해지는 소견을 보일 수 있으며, 피부염이 없는 경우에도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 시 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외출 후 깨끗이 씻은 후 보습제를 잘 바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여드름의 관계는?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모낭을 침투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여드름이나 주사와 같은 모낭 및 모낭 주변 염증성 질환들의 악화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주사 환자들의 경우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하면서 바람이 부는 날 외출을 한 후 피부가 따갑거나 가렵고 홍조가 심해지는 경향을 보일 수 있으니 외출을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앞서 말씀드린 피부 장벽이나 여드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가장 큰 근거로 미세먼지에 오랜 시간,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피부 노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현상(검버섯의 증가, 주름 형성, 일광 탄력증 등)이 일어난다는 연구가 이루어진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이 강한 날 미세먼지까지 심하다면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질환 예방하기!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을 삼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세안 및 손 씻기, 샤워 등을 통해 피부에 닿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비타민제와 같은 항산화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기존 질환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상비약을 사용하거나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고주연 교수님]
2021-09-06
-
엄마들 주목! 우리 아이 비만, 어떻게 관리할까?
비만 치료, 꼭 해야 할까요? '어릴 때 살집은 모두 키가 된다'라는 속설은 어쩌면 옛날 말일지도 모릅니다. 최근 추세에 따르면 소아 청소년기의 비만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동반할 정도로 심각하여 이를 '소아 대사성 증후군'이라고 따로 묶어 이름을 붙일 정도입니다. 비만은 평생을 두고 아이들의 건강을 좀먹을 무서운 병입니다. 때문에 비만에 대한 관리는 필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비만아의 경우 성인 비만이나 혈압 상승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식습관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내분비, 유전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소아 내분비나 소화기 영양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0% 정도의 체중 감소를 목표로 하여 연령에 따른 식이조절, 꾸준한 운동, 가족 전체 행동 습관 개선을 시행하고 약물치료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 비만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부모와 자녀가 같은 공간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때문에 가정에서의 생활습관 개선이 비만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건강한 음식 문화와 가족 모두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1. 배달 음식 줄이고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 늘리기 2.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규칙적으로 하기 3. 온라인 수업 시간 외 앉거나 누워 있지 않도록 노력하기 식이조절, 최근에 방법이 달라졌다고요? 최근 식이조절의 개념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늘리는 것 외에도 한 번에 많이 먹지 않고 늦은 밤에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늦잠으로 인한 2끼의 과량 식사 또는 야식의 추가 등 식이습관의 변화가 소아 비만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며, 특히 소아에서는 성장에 필요한 고른 음식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정한 양을 규칙적인 시간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한 번에 많이 먹기, 야식은 NO! 2. 일정한 양을 규칙적인 시간에 섭취!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소아청소년과 양승 교수님]
2021-09-06
-
목 뻐근한 사람 주목!! 현직 의사가 설명해주는 류마티스 척추질환!
요즘 목이 자꾸 뻐근한 느낌이 든다면 주목! 오늘 한양대학교병원 hihy건강저장소에서는 경추 질환의 특징과 치료, 특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거북목의 치료에 대해서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영상을 끝까지 봐주세요! -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성훈 교수(클릭) 00:49 류마티스 환자들의 경추 병변은 일반환자의 경추 병변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02:20 목디스크나 경추 불안정증 모두 다 마비를 만들 수 있는 건가요? 03:45 거북목도 질병인가요? 05:41 스트레칭과 등척성 강화 운동 어떻게 하는 건가요? 08:10 스트레칭과 등척성 강화 운동 하루에 몇 번 정도 하는 게 좋을까요?
2021-09-03
-
알레르기 비염, 이것만 알면 예방 가능하다?
