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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닥 EP.2] 간암의 로봇수술
로봇수술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로보닥"🔬🩺 EP.2 간암의 로봇수술 편 ☞ 의료진 : https://bit.ly/3eRP5Zs (외과 김경식 교수) 00:47 로봇 수술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01:27 로봇 수술의 가격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02:06 수술 후 조심해야 할 식습관 등은 무엇이 있을까요? 03:03 간이식을 로봇 수술로 했을 때, 흉터 면적을 줄일 수 있을까요? 03:48 로봇 수술 준비로 수술 예후에 지장이 있지 않나요? 04:25 간기증자 수술을 로봇 수술로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까요? 04:50 환자 분들에게 드리는 당부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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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6개월 이내 사망? "림프종"
멍울이 만져지면 림프종? 림프조직은 우리 몸 전체에 걸쳐 분포하고 있는 조직으로, 이러한 전신 곳곳의 림프절이나 림프계 기관 등에 생기는 암을 림프종이라고 합니다. 방치하면 6개월 이내에 사망할 수도 있는 '림프종'.한양대학교병원‘Hihy건강저장소’에서림프종이 발생하는 원인부터 치료 방법과 완치율까지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림프종이란 무엇인가요?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림프종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림프종은전신 곳곳의 림프절이나 림프계기관 등에생기는 암으로,면역기능을 담당하는림프구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생깁니다. 림프조직은 우리 몸 전체에 걸쳐 분포하기 때문에 림프종 역시 몸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림프절이 위치한겨드랑이,목 주위,겨드랑이 및 사타구니에 멍울이 만져지면림프종을 의심할 수 있으며,림프종이 진행된 경우에는발열,야간 발한,체중 감소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됩니다. 비호지킨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림프종은 일반적으로 악성림프종인비호지킨림프종과호지킨 림프종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비호지킨림프종은B, T, NK림프구 세포 기원의 종양세포로 이루어지며 조직학적 소견,임상 양상이 다른 여러 림프종을 포함합니다.우리나라에서 생기는 림프종의90%이상이 비호지킨림프종입니다. 호지킨 림프종은Reed-Sternberg세포를 종양세포로 하는 림프종이며보통 목과 쇄골 등 몸의 한정된 림프절에 나타나고상대적으로 치료에 반응을 잘하는 편입니다.우리나라에는 빈도가 비교적 적어 전체 림프종의5%정도가 호지킨 림프종입니다. 림프종의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요? 현재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면역저하와 감염,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면역저하 면역억제제를 장기간 투여받은 환자,자가면역질환자,후천적 면역 결핍과 같은 면역저하가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감염 EBV 같은 바이러스, Helicobacter pylori세균감염이특정 림프종의 병인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환경적인 요인 화학물질장기 노출과 림프종 발생이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방사선에 과다하게 노출된 사람도 림프종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림프종,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주로여러 항암제를 같이 사용하는 복합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합니다.림프종의 아형에 따라 약제가 달라지며, 림프종의 병기에 따라 치료 기간도 달라집니다.방사선치료와조혈 모세포이식 요법도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CART 세포 같은세포치료도각광받고 있습니다. 림프종의 예후는 어떤가요? 호지킨 림프종의경우 일반적으로70% 이상의완치율을 보입니다.비호지킨림프종은 병기 및 종류에 따라 예후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호지킨 림프종보다 완치율이 낮습니다.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미만성 대세포B형 림프종의 경우1~2기는70~80%, 3~4기는40~60%의5년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림프종은 치료를 안 하면 보통 진단 후6개월 이내에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지만림프종 전문가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니 림프종이 의심되는 경우 반드시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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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합병증 당뇨발, 다리 절단 수술까지 해야 할 수도 있다?
