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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근시 녹내장 진단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영상법
주목할 만한 연구 Combined wide-field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angiography density map for high myopic glaucoma detection 고도근시 녹내장 진단에 있어서 광범위 빛간섭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의 유용성 연구자.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이원준 교수 고도근시와 녹내장 녹내장은 시신경이 점진적으로 손상이 되면서 시야가 좁아지게 되는 질환이다. 한 번 신경 손상이 진행되면 회복이 될 수 없고, 말기까지 진행되다 보면 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 질환 중에 하나이다. 2016년에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보고된 연구에 의하면, 40세 이상의 환자의 약 4.7%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혀졌으며, 보고마다 차이는 있지만 100명 중 3~4명 정도의 유병률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드문 질환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위험인자로는 높은 눈의 압력(안압)이 알려져 있고, 현재 대부분의 녹내장 치료는 안압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약물이나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는 안압이 정상인 환자의 비율이 더 높으며 전체 녹내장 환자의 60~70% 이상이 정상안압녹내장에 해당한다고 추정된다. 안압이 정상임에도 녹내장이 생기게 되는 다른 요인 중에 고도근시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성장기에 눈이 앞뒤로 길어진 것을 근시라고 하며, 일정 기준 이상인 경우 고도근시라고 한다. 환자가 고도근시가 있는 것이 녹내장의 위험인자로 많은 연구를 통해 보고되고 있다. 젊은 인구에서 고도근시의 유병률이 점점 늘어나면서, 그에 맞추어 젊은 인구의 녹내장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고도근시 녹내장 진단에 있어 광범위 빛간섭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이 도움을 줄 수 있다."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실린 ‘Combined wide-field op tical coherence tomography angiography density map for high myopic glaucoma detection’ 중에서 녹내장 진단이 까다로운 고도근시 환자들 그런데 고도근시가 있는 경우 녹내장 검사결과를 판독하고 녹내장 유무를 판정하기에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 우선 시신경 모양을 보고 가장 먼저 녹내장을 의심하게 되는데, 고도근시의 경우 이 시신경 모양 자체가 많이 변형이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는 시신경 모양이 원형이라면, 고도근시의 경우 시신경이 타원형으로 생기거나 뒤틀려 있는 경우도 있 고, 시신경주변의 위축도 진행되어 있어 모양만으로 판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필터를 대서 얻은 특수 영상(red-free 사진)을 통해 신경손상을 확인하는데, 고도근시에서는 이 사진에서의 손상도 잘 보이지가 않는다. 비교적 객관적인 검사인 빛간섭단층촬영(OCT: 쉽게 눈 CT라고 환자분들께 설명드리며 눈의 단층을 촬영하여 각 신경층의 두께를 구하는 검사)가 도입되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이마저도 고도근시의 경우 시신경주변의 변형으로 줄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다. OCT를 통해 신경두께를 측정하고, 기계에 내장되어 있는 정상군의 데이터와 비교하여 문제가 있는 부분만을 도드라지게 보여주게 하는 원리인데, 이 비교 기준인 정상군에 고도근시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녹내장이 없는 고도근시 환자의 경우 마치 녹내장이 있는 것처럼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녹내장이 없는데 녹내장이 있는 것으로 잘못 진단을 받게 되면 쓸데 없는 약을 평생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녹내장이 있는데 제대로 진단을 받지 못하게 되면 점점 진행하는 것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녹내장의 진단은 중요하며, 고도근시의 경우 그 진단이 까다로워서 녹내장의사마다의 의견이 다른 경우도 종종 있다. 사진1 건강한 고도근시 환자의 광범위 OCTA 영상 사진2 고도근시 녹내장 환자의 광범위 OCTA 영상 광범위 빛간섭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의 유용성 최근 OCT-angiography(OCTA: 빛간섭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이라는 새로운 영상법이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던 OCT를 이용하여 같은 부분을 여러 번 촬영하고, 거기서 변하는 부분이 혈류가 있는 부분으로 간주하여, 그 부분만을 영상화 함으로써 얻게 된 영상인데, 조영제 없이 혈행을 유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녹내장의 또 다른 위험인자로 시신경으로 가는 혈류의 장애가 논의되고 있고, 그것이 원인인지 결과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녹내장환자의 OCTA에서 혈류가 감소된 것이 보고된 바 있다. 기존 영상법으로 녹내장 진단이 까다로운 고도근시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시신경주변과 황반부에서 각각 촬영한 OCTA 영상 중 표층의 모세혈관층의 영상을 얻어 두 부분의 영상을 조합하여 광범위 OCTA 영상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광범위 OCTA 영상을 녹내장 전문의들에게 보내서, 녹내장유무를 판독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기존에 사용되었던 OCT 및 red- free 사진 또한 녹내장 전문의들에게 각각 나누어 보내서 녹내장유무에 대한 판독을 요청했다. 그 결과, 고도근시 환자에게서 녹내장을 진단함에 있어서 녹내장이 있는 것을 있다고 판정하는 민감도의 경우에는 대 부분의 영상법에서 비슷하게 우수하게 나왔다. 