알레르기 비염이란? 알레르기 비염은 숨을 쉴 때 몸에 들어오는 알레르기 물질이 코 점막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콧물, 재채기, 코막힘, 코와 눈의 가려움증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심하면 냄새를 맡는데 어려움이 있고, 부비동염(축농증)이나 중이염을 초래합니다. 원인은 무엇일까? 알레르기 비염은 일 년 내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특히 봄에 심해지는 경우나 봄에만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진다면 꽃가루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미세먼지 또한 알레르기를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치료는 어떻게? 먹는 약이나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를 주로 사용하며 꽃가루에 대한 면역치료를 고려할 수 있는데요. 면역치료는 꽃가루 항원을 낮은 농도부터 서서히 용량을 늘려가면서 피하에 투여하면 면역반응을 낮추어 증상을 조절하는데 장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적일 경우 약물치료를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봄철 알레르기 비염에서 벗어날 수 있는예방 방법 #1. 생활수칙 실내: 창문을 닫아 꽃가루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줄이고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외출: 긴 소매 옷, 안경, 마스크 착용은 필수! 풀이 많이 있는 야외는 피해 주기! 일상: 손을 자주 씻고 감기 환자 등과 접촉 줄이기 #2. 식습관 비타민D는 햇빛에 의해 생성되므로 알레르기 악화 예방을 위해 어느 정도 햇빛을 보는 것이 좋으며, 녹차를 복용하면 항산화 효과로 미세먼지로 염증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비타민D: 면역기능 강화, 알레르기 발생과 진행을 예방하는 데 도움-우유, 연어, 달걀 등 오메가 3: 오메가 3 지방산 함유 제품은 염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고등어, 연어, 호두, 아몬드 등 한 줄 정리 봄철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을 자주 씻고 연어나 우유, 호두 등 비타민 D와 오메가 3가 풍부한 음식 많이 섭취해 주기!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이비인후과 조석현 교수님,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교수님]
2021-09-03
-
미세먼지에 대한 진실과 거짓
1. 미세먼지 많은 날 삼겹살을 먹으면 좋다? 미세먼지와 삼겹살의 관계에 대한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미세먼지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경로는 식도가 아닌 호흡기이기 때문에 삼겹살 대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해조류, 녹황색 채소 등을 섭취하시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2. 캔들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 도움이 된다? 캔들은 악취를 없애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공기를 맑게 해주진 못 합니다. 오히려 캔들의 주성분 중 하나인 파라핀 왁스로 인해 또 다른 미세먼지와 유기화합물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캔들은 5분에서 10분 정도만 악취를 없애는 용도로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담배를 피우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 담배 2개비를 태웠을 때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현행 다중이용시설 권고기준(70㎍/㎥)의 10~20배 수준까지 치솟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4.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환기를 하면 안 된다? 실외 미세먼지가 높은 날은 가급적 환기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미세먼지가 낮아지는 때까지 환기를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실내 요리나 난방을 하여 실내 미세먼지가 높아지면 단기간 환기를 하여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5. 청소를 하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 청소를 하면 실내의 먼지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O, X로 보는 미세먼지의 진실과 거짓 미세먼지 많은 날 삼겹살을 먹으면 좋다?X 캔들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 도움이 된다?X 담배를 피우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O 미세먼지가 심한 날 환기를 하면 안 된다?X 청소를 하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O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교수님]
2021-09-03
-
어지럼증 가볍게 넘기면 안 되는 이유
어지럼증의 종류 1. 빙빙 도는 느낌이 들어요 - 현훈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강한 회전성 어지럼증을 현훈이라고 합니다. 자세 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거나 구역·구토가 심할수록 말초성 어지럼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세 변화 없이도 현훈이 느껴진다면 뇌와 뇌간의 이상에 의한 중추성 어지럼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2. 중심을 못 잡겠어요 - 균형장애 현훈 증상이 없는데도 서거나 걸을 때 중심을 잡지 못하는 증상을 균형장애라고 합니다. 갑자기 쓰러지거나 비틀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중추성 어지럼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뇌에서 균형과 보행을 담당하는 '소뇌'에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발생하면 균형을 잡는 능력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3. 갑자기 아찔해요 - 실신성 어지럼증 실신성 어지럼증은 갑자기 아뜩해지는 느낌과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어지럼증을 의미합니다. 빈혈이나 저혈당, 심장문제(부정맥, 심장판막증 등)가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뇌의 혈류나 당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기립성 저혈압'을 겪는 환자가 흔히 겪는 증상입니다. 4. 붕 뜨면서 흔들려요 - 심인성 어지럼증 심인성 어지럼증은 붕 뜨는 느낌이 들면서 몸이 흔들리고, 머리 안이 도는 것 같은 증상을 보이며, 간혹 몸에서 자신이 분리되는 듯한 이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불안장애나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등이 주요 원인 질환입니다. 어지럼증 경험자라면 꼭! 해야 할 자가 진단 체크포인트 1. 어지럼증이 회전성인가? 비회전성인가? 어지럼증이 나타날 경우 세상이나 자신이 빙글빙글 도는 느낌을 동반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회전성 어지럼증은 심각하지 않은 원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비회전성은 대부분 중추계나 심장질환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일시적인가? 