당뇨병의 합병증, 당뇨발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알려진 당뇨발은 크게 혈관병성인 경우와 신경병성인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연부 조직이 손상될 경우 다리를 잘라내는 수술까지 해야 할 수도 있는 당뇨발.한양대학교병원‘Hihy건강저장소’에서당뇨발은 어떤 질환인지, 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발은 어떤 질환인가요?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알려진 당뇨발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혈관병성인 경우 하지로 가는 혈관이 점점 막혀가는죽상동맥경화증의 진행으로 발생합니다. 2. 신경병성인 경우 당뇨에 의해감각 신경의 일부가 침범하여 감각이 둔해지면서 발에 지속적인 압력으로 인한궤양 증상으로 발생합니다. 초기에는발의 감각이 둔화되기 시작합니다. 작은 발의 상처가 낫지 않으면서 감염이나 염증이 동반되면서 궤양이 커지고 넓어지면서 병변이 넓어지고피부나 조직의 괴사가 진행하는 심각한 질병 중하나입니다. 다리를 잘라내는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당뇨발 재건 수술은 어떻게 하나요? 요즘엔 되도록 다리를 살리는 수술을 시행하는데, 재건 수술은 크게피부 이식술과피판술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피부 이식술 비교적 얇게 피부의 표피나 진피층 일부를 가져가서 이식하게 되는부분층 피부이식술과전층 피부이식술로 구분할 수 있으며,두 가지 모두 비교적 간단한 수술에 해당합니다. 2. 피판술 단순한 피부 이식의 방법으로 재건이 힘들어, 보다발전된 형태의 수술 술기가 필요한 경우에 시행합니다. 특히 원래 위치에 있던 조직을 모두 떼어 내 다른 결손 부위로 옮겨 심는유리피판술이 가장 발전된 형태인데,사고로 다리 살점이 크게 떨어져 나갔을 때 환자의 옆구리나 허벅지,뱃살 등을 떼내 다리에 이식하게 됩니다. 이때 아주 가는 혈관인1~2㎜의 미세 혈관을 잇기 위해 미세 현미경을 이용하기에‘미세 재건 수술’이라고도 합니다. 최근에는 근육을 떼내지 않고 근육을 뚫고 올라오는 미세 혈관인천공지(perforator)를포함한 피부만 쓰는‘천공지피판술’이주로 시행되는데, 천공지피판술은0.8㎜ 이하의 미세 혈관을 다루는 고난도 수술입니다.기존 근육 피판이나 근육 피부 피판술에 비해 수술이 훨씬 오래 걸렸지만 수술 성공률이 최근92~99%까지 높아졌습니다. 당뇨발 재건 수술은 특히 힘든 수술이라고 하던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뇨발의 경우 일반적인 사고 재건술과 다른 접근이 필요한데,다양한 과의 협진과 여러 과 교수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복합 질환으로 봐야 합니다. -혈당 조절과 투석 치료를 담당하는내분비대사내과와 신장 내과 교수님의 도움이 필요하며, -혈관 중재 시술을 위해 영상의학과 교수님, -혈관 우회 수술을 위한 혈관 외과 교수님, -뼈나 인대 감염에 적절한항생제 치료를 위한 감염 내과 교수님, -수술적 치료로 감염을 제거하고 재건하는 성형외과, 정형외과 교수님들의 협진 하에 이루어지게 됩니다.수술 후 보조기 착용과 재활 등을 위해 관절 재활의학과 교수님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접근을 해야당뇨발의 재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고 후 다리 재건과는 차이가 있습니다.기술적으로도혈관과 혈관을 봉합하는 문제가 상당히 어려운 수술입니다. 수술 전,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발부위의재건의경우발가락의절단,변형등으로재건한부위에지속적인궤양이발생하기도합니다.당뇨발의경우당뇨에의한궤양,당뇨발의재발등이흔히일어나므로작은상처가발생하더라도방치하지말고빠른시일내에병원을방문해서상처치료와함께발의상태를평가하는것이중요합니다. 환자분들이재건후심적으로위축되어과거와같은생활(운동이나보행)을못하는경우를꽤보게됩니다.재건이성공적으로이루어졌다면,가벼운운동이나일상생활을꼭하셨으면합니다.빨리일상으로복귀하는것이환자에게심적으로기능적으로회복에큰도움이된다고생각합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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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후 여성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은 감소, 자궁내막암은 증가? 최근 HPV 예방 백신이 보급되면서 자궁경부암의 발생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자궁내막암의 발생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한양대학교병원‘Hihy건강저장소’에서자궁내막암은 어떤 질환인지,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자궁내막암을 의심할 수 있는지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궁내막암이란? 자궁내막암은자궁의 내막 조직에서 암세포가 발현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1형 자궁내막암과2형 자궁내막암으로 구분됩니다. 