반면, 녹내장이 없는 환자를 정상이라고 판단하는 능력인 특이도의 경우 광범위 OCTA 영상이 기존의 다른 영상법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음을 확인하였다. 즉, 기존 영상에서 비교적 높았던 위양성을 광범위 OCTA를 이용하였을 때는 줄일 수 있었다. 녹내장유무를 판정하기 어려운 고도근시 환자의 경우, OCTA 영상법을 이용하면 녹내장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 까다로운 환자에 있어서 해당 영상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이 내용을 연구결과로 발전시킬 수 있어 뿌듯했다. 더 나아가 보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더 쉽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실용화 하는 방안도 고민해볼 과제라고 생각한다.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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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이 없어도 안심할 수 없는 유방암
가족력이 없어도 안심할 수 없는 유방암 글.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차치환 교수 유방암을 예방하는 일상 속 실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방암의 예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알려진 위험인자들을 피하거나 긍정적인 생활 습관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위험인자로는 에스트로겐 노출과 음주·흡연을 들 수 있다.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 출산을 하지 않았거나 30세 이후 출산,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이 길어지므로, 이들은 유방암의 고위험 인자에 해당한다. 음주의 경우에는 하루 알코올 10g 이상(맥주 250cc, 25% 소주 한 잔, 12% 와인 한 잔)을 섭취하면 유방암 발생을 10%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알코올을 자주 섭취하면 대표적인 발암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대사체가 증가하며 체내 에스트로겐 분비가 촉진되므로, 음주를 줄일수록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 10년 이상 흡연한 여성은 비흡연자에 비해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10% 더 높다는 보고가 있다. 이외에도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 제제를 함유한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거나 경구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하지만, 복용을 중단하고 수년이 지나면 위험도는 낮아질 수 있다.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생활 습관으로는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체중 관리, 식단조절 및 비타민 D 섭취 등을 들 수 있다.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의 유산소 운동은 체내 호르몬 균형에 기여하여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하며, 필라테스와 근력운동, 규칙적인 스트레칭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1주일에 3~4시간 정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만은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 발생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는데, 폐경 후에도 지방 조직에서 에스트로겐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폐경 후 여성에서 체질량 지수(BMI)가 5kg/m2 증가할수록 유방암 위험도가 20% 가량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 폐경 전 여성에서는 체질량지수가 늘면 오히려 유방암 위험도가 감소한다고 보고된 바 있는데, 이는 비만이 무월경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종합해보면,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식습관에 대해서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특히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당근, 오렌지, 고구마, 브로콜리 등이 항산화효과로 인해 유방암의 발생을 줄인다는 보고가 있다. 최근 발표된 대규모 전향적 코호트 연구인 SisterStudy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D 섭취는 조기 유방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전이를 막아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보고들도 있어 적절한 비타민 D 섭취는 유방암의 긍정적인 예방 습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야간 교대 근무를 장기간 수행하는 여성에서 유방암의 발생률이 올라간다고 보고된 바 있어,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갖는 것도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표 유방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인자와 감소시키는 인자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인자 상대 위험도* 이른 초경 / 늦은 폐경 1.7~6.3 임신 경험이 없는 경우 1.3~2.0 늦은 연령의 첫 만삭 임신 1.2~4.1 폐경 후 여성의 비만 1.1~2.0 음주 1.2~2.3 흡연 1.3~3.2 호르몬 대체 요법 경구 피임약 1.3 6개월 이하의 모유 수유 1.28 가족력 2.3~7.9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인자 모유수유 0.2~0.8 운동 0.3~1.0 야채와 과일 섭취 0.6 비타민 D 섭취 * 위험인자에 노출된 군과 노출되지 않는 군의 유방암 발생률의 비율 -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증상 - 1. 딱딱하게 만져지는 유방이나 겨드랑이의 멍울 2. 유방 피부의 발적, 부종혹은 색깔 변화 3. 유방 모양 혹은 크기의 변화 4. 유방 피부의 함몰 혹은 주름 5. 유두 주변의 가려움증 6. 유두의 함몰 7. 갑작스런 유즙 분비 8. 