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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기 비만 관리로 성인병 예방
GUARDIANS OF HEALTH 어릴 때부터 관리 안 한다면 심각한 ‘비만’의 합병증 글.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양승 교수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 매년 증가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비만 유병률은 최근 40여 년 동안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비만 정도가 심한 비만이 더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국내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은 25%로 4명 중 1명이 비만이다. 특히 고도비만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소아비만에 대한 교육과 관리가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비만은 에너지 대사의 불균형에 의해 생긴다. 즉, 에너지 섭취가 소모보다 많을 때 생기게 된다. 이는 생활 환경과 생활 습관, 식사와 신체 활동,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신경 물질, 호르몬 등의 생리학적 요인들이 유전적 소인과 함께 작용해 나타나게 된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식품 산업의 발전과 핵가족화 및 맞벌이 가정의 증가를 들 수 있는데, 이는 식자재 공급이 증가되어 쉽게 식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 상태에다 가족 구성원 중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줄어 패스트 푸드의 섭취가 늘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교통수단의 발달로 걸어 다니는 횟수가 감소하고, 학습량이 증가해 실외 활동이 줄어들고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것 역시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다. 소아청소년 비만 절반 이상이 성인 비만으로 이어져 소아청소년 비만의 99% 이상은 단순 비만으로 노력하면 정상 체중이 될 수 있다. 드물게 병적 비만 또는 증후성 비만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본인이 조절할 수 없는 경우로 약물적,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소아청소년 비만과 성인 비만의 가장 큰 차이점을 들자면 소아청소년 비만은 비만 세포의 수가 증가하는 비만이라는 것이다. 비만 세포의 수가 증가하므로 성인이 되었을 때 중등도 또는 고도 비만이 되기 쉽다. 소아청소년의 비만은 절반 이상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사춘기가 오기 전에 비만을 조절하지 않으면 성인이 되었을 때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3배 정도 증가한다. 이 외에도 소아청소년 비만은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는데 인슐린 저항성,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담낭질환, 뇌종양,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및 유아기 오(O)다리(Blount Disease), 우울증 및 섭식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청소년기 여성의 경우 비만이 신경내분비계에 영향을 주게 되어 조기 사춘기 및 조기 초경, 남성호르몬 과다로 인한 월경 불순 또는 무월경, 비정상 자궁 출혈, 다낭성 난소 증후군, 월경통 및 월경 전 증후군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불임, 임신 합병증, 유방암, 자궁내막암의 위험도를 높인다. 온 가족이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최근 성장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아오는 소아청소년을 보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가 많으며 자녀의 적정 체중을 잘 모르는 부모들도 많다. 또한 살이 키로 간다는 잘못된 인식이 자녀를 비만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아이가 비만한 경우 부모가 비만한 경우가 많다. 비만이 유전적인 요인 때문이라는 것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식습관과 비활동적 생활 방식을 닮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만 식이 조절을 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건강한 식단을 공유하고 활동적인 생활 방식으로 바꾸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저출산율이 전세계 1위가 되어버린 우리나라에 저체중 출생아는 늘고 있다. 태어날 때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를 가진 부모는 작게 태어난 자녀가 영양이 부족해 잘 성장하지 못할 것에 대한 걱정으로 많이 먹이려고 한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태어나기 전에 영양 공급이 부족한 환경 속에서 적응이 되어 있어 출생 후 상대적인 과영양 상태에 놓이게 된다. 더군다나 잘 먹이게 되면 쉽게 비만하게 된다. 따라서 저체중 출생아들은 날씬하게 키워야 한다. 출생 후 모유수유가 비만 예방에 좋고 이유 시기부터 통곡물, 과일, 채소 및 저지방 어육류군을 섭취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춘기 이전 비만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 소아청소년 비만 치료의 핵심은 생활 습관의 변화를 유도하고 이를 유지하는 데 있다. 먼저 영양 상담을 통해 열량에 대한 목표를 설정한 뒤 식사를 정하되 단백질은 충분히, 탄수화물과 지방은 제한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 성장 촉진을 도모하고 심폐 기능 및 근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매년 주의 깊은 모니터링을 통해 비만한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부모와 주변 어른들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온 가족이 건강한 식사 습관을 갖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래도 소아기에 비만하게 되었다면 사춘기가 오기 전에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춘기 이후에 살을 빼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녀가 비만하다고 생각한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은 질환이므로 수많은 비전문적인 정보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조언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비만한 소아청소년을 의사와 같은 전문가가 꾸준히 교육했을 때 동기부여가 되는데 약 1년이 걸린다고 한다. 결국 부모와 아이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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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 현대 그림책 작가 완다 가그 - 완다 가그와 폐암 Lung Cancer