1형 자궁내막암은 여성호르몬의 일종인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자궁내막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자궁내막양 샘암이 대표적이며,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 발생하고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형 자궁내막암은 에스트로겐의 자극과는 연관성이 없으며,분화도가 좋지 않습니다.폐경 후 여성에서 빈번하며,예후가 좋지 않고,유두상 장액성 샘암이 대표적입니다. 자궁내막암의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요?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특히오랜 기간 에스트로겐에 노출이 되는 경우 그 위험이 증가하는데,다낭성난소 증후군이나 에스트로겐 단독 제재로 이루어진 호르몬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임신을 하지 않은 경우,폐경이 늦어지는 경우도 에스트로겐에 많은 시간 노출이 되기 때문에 자궁내막암의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몸무게가22kg 이상 초과하는 경우 위험도가10배 정도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당뇨인 경우에도 약3배 정도증가합니다.유전성 질환 중 하나인Lynch증후군인 경우 자궁내막암의 발생 위험도는20배까지 증가합니다. 자궁내막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가장 흔한 증상은 질 출혈입니다.자궁내막암 환자의90% 정도에서 질 출혈이 발생하지만,폐경 전 여성의 경우 월경으로 인해 구분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월경 이외의 부정기 질 출혈,지속되는 질 출혈 또는 월경 과다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있겠지만,자궁내막암의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 외에분비물의 증가,골반 압박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없는 경우는 약5%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의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자궁내막암은 수술적 병기를 시행하는 암입니다.수술적 병기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암 수술 즉,전자궁적출술,양측난소난관절제술,골반 및 대동맥 림프절 절제술,그리고 골반 및 복부 세척 세포 검사를 시행하고 조직 검사결과에 따라서 병기를 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추가로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암세포 최대종양감축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저위험군자궁내막암(저등급의자궁내막에 국한되어 있거나 자궁근층 침윤을1/2이하로 얕게 침윤한 것으로 여겨지는 자궁내막양 자궁내막암)인 경우 수술 시 골반 및 대동맥림프절절제술 여부가전체 재발률과 생존율에 영향을 끼치지 않다고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저위험군 자궁내막암 환자에서임신을 강력하게 원하는 경우자궁 절제를 시행하지 않고 프로제스틴 기반의 호르몬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데,표준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치료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후에는 병기에 따라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방사선치료, 호르몬 치료,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할 수 있으며,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라 면역 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암 예방 방법이 있을까요? 자궁내막암은 아쉽게도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와 같이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다만 생활 습관의 변화로 위험인자를 회피하거나 낮출 수 있습니다.비만,당뇨병인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고에스트로겐만으로 호르몬 요법을 시행하는 경우 이를 중단하고프로제스테론과 병합하는 방법으로 바꿔야 합니다. 유방암으로 타목시펜을 복용하는 경우정기적인 초음파를 시행해 자궁내막의 변화를 관찰해야 합니다.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진단되어 무배란이 지속되는 경우경구피임약이 자궁내막암을예방하는 데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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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숨차고 가슴 답답하면? 심장질환 체크!