호전되지 않는 갑작스런 유방통 출처 : Susan G. Komen Breast Cancer Foundation 자가 인식(Self-awareness)의 중요성 최근 한국유방암학회가 20~5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유방 건강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절반에 가까운 여성(48.8%)이 평소 유방암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으며 응답자 의 46%가 유방암 검진이 매우 필요하다고 대답하였다. 절반 이상 의 여성(62.6%)이 20~30대에 첫 유방암 검진을 받았다. 과거에는 규격화된 유방 자가검진(Self-exam)이 널리 알려졌다면, 최근에 는 유방에 대한 자가 인식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환자 대다수가 정기적인 자가검진 이외의 상황에서 유방암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에게 점검 받기를 권하며, 평소에도 스스로 관심을 갖고 유방에 대한 인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친에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BRCA 1/2와 같은 유전자 변이가 있어 발병 위험도가 높은 여성들에 대해서는 예방적 유방 절제술과 난소 절제술과 같은 적극적인 예방 방법을 고려 할 수 있다. 정기 검진으로는 40~69세 무증상 여성에서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선별검사로 시행하며 이상 소견이 있거나 판정유보 소견을 보이는 경우, 유방에 혹이 만져지는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유방초음파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앞서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65%가 치밀 유방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방의 치밀도가 높을수록 유방촬영술의 민감도가 낮아지므로 유방 초음파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의사에 의한 임상 검진을 필요로 하는 증상으로는, 딱딱하게 만져지는 유방이나 액와부의 멍울, 피부의 변화, 유방 모양의 변화, 유두 주변의 가려움증, 갑작스런 유즙 분비, 호전되지 않는 갑작스런 유방통 등을 들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모유수유와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알코올 섭취와 여성 호르몬 제제 사용을 제한하는 등의 생활 습관 실천이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자가인식에서 매우 중요하다.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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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즐기는 식습관이 대장암 불러온다?
육류 즐기는 식습관이 대장암 불러온다? 글.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강녕 교수 생활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대장암 대장암은 선진국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대장암 발생이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다. 우리나라 남녀 모두에서 대장암은 세번째로 흔하고, 여자보다 남자에서 약 1.5배 많다(10만 명 당 43명).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 검사를 시작하는 기준 연령인 50세보다 젊은 연령에서도 최근 증가하고 있다. 증가하는 이유를 대장 암의 원인으로부터 유추해 보면,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환경적인 인자에 일찍부터 과도하게 노출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유전적인 인자가 작용하는 유전성 대장암도 젊은 연령에서 발생하는 대장암과 연관이 있다. 대장암의 원인 대장암의 환경적인 원인 인자는 생활 습관과 연관되어 있다. 대장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생활 습관에는 가공육·붉은 육류의 과도한 섭취, 운동 부족, 흡연 및 음주 등이 있다. 예컨대, 하루 평균 50g의 가공육을 섭취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성이 18% 증가하고, 하루 평균 100g의 붉은 육류를 섭취하면 17% 증가한다. 운동을 적게 한 군에서는 대장암 발생이 30% 증가한다. 비만을 나타내는 체질량 지수(BMI)가 1증가할 때마다 대장암 위험도가 5%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고, 비만이면서 허리둘레가 굵을수록 정상체중 군에 비해 대장암 위험도가 30%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흡연자에서의 대장암 위험성은 비흡연자에 비해 1.6배 증가 한다. 흡연자가 금연을 하더라도 약 20년이 지나야 비흡연자와 대장암 위험성이 같아지게 된다. 술의 에탄올이 체내에서 분해되어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가 대장암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하루 음주량이 중등량(2~3잔), 다량(4잔 이상)인 음주자의 대장암 발생 위험성은 소량(소주로 1잔 이하) 및 비음주자에 비해 각각 21%, 52% 증가한다. 또한, 하루 평균 10g, 50g, 100g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각각 7%, 38%, 82%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가족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직계가족(부모나 형제자매) 중에 대장암 환자가 한 명이면 1.5배, 두 명이면 2.5배 위험도가 증가한다. 만성염증성장질환인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에서도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대장암의 진단 대장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종양에서 조직을 채취해야 한다. 대장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인 복부 통증, 복부 종괴 촉지, 배변 습관의 변화(대변의 가늘어짐, 변비, 대변 막힘, 잔변감, 혈변), 숨이 차거나 어지러움 등의 빈혈 증상 등은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난다. 