지속적인가? 어지럼증의 지속시간 또한 중추성이나 말초성 어지럼증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말초성 어지럼증 같은 경우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중추성 어지럼증은 장기간 지속되고 지속시간도 긴 편입니다. 3. 어지럼증과 함께 동반되는 증상? 어지럼증과 함께 발생하는 다른 신체 증상도 원인 질환을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말초성 어지럼증: 귀가 먹먹하고 이명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음 - 중추성 어지럼증: 극심한 두통과 팔·다리 위약감, 감각이상, 발음 이상 등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음 꼭! 알아야 할 사실 "어지럼증을 느낀다"라는 것은 균형을 잡아주는 기관이나 전신상태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가 진단 체크포인트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원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은 매우 다양해집니다. 따라서 어지럼증을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병원을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님]
2021-09-03
-
코로나19 예방접종 1문 1답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안전한가요? 대규모 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아주 유의미한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 백신 접종 후 국가에서 부작용을 모니터링하는 지침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에 감염 후 회복된 경우에도 백신 예방접종을 맞아야하나요?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 재 감염의 위험도 존재하기 때문에 항체가 만들어졌을지라도 백신을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집단면역력을 갖출 수 있다? 백신이 나왔다고 해서 모든 것이 확신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집단면역을 확보하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대다수가 집단면역을 가지고 있을 때, 특정한 질병이 돌지 않을 때 집단면역을 확보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다른 예방접종과 동시에 받아도 되나요? 현재까지는 정확하게 입증된 것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동시에 맞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백신마다 연구결과가 다 다르기 때문에 관련 지침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산부와 기저 질환자가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을 맞아도 안전한가요? 임산부는 맞지 않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기저 질환자는 예방접종을 맞는 것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은 죽은 바이러스의 일부로 만들기 때문에 다른 질환에 걸리지는 않지만 임산부 같은 경우 혹시 모를 가능성이 있으니 맞지 않는 것을 권고합니다.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을 맞아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하나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을 맞아도 코로나19 감염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마스크를 착용해야 비말 전파를 줄이면서 예방 효과를 더 증대할 수 있습니다.
2021-09-03
-
미주신경성 실신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사실
과도한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원인? 미주신경성 실신은 1,000명 당 약 20명 정도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그렇게 드문 병은 아닌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과도한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한양대학교병원 ‘hihy 건강 저장소’에서는 미주신경성 실신은 무엇인지, 미주신경성 실신을 경험하신 분들이 꼭 알고 계셔야 하는 점들에 대해서 정확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이란? 다른 말로 신경 심장성 실신이라고도 하는데, 미주신경은 10번째 뇌신경으로 우리 몸에서 이완 신호를 보내는 역할인 부교감 신경 신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주로 긴장도가 증가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몸이 과도한 긴장상태에 있을 때는 심장이 빨리 뛰게 되면서 팔다리로 피가 많이 몰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뇌는 과도한 긴장 상태에 대항하기 위해 이완 신호를 미주신경을 통해 몸으로 전달하게 되고, 긴장이 갑자기 확 감소하게 되면서 심박이 느려지고 혈압이 떨어져 머리로 피가 잘 전달되지 않아 의식을 잃게 됩니다. 이를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의 증상은? 미주신경성 실신은 의식소실이 일어나기 전에 피로하거나 긴장한 상태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오래 서있거나 심리적 충격을 받는 등 굉장히 긴장한 상태에서 일어납니다. 전구증상으로는 구역감이 들거나 식은땀이 나거나 얼굴이 창백해지는 증상이 발생한 뒤에 의식소실이 일어나게 됩니다. 원인은 무엇일까? 뇌에 일시적으로 적절한 혈액 공급이 되지 않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스트레스와 식이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다이어트 역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급격한 체중의 변화나 식이조절로 인한 저혈당 상태의 경우 몸이 위기 신호로 받아들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항이 복합적으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미주신경성 실신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보통은 잘 회복이 되지만, 증상이 유발될 수 있는 상황과 몸을 너무 조이는 옷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고혈압이 없으신 분들은 약간의 소금 섭취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호르몬제나 혈압 약제를 사용을 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증상 자체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사실! 미주신경성 실신은 비교적 흔하게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전구증상이 있을 경우 참지 마시고 안전한 곳을 찾아 눕거나 편한 자세를 취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서 호전될 수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을 피하려는 노력을 하시는 것이 필요하고 원인 질환을 찾기 위해 심장이나 뇌혈관 증상에 대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특히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박진석 교수(클릭)]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