평소 숨차고 가슴 답답하면? 심장질환 체크! 글. 심장내과 허란 교수 생명을 위협하는 관상동맥질환 숨이 차서 병원을 방문하는 고령의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호흡곤란은 병원을 방문하는 주요 이유 중의 하나다. 폐질환이나 빈혈 등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주요 원인은 심장질환이다. 심장의 여러 부위인 심근, 심막, 판막, 관상동맥, 대혈관의 이상 또는 리듬과 전도 장애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증상이 발생한다. 심부전은 심장의 구조 및 기능적 이상으로 인해 호흡곤란, 다리 부종, 피로 등의 증상 및 신체 징후가 동반될 수 있는 임상 증후군이다. 이는 한 가지 질환이 아니라 여러 원인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서, 원인 질환을 확인하는 것이 진단 및 치료에 가장 중요하다. 심부전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50세 미만에서 0.1~0.7% 정도인 유병률이 50대에서 1.88%, 80대에서 16.9% 이상으로 급격하게 증가한다. 심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은 관상동맥질환이다. 관상동맥은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이러한 관상동맥이 죽상경화증에 의해 좁아지는 경우 심부전, 심근경색, 허혈성 심근병증 등을 일으키게 된다. 급성으로 혈관이 막히게 되면 심장근육 일부가 죽게 되는데, 이것을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심근경색은 40세~75세 사람들에게 심부전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또한 만성적으로 관상동맥이 심하게 협착이 되는 경우 심장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허혈성 심근병증이라고 한다.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는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스트레스, 비만, 운동 부족, 노화(연령증가) 등이 있다. 좁아진 정도에 따라 약물 치료, 시술 또는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한 고혈압 또 다른 심부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고혈압이다. 높은 혈압이 지속되는 경우 심장에 부담을 주어 심장 벽이 두꺼워지고 심장이 커지게 되며, 어느 정도까지는 잘 견디지만 시기가 지나면 심장의 혈액 펌프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고혈압 환자는 정상인보다 심부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4배나 높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현재 증상이 없다고 치료를 미루어서는 안 된다. 초기에 고혈압을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심부전 발생을 늦추거나 막을 수 있다. 따라서 혈압이 높다고 들은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혈압이 높은 정도 및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결과에 따라 혈압이 높은 정도 및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생활요법 및 약물요법을 시행한다.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가정 혈압은 135/85mmHg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하는데, 가정 혈압은 심혈관질환의 발생을 예측하는데 진료실 혈압보다 더 유용하다. 고혈압을 치료하는 이유는 뇌졸중, 심부전,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고, 이미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한 환자에서는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재발을 막음으로써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성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고혈압은 치료가 잘 될수록 좋다. 일반적인 고혈압 치료 목표는 140/90mmHg 미만이지만, 개인 차가 크므로 환자의 특성과 상태를 고려하여 혈압을 조절해야 한다. 고령 환자의 경우 자율신경 조절 능력의 저하로 기립성 저혈압이 동반될 수 있고, 신기능의 저하와 전해질 이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뇌혈관질환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 급격한 혈압의 감소는 심각한 뇌허혈을 유발할 수 있어서 약물치료 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약물치료와 병행하여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건강한 식사습관, 운동, 금연, 절주)을 유지해야 한다. 심기능 이상을 불러오는 부정맥 나이가 들면서 여러 부정맥의 확률도 높아진다. 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어 심장이 비효율적으로 수축하게 되는 것으로 흔한 부정맥은 심방세동으로 60세 이하에서는 빈도가 1% 미만이나 노년기에 들어서면 급격히 증가하여 80대 이후에는 8~10%에 이른다. 심방세동은 심방의 여러 부위가 불규칙하게 수축하므로 심방의 기능을 잃게 되어 심기능이 감소하고 심방에 혈전이 생겨 전신 색전증을 일으키기 쉽다. 심방세동은 뇌졸중 위험을 5배, 심부전 위험을 3배 증가시키며, 또한 심방세동에 의한 뇌졸중 발생률은 연령과 함께 증가한다. 따라서 심방세동의 경우 약물 또는 시술을 통해 심박수를 조절하고, 혈전 발생의 위험률이 높은 경우 위험을 낮추는 항응고제를 사용한다. 또한 비효율적 수축으로 인해 심부전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의한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심장 내에는 4개의 방이 있고 각 방에 달려 있는 문을 판막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판막도 퇴행성 변화를 겪게 된다. 판막이 잘 열리지 않는 협착이나 판막이 잘 닫히지 않아 혈액이 역류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심장초음파를 시행하게 되며, 진단 정도에 따라 약물 또는 시술, 수술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고령의 성인에서 심장질환의 특징은 여러 장기의 질환이 동반되거나, 여러 심장질환이 공존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고혈압 환자에서 심부전,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고혈압성 신장질환이 발생하거나, 심근경색 후 심부전이나 부정맥이 동반될 수 있고, 심방세동 환자에서 심부전과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심장질환은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 증상이 발생하고, 일단 증상이 생기면 중증인 경우가 많아서 고령의 경우 심장질환에 대한 예방 및 조기진단에 노력을 다해야 한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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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관리 소홀히 하면 찾아오는 당뇨발!