즉, 대장암의 초기에는 다른 위장관 암과 마찬가지로 자각 증상이 없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배변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선별 검사를 받지 않으면 후회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대장암의 치료 대장암은 수술적 절제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되는 대장암에서는 암세포가 주로 대장의 표면(점막이나 점막하층)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 내시경 절제를 시도할 수 있다. 내시경으로 절제된 대장암 조직이 내시경 치료의 완치 기준에 합당하면 완치로 판정한다. 만약 내시경 치료 기준을 벗어난 경우에는 추가 수술이 필요하다. 근육층 이상을 침범한 대장암에서는 내시경 치료가 불가능하고 수술적 절제를 해야 하며, 수술 전후 항암 방사선 혹은 약물 요법이 필요할 수도 있다. 대장암의 예방 대장암은 예방이 가능하다. 대장암의 씨앗으로 간주되는 용종(폴립), 특히, 선종성 폴립은 5~10 년 후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고, 크기가 1cm이상인 선종성 폴립은 2~5년 후에도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용종은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에서 발견되며, 대장암의 위험 인자 와 그 원인을 공유한다. 대장암으로 진행하기 전에 미리 용종을 절제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 예방 효과가 가장 탁월한 방법이다. 바람직한 생활 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대장암 및 용종 발생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전성 대장암 아무리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대장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대장암과 관련이 강한 유전인자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이다. 유전적인 인자는 전체 대장암 중 약 30%에서 관련이 있지만, 대장암 관련 유전 인자 변이가 밝혀진 경우는 약 5%이다. 크게 두 가지 유전성 대장암이 있는데, 비폴립증 증후군(린치 증후구)과 폴립증 증후군(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유전성 대장암 중 린치 증후군은 산발성 대장암에 비해 비교적 젊은 나이에서 발생한다. 유전성 대장암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는 본인의 가계에서 ① 최소 3명 이상의 가족이 대장암으로 진단되었고, ② 2세대에 걸쳐서 대장암이 진단되었고, ③ 최소 1명이 50세 이전에 대장암으로 진단된 경우이다.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에서는 수백개 이상의 선종성 용종이 생기고, 100% 대장암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진단되면 대장의 수술적 절제가 필요하다. 드물게 본인이 유전성 대장암 가계의 첫번째 환자일 경우도 있다. -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 ❶ 건강한 식습관 ❷ 규칙적인 운동 ❸ 금연 및 금주 ❹ 적절한 체중 유지 ❺ 친척이나 직계 가족에서 대장암 환자 유무 확인 ❻ 대장암 가족력이 없으면 50세에 대장암 선별 검사 시작 ❼ 60세 미만에서대장암을 진단받은 가족이 있다면, 진단된 나이보다 10년 일찍 혹은 40세에 대장암 선별 검사를 시작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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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과 환기, 폐암 예방의 첫걸음
늘어나는 폐암으로 인한 사망 글. 한양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정용호 교수 폐암이란 폐에 비정상적으로 증식을 지속하는 암세포가 종괴(덩어리)를 만드는 상태를 말한다. 초기의 폐암은 폐에 국한되어 발견되지만 진행된 폐암의 경우 임파선에 전이될 뿐만 아니라 말기 환자 에서는 반대쪽 폐, 뇌, 뼈, 부신등의 장기로 전이되기도 한다. 건강보험에서 매년 발간하는 한국인 사인 분류 통계에 의하면 폐암의 발생률과 폐암에 의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폐암은 증상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발생한다면 감기 증상처럼 기침이 나거나,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호흡 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병기에 따라서는 가슴에 통증이 있거나, 목소리가 쉬며 갈라 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폐암의 진단은 단순 흉부 방사선 검사나 건강 검진에서 시행한 컴퓨터 단층촬영(CT)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진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 폐암의 확진은 조직학적 소견이 필요하여 기관지 내시경이나 세침흡입 검사를 시행, 암이 확인되면 폐암으로 확진한다. 조직 검사를 시행하기 어려운 위치이거나 폐암이 의심되는 상태에서 시행한 조직 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으면 수술을 통해 확진하기도 한다. 폐암 치료는 폐암의 종류와 기수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폐암은 크게 소세포암과 비소세포암으로 분류한다. 소세포암의 경우 항암 치료가 표준적인 치료 방법이다. 비소세포암의 경우 기수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 I, II, IIIa기의 폐암에서는 환자가 수술을 견디어 낼 수 있는 건강 상태일 경우에 완치를 기대하며 근치적 수술을 진행한다. 수술 이후 병리 소견에 따라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추가로 시행하기도 한다. 환자가 수술을 견디기 어려운 건강 상태이거나, IIIb 이상으로 진행된 폐암 일 경우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전자담배, 덜 해롭지 않아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것처럼 폐암의 가장 큰 발병 요인은 흡연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많게는 80배까지 폐암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도 발표된 바 있다. 최근 들어서 전자담배가 유행을 하며 전자담배가 기존 담배에 비하여 폐암 발생률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최근 시행한 연구들에서는 일반 담배뿐만 아니라 전자 담배 또한 폐암을 일으킬 확률을 크게 증가시키고 일부 전자담배에서는 일반담배보다 유해성분이 더 높게 측정되기도 했다. 즉, 폐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담배를 피우지 않거나 만약 흡연할 경우 전자담배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금연을 해야 한다. 생활 속 미세먼지로 인한 여성 폐암 증가 대기 오염 등의 환경 요인도 폐암 발병과 관련 있다. 장기간의 미세먼지에 대한 노출이 폐암의 발병을 증가시킨다는 논문이 발표되고 있기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거나 야외에서 운동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정 내에서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데 주방 미세먼지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미세먼지에 대한 장기 노출로 인해 여성 폐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 시 후드를 켜거나 환기를 동시에 시행하고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때 가능하면 뚜껑을 덮고 조리하는 방식으로 요리를 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가스레인지 대신 인덕션을 활용하는 방법도 주방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직업으로 인해 석면이나 크롬 등의 물질에 노출되는 환자분들도 있어서 공사 현장이나 작업 현장에서 방독면을 쓰거나 자주 환기를 하는 방식 등을 통해 발암 물질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도움 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유전적 요인, 호흡기질환의 과력이 폐암의 유발 요인이 되기에 폐암의 가족력이나 결핵, 간질성 폐질환 등의 병력이 있는 환자들은 주기적인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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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있는 사람, 고기와 맥주는 금물?
"통풍 있으면 고기와 맥주섭취하면 안 된다?" 통풍은 관절공간과 조직에 요산이라는 물질이 침착하며일으키는 병으로, 별다른 치료 없이도 1주일 이내에 증상이 저절로 완화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관절의 통증은 누구나 한 번은 겪어 보는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통풍을 겪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 통풍의 원인, 고기 및 맥주 섭취와 통풍의 관계 등 통풍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스피린 약제가통풍의 원인이다? 통풍은 혈액 내요산이 많아지는 것이 원인인데, 요산이 많아지는 원인으로는몸 안에서 요산이 너무 많이 만들어지는 경우와 배설이 감소되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의 대사산물로 퓨린 과잉섭취, 과음, 비만, 운동과다 등과 함께 여러 질환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배설이 감소되는 원인으로는 신장기능이상, 고혈압, 갑성선이상 등의 질환과 약제로 아스피린, 이뇨제, 결핵약 및 술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통풍, 남성에게더 많이 발생한다? 여성에서 일반적으로 혈액 내 요산의 농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여성호르몬이 콩팥에서 요산의 재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때문에 통풍이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발가락 통증이 통풍일 수 있다? 통풍은 갑자기 발생하는 급성 관절염으로 보통 한두 개의 관절에서 나타납니다. 주로 발가락이나 다리 쪽 등의 관절에서 흔히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밤에 증상이 많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한 관절은 뜨거워지고, 붉게 변하며, 부어오르고, 매우 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4. 통풍 환자, 고기와 맥주는 금물? 술은 맥주뿐 아니라 모든 술이 좋지 않으나 고기는 꼭 피할 피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꼭 피해야 할 음식은 내장류, 술, 주스나 청량음료에 많이 들어 있는 과당입니다. 해산물 중에는 정어리, 청어, 홍합 등에 퓨린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나 버섯 등 일부 야채에도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야채에 함유되어 있는 퓨린은 통풍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충분히 섭취하여도 문제없습니다. 5. 통풍이 콩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통풍은 초기에는 증상이 있다가 사라지고 다음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를 진행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통풍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계속되는 통증과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높은 것은 콩팥 손상과 심혈관계질환들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체중조절이 통풍 치료에 도움 된다? 비약물적인 치료도 통풍의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체중일 경우 체중 조절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체중 감량이 요산 수치 저하에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급성 통풍의 발생 위험 감소 효과도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O, X로 보는 통풍 관련카더라 통신의 진실과 거짓 - 아스피린 약제가 통풍의 원인이다? O 통풍,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O 발가락 통증이 통풍일 수 있다? O 통풍 환자, 고기와 맥주는 금물? △ 통풍이 콩팥 손상을 유발한다? O 체중조절이 통풍 치료에 도움 된다? O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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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스테로이드 연고의 부작용?