당뇨 관리 소홀히 하면 찾아오는 당뇨발! 글.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연환 교수 높은 수준의 술기를 요하는 복합질환 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라 당뇨 환자가 증가하면서 당뇨발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당뇨발은 당뇨를 오래 앓아온 노년층의 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말초혈관의 혈액순환 기능이 부족해지면서 감각이 둔화되기 시작하고 발에 생긴 상처가 낫지 않으면서 감염이나 염증이 동반, 병변이 넓어져 피부나 조직의 괴사가 진행되는 심각한 질병이다. 세계적인 통계로 보았을 때 당뇨 환자 중, 4명 중 1명이 당뇨성 궤양 혹은 당뇨발을 앓고 있으며 30초마다 당뇨에 의한 절단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무릎 하방 이상의 절단을 시행한 환자가 5년 안에 사망할 확률은 78%에 이른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절단을 할 경우 환자의 예후는 급격히 나빠진다. 절단으로 인해 보행이 어려워지면 운동량이 줄게 되고 이로 인해 당 조절이 어려워지며 결국 환자의 전체적인 몸 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뇨 환자에게 있어 발을 살리는 노력은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목적도 있지만 생존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이에 최근에는 절단술보다는 발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당뇨발 재건술은 일반적인 사고 재건술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혈당 조절과 투석 치료를 담당하는 내분비대사내과와 신장내과의 도움이 필요하고 혈관 중재 시술을 위해 영상의학과, 혈관 우회 수술을 위한 혈관외과, 뼈나 인대 감염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위한 감염내과, 수술적 치료로 감염을 제거하고 재건하는 성형외과와 정형외과, 수술 후 보조기 착용과 재활을 위한 관절재활의학과까지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의 협진 하에 이루어지게 된다. 더불어 죽상동맥경화에 의해 혈관이 막혀가며 생기는 질환의 특성상 혈관 상태가 나쁜 경우가 많다. 기술적으로 혈관과 혈관을 봉합하는 문제가 상당히 어려워 수술 성공률 자체가 일반적인 하지 재건술 보다는 떨어지며, 실패로 인해 절단 가능성 역시 높은 편이다. 당뇨발과 함께 이어가는 일상생활 재건 수술에는 크게 피부 이식술과 피판술이 있다. 피부의 표피나 진피층 일부를 가져가서 이식하는 피부이식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에 해당한다. 혈관이나 힘줄, 뼈 등의 주요 구조물이 노출된 경우에는 이식 부위의 생착이 어렵기 때문에 보다 복잡한 술기가 요구된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피판술인데, 피판술 중에서도 원래 위치에 있던 조직을 모두 떼어내 다른 결손 부위로 옮겨 심는 수술인 유리피판술이 가장 발전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직경 1~2mm의 미세 혈관을 잇기 위해 미세 현미경을 이용하는 경우 ‘미세 재건술’이라고 하며 0.8mm 이하의 초미세 혈관을 다루는 수술을 ‘천공지피판술’이라고 한다. 과거 당뇨발 재건에는 근육을 함께 가져가는 근육·피부피판술이 흔했지만 근육이 포함된 두꺼운 피판은 미용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재건을 이루지 못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천공지피판술’이 주로 시행되고 있다. 기존 근육·피부피판술에 비해 훨씬 오래 걸리지만 수술 성공률은 92~99% 정도로 높다. 발 부위의 재건의 경우 발가락의 절단이나 변형 등으로 인해 재건부위에 지속적인 궤양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당뇨에 의한 궤양, 당뇨발의 재발 등이 흔히 일어나므로 재건 환자의 경우 작은 상처가 발생하더라도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해서 상처 치료와 함께 발의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발에 상처가 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짙은 색의 구두보다는 밝은 색 계통의 운동화를 신을 것을 권한다. 