"아토피 피부염,스테로이드 연고 부작용이다?" 아토피 피부염의 일반적인 치료는 피부 보습에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미 진행된 병변에 피부 보습을 위해 보습제로 국소 스테로이드제나 국소 면역조절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스테로이드제는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신 분들에게는 익숙한 치료제일 것 같은데요, 익히 알려진 치료제인 만큼 스테로이드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많다고 합니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스테로이드제와 아토피 피부염의 관계, 아토피 피부염의 자가진단 방법까지 꼼꼼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아토피 피부염,스테로이드 연고 부작용이다? 국소 스테로이드제는 아토피피부염의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아토피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 약제입니다.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은 대부분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 없이 스테로이드 연고를 장기간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전문의의 적절한 처방 하에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여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피부염을 치료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2. 민간요법이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아토피 피부염에 사용되는 민간요법에는 한약, 뜸, 침술, 건강보조식품, 식이요법, 온천요법, 아로마 테라피, 봉침요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며 이러한 민간요법으로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민간요법은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고, 여러 가지 부작용의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약제에 납, 비소, 수은 등과 같은 중금속이 함유된 경우도 있어 급성신부전, 호흡부전증후군, 확장성 심근병 등 심각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약제와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약초를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경우 알레르기 및 자극접촉피부염, 여드름모양발진 등 여러 가지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이러한 민간요법은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아토피 피부염,주거환경과 연관있다? 최근성인에서의 아토피 피부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는대기오염, 주거환경의 변화로 인한 대기 중 항원에 대한 노출의 증가 등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일부 환자에서는특정한 음식물 섭취 후 혹은 대기 중 특정 항원에 노출 후 피부염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4. 새 옷, 빨아서 입으면아토피 피부염 재발 막을 수 있다? 새로 산 옷을 빨아서 입는 것은 아토피 피부염의 재발 및 악화를 막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재발과 악화 방지를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고 실내에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2. 목욕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목욕 후 3분이내 보습제를 바른다. 3. 세척력이 강한 비누와 세제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한다. 4. 새로 산 옷은 입기 전에 빨아서 입고, 모직이나 화학섬유보다는 면으로 된 옷을 입는다. 5. 땀을 흘리거나 신체 접촉이 많은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하며, 수영 후에는 염소 잔류물을 씻어내기 위해 물로 여러 번 헹구고, 햇빛이 강한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금한다. 6. 정신적 스트레스는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정서적 안정을 취한다. 5. 아토피 피부염, 밤에 더 심해진다?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은 병변이 주로 팔과 다리의 접히는 부위, 목의 양 옆, 이마, 입 주위 등에 잘 생깁니다. 가려움증이 특징으로, 낮보다는 긴장이 풀어지는 저녁이나 밤에 더욱 심하여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의 정서적 요인 및 운동 등에 의해 땀이 많이 날 때 악화될 수 있습니다. 6. 피부가 건조하면아토피 피부염이다? 피부가 건조한 것만으로 아토피 피부염을 확진하긴 어렵지만 아래 항목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자가진단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피부가 자주 가렵습니까? o 얼굴과 목, 팔과 다리의 접히는 부분의 습진이 오래 지속되었거나 자주 재발합니까? o 자신이나 부모 또는 가까움 친척 중에 알레르기 또는 아토피 질환 환자가 있습니까?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결막염, 아토피피부염 등이 포함됩니다.) o 피부가 건조한 편입니까? o 피부가 항상 소름끼친 것처럼 오톨도톨한 상태입니까? o 땀이 나면 가렵습니까? o 이마를 많이 긁어 색이 거무스럼하고 부드럽지 않은 느낌이 있습니까? o 눈을 비녀서 눈밑 주름이 잡혔습니까? o 귀밑이나 귀가 찢어지거나 갈라지거나 습진이 생기는 일이 자주 있습니까? o 팔꿈치, 무릎, 복사뼈 있는 부위의 피부가 때가 끼인 것처럼 보이거나, 꺼칠꺼칠하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혹은 거무스름하게 보입니까? ü 위의 질문에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O, X로 보는 통풍 관련카더라 통신의 진실과 거짓 아스피린 약제가 통풍의 원인이다? O 통풍,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O 발가락 통증이 통풍일 수 있다? O 통풍 환자, 고기와 맥주는 금물? △ 통풍이 콩팥 손상을 유발한다? O 체중조절이 통풍 치료에 도움 된다? O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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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 썬크림! 실내에서도 발라야 할까? 전문의가 말하는 "레이저 시술"✨과 썬크림의 모든 것!
썬크림, 꼭 발라야한다는 이야기는 많이들었는데 어떻게 발라야 하나요? 환자분들의 궁금증을 지혜롭게 풀어주는"닥터솔로몬" 세 번째 이야기 "썬크림과 레이저 시술" ▶Part 1. 선크림 도포◀ 00:00 오프닝교수 소개 00:30 선크림 도포방법 01:42 선크림의 SPF/PA가 의미하는 것은? 03:15 피부 노화의 적! 가시광선 ▶Part 2. 레이저 시술 후 관리 방법◀ 04:41 피부과의 꽃! 레이저의 종류는? 06:13 레이저 시술 후 관리하는 방법! 09:03 레이저 시술 후 자외선 차단 09:52 마스크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가요? ☞ 의료진 - https://bit.ly/33Dfdls (피부과 고주연 교수) - https://bit.ly/3tsp9sh (피부과 주민숙 교수) #피부과 #레이저 #레이저시술 #썬크림 #자외선 #피부과치료 #고주연 #고주연교수 #주민숙 #주민숙교수 #한양대학교병원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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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 같은 두려움, 공황장애
공황장애, 연예인들만 겪는 질환? "OOO, 공황장애로 인해 활동 중단"연예 관련 기사를 보다보면 한 번쯤은 접했을 만한 기사일 것 같은데요, 과연 공황장애는 연예인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일까요? 사실은 공황장애로 진단받고 치료받는 연예인들이 자신의 질병을 공개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거라고 합니다.한양대학교병원‘hihy 건강 저장소’에서공황장애란 무엇인지,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갑작스러운 심한 불안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환자는 또다시 공황발작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 미리 불안해하고(예기불안),공황발작이 생길만한 상황에 대한 회피를 특징적으로 보입니다. 공황장애, 유발하는 원인은? 딱히 한가지 원인으로 설명할 순 없지만,유전적인 요인이 있어환자의 일차친족의 경우 발병 가능성이4-8배 정도 높습니다.그리고,생물학적 요인으로는공황유발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카페인이 있으며,심리적 요인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심리적인 원인으로는 자신이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든가,가족이 심한 병이나 사망하게 되는 경험을 한 경우,신체감각이나 불안에 대해 민감해지기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은? 증상이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사람들마다 겪는 증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심장,호흡,소화기관,머리,정신증상 등이 있습니다. (1) 심장과 연관된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심장이 두근거리고,점점 더 빨리 뛰고,그러다가 심장이 터질 것 같이 심해지기도합니다.가슴이 아프거나 꾹 눌리는 느낌,혹은 답답함과 같이 가슴이나 심장과 연관된 증상이 흔합니다. (2) 호흡과 연관된 증상 숨이 막히거나 답답한 느낌,목이 조여드는 느낌,숨이 제대로 안 쉬어져서 자꾸 숨을 쉬려고 노력하다보니 숨이 더 가빠지는 호흡과 관련된 증상도 흔합니다. (3) 소화기관과 연관된 증상 속이 메스꺼워 토할 것 같고속에 뭔가 걸린 것 같아서 잘 안내려가는 소화기관과 연관된 증상도 있습니다. 어지럽고 머리가 띵한 증상 등 머리와 연관된 증상도 있습니다.이러다가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질 것 같다,죽을 것 같다,미쳐버릴 것 같다는 공포감이 들어 자신의 통제력을 상실한 느낌도 듭니다.이 중에서 어떤 증상이 더 심하냐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공황장애 치료방법은? (1) 약물치료 약물치료의 목적인공황발작의 반복을 줄이는 동시에 예기불안,회피행동 및 우울증 같은 공존질환을 치료하는 것입니다.약물에 효과를 본 이후에도 최소6개월 이상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공황장애는 만성적이고 재발도 흔하기 때문에1년에서2년 정도는 유지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는공황증상에 대한 오해를 교정하고,왜곡된 생각을 발견하고 교정하게 도와줍니다.즉,공황발작으로 절대 죽지 않는다.어느 정도의 불안반응은 정상적이다.라는 식의 생각을 갖도록 합니다. 그리고,가슴 두근거림이나 호흡곤란이나 어지러움과 같이 환자분들이 두려워하는 신체증상에 마음 속으로 노출시키고,때로는 낯선 곳이나 운전과 같이 두려운 상황에 직접 노출시켜서 잘못된 인지를 교정하고 불안반응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인지행동치료는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가장 많이 연구되고 효과가 입증된 치료법입니다. 공황장애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1)공황발작은 길어야30분, 대개는10분을 넘지 않습니다. 증상이 오더라도 그로 인해 절대 죽지 않는다,곧 사라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2)불안이라는 현상,그리고 불안의 극단적인 형태인공황증상은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리적인 반응입니다. 외부의 위협이 있을 때 우리 자신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하지만 공황장애 환자분들은 공황발작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고통스러울 뿐이지공황발작 자체를 비정상적인 상태로 보고 두려워하지 않아야합니다. (3)공황발작은 통상 놀랄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굳이 원인을 찾고 그것을 피하려고 노력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자분들은 끊임없이 증상을 예측하려 애쓰고,그런 상황을 피하려고 하는데,이러한 노력은 대개 지나치게 마련입니다.그러다 보면 조심해야 할 상황은 점점 더 늘어나고,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에 더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위해선회피반응과 같은 부질없는 노력을 중단하겠다는 결심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공황장애는 치료방법이 있고, 치료될 수 있는 병이니까 꾸준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회복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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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항암치료 기간에 회 먹으면 안 된다?