발의 감각 저하로 심한 상처가 나도 인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으므로 아침저녁으로 본인의 발을 항상 체크하고 관찰하는 습관은 당뇨발 재발과 심한 궤양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더불어 당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줄어든 근육량으로 인해 몸에서 당을 소비할 여력이 부족한 경우 근력 운동도 함께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단,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기에 본인에게 맞는 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고 정기적인 혈관 검사 등을 통해 당뇨발을 적극적으로 관리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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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장천공,인공지능으로 예측하고 대응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 미숙아의 장천공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해 실제 임상 환경에 적용해 우수한 예측 성능을 입증했다.” -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실린 ‘Development of artificial neural networks for early prediction of intestinal perforation in preterm infants’ 중에서 미숙아에게 치명적인 질환 중 하나인 장천공 '미숙아’는 엄마의 뱃속에서 필요한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아기를 일컫는다. 대부분의 신체 기능이 미숙한 상태인 만큼 여러 위험한 질환에 걸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장천공이다. 이런 미숙아들에게 나타나는 장천공의 대표적인 두 가지 원인은 괴사성 장염(Necrotizing Enterocolitis, NEC)과 특발성 장천공(Spontaneous Intestinal Perforation, SIP)이다. 대부분의 아기들에게서 장천공이 발생했을 때 빠른 대처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데, 우리나라 통계에 따르면 장천공이 발생한 미숙아 중 9.3%의 환자는 수술을 받기 전 사망하였고, 1.2%의 환자는 병원의 소아외과 수술 인력 부재로 인해 타원으로 전원을 해야 했다. 예전부터 NEC와 SIP의 발생 기전을 파악하는 연구는 진행되어 왔지만 두 질환 모두 다원적 소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원인과 기전이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아 장천공을 미숙아에게서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을 이용한 질병의 예측 연구 최근 인공지능 기법 중에 하나인 머신 러닝을 이용한 질병의 예측 및 진단이 여러 임상의학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이런 연구 트렌드에 맞춰 본 연구에서는 극소 저체중 출생 신생아(출생 당시 몸무게가 1,500g 이하)의 국가 데이터를 이용하여 장천공을 미리 예측하는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박현경, 나재윤 교수,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에서 인공지능 연구를 하고 있는 김태현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였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질병 예측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데이터가 필요한데, 연구팀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신생아 네트워크(Korean Neonatal Network, KNN)에 등록된 12,555명의 극소 저체중 출생 신생아들의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이들 신생아에서 얻은 54가지 다양한 임상 정보를 가지고 장천공 발생 여부를 예측하도록 여러 머신 러닝 모델을 학습시켰다. 이후 특정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의 효용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자주 사용하는 area under receiver operator characteristic(AUROC) 점수로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였다. 여러 머신 러닝 모델 중 multilayer perceptron(MLP)라고 하는 artificial neural network 모델이 가장 높은 점수(NEC에 의한 장천공 예측 점수: 0.8665, SIP 예측 점수: 0.8498)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대상 환자 중 NEC에 의한 장천공은 4.1%, SIP에 의한 장천공은 1.7%의 환자에게서 발생하였는데, 이렇게 유병률이 낮은 질병은 질병에 걸리지 않은 대조군의 사람 수가 훨씬 많게 되므로 data imbalance의 문제가 생겨 머신 러닝의 질병 예측 성능이 다소 떨어지게 된다. 인공지능 입장에서는 질환군의 숫자가 대조군의 숫자만큼 데이터 숫자가 많아야 두 가지를 정확히 분별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팀은 새롭게 MLP 모델을 변형시켜 두 가지 모델을 추가적으로 더 개발하였다. 