"유방암, 항암치료 기간에 회 먹으면 안 된다?"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양쪽 유방의 모양이 다른 경우, 또는 유방에 통증이 느껴질 때 ' 혹시 내가 유방암인가?' 걱정해 보신 경험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여성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암 중 하나인 만큼유방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많다고 합니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유방암 관련 이야기에 대해 정확하게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방암이 생기면 무조건유방을 모두 절제해야 한다? 아닙니다. 유방암 환자의 대략70% 정도에서는 유방의 대부분을 남기고종양 부분만 절제하는 유방보존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유방암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더라도병소가여러 군데여서 한 번에 같이 절제가 어렵거나, 악성미세석회가유방 전체에퍼져있는경우, 유방부분 절제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전절제를 시행하게 됩니다. 2. 유방암 수술하면 유방 모양이 반대쪽과 완전히 달라진다? 유방 보존 수술을 시행할 경우안전하게 종양을 절제하면서주변 정상 유방조직이나 지방의 불필요한절제를 줄여서 유방의 모양을 유지하도록하고 있습니다. 만약 종양 제거 후 빈 공간이 클 경우에는 주변 조직이나 생체보형물등을 이용해서 결손된부위를 복원하는 종양성형수술로 미용적인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유방 전절제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환자분이 원하신다면 유방 피부와 유두를 남기고 암을 포함한 유방조직 전체를 제거한 후 동시에 자가조직이나보형물을 이용해 유방을 재건하는 수술을하게 됩니다. 이때 주로 눈에 잘 띄지 않는 유방 아래 주름으로 절개해서미용적인 효과를 높이기도 합니다. 3. 유방암 항암치료 기간에회를 먹으면 안 된다? 항암치료 기간 동안에는 면역이 떨어질 수 있어서 가급적이면 날 음식은 자제하는 것을권고 드리고있습니다. 하지만 항암치료가 끝나고 면역이 다 회복된 후에는 마음껏드셔도됩니다. 4. 양쪽의 가슴 모양이 다르면유방암과 연관이 있다? 양쪽의 가슴 모양이 정확히 대칭인 경우는대부분없습니다. 평상시 유방 모양에관심을 가지고 보시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관심을 갖고 유방의 모양이 대칭인지 비대칭인지 아니면 만져지는 게 있는지자신의 유방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평상시와 다르게비대칭인 것처럼 느껴지시거나멍울이 만져질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5. 유방암 수술 후방사선치료 꼭 받아야 한다? 유방보존 수술을 받게 되면 남아있는 유방에서 재발을 막기 위해 방사선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유방을 전부 절제해서 남아 있는 유방조직이 없는 경우 유방암의 크기가 크거나, 종양이 피부나흉벽에 침범했을 때, 제거된 겨드랑이 림프절 중4개 이상 림프절 전이가 있을 때, 종양의 수술적 제거가 불충분했을 때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됩니다. 6. 유방암, 재발 막기 위해선체중 조절해야 한다? 재발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치료를 잘받으셔야됩니다. 수술 후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보조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 후 정기적인 진찰을받으셔야합니다. 생활 습관으로는 체중관리가 중요합니다. 비만과 과체중은 유방암 재발률과 사망률을높이는데, 반대로저체중도유방암 사망률을높일 수 있어서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O, X로 보는 유방암 관련카더라 통신의 진실과 거짓 유방암 생기면 유방을모두절제해야한다? X 수술하면유방모양이 반대쪽과 달라진다? X 유방암항암치료 기간에회 먹으면 안 된다? O 양쪽 유방 모양 다르면유방암과연관 있다? X 수술후방사선치료꼭받아야한다? O 재발 막기위해서 체중조절해야한다? O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