장천공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지만 환자 수가 더 많은 질환(장천공이 생기지 않은 경증 상태도 포함하는 모든 괴사성 장염)을 먼저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만든 뒤, 장천공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에 연결시키는 Transfer Learning 기술을 도입해 보았고, 그 결과 장천공 예측 AUROC 점수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제시한 모델이 실제 환자들에게 적용 가능한지 평가하기 위해 2019년에서 2020년 사이 한양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받은 57명의 극소 저체중 출생 신생아들의 데이터를 적용해 보았고, NEC에 의한 장천공 예측점수 1.0000, SIP 예측점수 0.9364로 높은 AUROC 점수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융합연구 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피인용지수: 4.996) 에 ‘Development of artificial neural networks for early prediction of intestinal perforation in preterm infants’ 라는 논문으로 게재되었다. Development of artificial neural networks for early prediction of intestinal perforation in preterm infants 머신러닝을 이용한 미숙아의 장천공 예측모델 개발과 임상 적용 미숙아의 다양한 질병 예측에 머신 러닝의 활용 이 연구는 아직 정확한 기전이 밝혀지지 않았거나, 예측하기 힘든 다양한 미숙아 질환들을 미리 예측하는 것에 머신 러닝이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연구로 볼 수 있겠다. 출생 전 산모의 여러 가지 정보와, 출생 직후 미숙아의 여러 임상 정보를 인공지능에 입력하였을 때 각종 위험한 질환들의 발생 위험도를 미리 보여주는 것이다. 실제로 신생아 중환자실에 치료받는 미숙아들은 예측치 못한 여러 응급 질환들에 노출되어 임상의사들이 진료에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이런 인공지능 기술 연구를 통해 미숙아들의 다양한 질병을 미리 예측하고 더 나아가 해당 질환을 예방하는 연구로도 이어진다면, 미숙아들의 생존율이 현재보다 훨씬 더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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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운동 전엔 준비 운동 필수! 홍윤화, 박나래를 넘어뜨린 사고
개그맨 홍윤화, 박나래의 십자인대 파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개그맨 홍윤화와 박나래가 연이어 십자인대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었다. 둘 다, 격렬한 활동을 요하는 촬영 중 발생한 사고였다. 준비 운동 없이, 급격한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십자인대파열에 대해 알아본다. 애교 넘치는 말투와 함께 특유의 귀여운 분위기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윤화. 지난 2018년에는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하며 다양한 방송에 함께 출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녀가 tvN ‘씨름의 여왕’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씨름의 여왕’은 스무 명의 여성 연예인이 토너먼트 시합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모래판 위에서의 격렬한 힘겨루기는 홍윤화의 십자인대파열로 이어졌다. 연이어 개그맨 박나래 또한 광고 촬영 중 춤을 추는 과정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수술 후 힘겨운 재활을 이어가는 그녀의 모습이 방영되기도 했다. 이처럼 십자인대파열은 평소 잘 하지 않던 과격한 움직임을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할 때에 자주 발생한다. 십자인대는 무릎이 앞뒤로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자연 치유력이 낮아 손상되면 대부분 새로운 인대를 이식하는 재건술을 받는다. 최근 웨이트 트레이닝 등 고강도의 운동을 즐기는 젊은층이 늘어나면서 십자인대손상 환자 또한 늘어나고 있다. 십자인대 재건술과 이후의 재활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뼈에 터널을 뚫고 이식건(tendon graft)을 통과시켜 고정하는 수술 방법을 말한다. 그러나 이식된 건은 6~12주 이후부터 재조직화(remodeling)를 통해 인대화(ligamentization)가 일어나서 1~2년 이후가 되어야 정상 십자인대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게 된다. 생물학적 치유과정에서 적절한 재활 운동은 매우 중요한 치료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1990년대 이후 가속화 재활(accelerated rehabilitation) 개념이 정립되었고 현대의학의 발전과 함께 단순 가속화 재활을 뛰어 넘어 고유수용감각과 근신경 조절(proprioception neuromuscular control)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고안된 근력, 운동 각도, 기능적 및 고유감각 신경 증진 운동이 포함된 포괄적 재활 개념이 정립되었다. 재활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수술 후 관절가동 범위 운동은 관절의 부종을 줄이고 관절의 반흔조직 형성이나 관절 강직을 감소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실시하는 것이 권장된다. 수술 후 1~2주 까지는 90도 이내의 관절가동 범위를 목표로 운동하며 특히 슬관절이 신전되는 것을 강조하여 스트레칭 동작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3주 이후부터는 중력에 저항하여 스스로 슬관절을 능동적으로 굴곡 운동하는 것이 권장되며 수술 후 3~6주까지 최소한 125도의 관절가동범위를 목표로 운동을 진행한다. 체중부하에서 발생하는 관절내 압박력은 의미 있는 슬관절의 전후방 이완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수술 후 조기에 체중부하 운동인 제자리 중심이동(weight shifting) 운동과 미니 스쿼트(mini squat) 운동 등이 권장되며 정상 슬관절 신전이 가능한 시점인 수술 후 2~3주 이후부터는 정상 보행을 교육하여 최대한 빨리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 조기에 권장되는 운동은 등척성(isometric) 근력 운동으로 관절의 가동 없이 정적인 근수축을 이용한 운동을 말한다. 대표적인 운동으로 대퇴사두근 능동적 수축(quadriceps setting) 및 하지 직거상 운동(straight leg raise)이 있다. 체중부하가 가능한 시점부터는 슬관절을 완전 신전한 상태에서 체중 중심 이동(weight shifting exercise) 및 발 뒤꿈치 들어올리기(calf raise) 등이 권장된다. 그 외 벽에 기대에 미니 스쿼트 상태 유지하기 운동을 추가로 진행할 수 있다. 급성기 이후(4~6주 이후) 시점부터 관절의 가동을 동반한 근력 운동을 시행하게 된다. 닫힌사슬 운동(closed kinetic chain exercise)의 경우 관절의 원위 분절이 지면 등에 고정된 상태에서 시행하는 운동으로 관절에 전단력(shear force) 발생이 적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초기에 권장되는 근력 운동이다. 권장되는 닫힌사슬 운동으로는 미니 스쿼트 및 햄스트링 강화 운동인 레그 프레스(leg press) 등이 있다. 반면 열린사슬 운동(open kinetic chain exercise)은 관절의 원위 분절이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하는 운동으로 특정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나 관절에 전단력이 발생한다. 특히 슬관절의 경우 45~0도에서 신전 운동(leg extension exercise)을 시행하는 경우 경골의 전방전위가 발생하여 수술 후 조기 적용에는 주의가 필요하여 90~45도 범위에서만 12주까지 진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후 시점부터는 모든 각도에서 근력 운동을 진행한다. 고유수용감각 훈련은 초기에 안정된 지면에서 한발로 서는 것을 시작으로 불안정한 지면에서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스텝박스를 이용하여 오르내리는 동작을 추가로 연습할 수 있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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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닥 EP.1] 유방암의 로봇수술 편
로봇수술에 대한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 "로보닥"🔬🩺EP.1 유방암의 로봇수술 편 00:45 로봇수술의 장단점은? 01:20 로봇수술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은? 01:41 로봇수술 후에 상처 회복 기간은? 02:12 유방 로봇수술 비용은 어떤가요? 02:32 모든 환자분들이 로봇수술을 받을 수 있는지? 02:47 로봇수술 시 의료진은 몇 명 투입되는지? 03:07 로봇 유방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04:21 로봇수술 시 흉터를 많이 줄일 수 있나요? 05:17 로봇수술 시 합병증을 피할 수 있나요? ☞ 의료진 바로가기 : https://bit.ly/3IxtpuY (외과 차치환 교수)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