예술과 의술의 만남 완다 가그와 폐암 Lung Cancer 글.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동원 교수 완다 가그는 미국의 아티스트이자 저자, 번역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무수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화가를 꿈꿨던 아버지는 가난하지만 일곱 명의 자녀가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독려했으며 완다 가그가 15세 때 결핵으로 사망하면서 ‘아빠인 내가 하지 못했던 일을 네가 해내라’라는 유언을 남겼다. 완다 가그의 대표작은 동유럽 민담을 소재로한 어린이 그림책 『백만 마리 고양이』이다. 1928년 출간된 이 책에서 그림은 장식적인 요소가 아니라 스토리를 전달하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사용되었으며 ‘미국 최초의 현대 그림책’이라는 명성과 함께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완다 가그는 1946년 6월 27일 53세의 나이로 미국 뉴욕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폐암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소 담배를 많이 피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다 가그의 죽음의 이유인 ‘폐암’에 대해 알아본다. 폐암은 기관지나 폐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암이 주는 공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암이라 할 수 있다. 발생 빈도에 있어서는 우리나라 남성에서 1위, 여성에서는 4위를 차지한다. 암 사망자 수에 있어서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남녀 공히 1위를 점하고 있어서 가장 위협적인 암이라고 할 수 있다. 폐암의 원인으로는 흡연이 가장 대표적이며 전체 폐암의 약 80~90%가 흡연과 관련이 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생의 위험이 10~20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연을 함으로써 폐암 발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데 약 5년째부터 폐암 발생의 위험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금연의 기간이 길수록 폐암 발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최대한 어린 나이에 금연하도록 하는 것이 폐암발생의 위험도를 낮추는 방법이다. 간접흡연자도 비흡연자에 비해 1.5~2배 정도 높은 폐암 발생의 위험도를 가지게 된다. 최근 흡연을 하지 않는 여성에서 폐암이 증가해 문제가 되고 있다. 비흡연자 폐암의 원인으로는 간접 흡연, 라돈,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직업적인 발암 물질의 노출, 유전적 소인 등이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폐암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완치가 가능한 조기에 진단되는 환자가 전체의 20%밖에 되지 않으며 나머지 80%가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되기 때문이다. 전이가 이미 발생한 4기로 발견되는 환자도 40% 이상이다. 또한 수술적 절제를 시행한 조기 폐암 환자라도 약 30~40%에서 재발하는 점 역시 폐암의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근본적으로 폐암의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조기에 폐암을 발견하는 것(조기 폐암검진)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9년부터 폐암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는데, 폐암 발생의 위험이 높은 담배를 많이 피운 경우(보통 30갑년 이상)와 나이가 많은 경우(보통 55세 이상)에 실시한다. 폐암은 진단에서부터 치료까지 그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전문적인 내용이 많다. 폐암의 치료 방법에는 전통적으로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가 있으며 최근에는 차세대 표적 항암제가 도입되고 새로운 면역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표적 항암제는 암세포에만 많이 발현되는 특정 단백질이나 특정 유전자 변화를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만 골라서 죽이는 항암제이며 기존의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 면역관문 억제제라 불리는 면역 치료제도 개발되어 폐암 치료에서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완치가 불가능했던 말기 폐암 환자의 삶의 질도 많이 개선되고 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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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 혈관 수축> 혈압 상승> 뇌졸중 위험?
겨울철 위험도가 높아지는 대표적인 질환들! 그중 특히 기온의 변화가 큰 겨울철에는 뇌졸중의 위험이 더 높아 진다고 합니다. 오늘Hihy 건강저장소에서는뇌졸중이 무엇인지 치료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샅샅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뇌졸중은 무엇인가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뇌 손상이 발생하여 신체 및 정신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정의합니다. 흔히뇌경색으로 알려져 있는 혈관이 막히는 병인허혈성 뇌졸중과 뇌출혈로 알려져 있는 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병인출혈성 뇌졸중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가 병원으로 오게 되는 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환자분들이 오시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응급실을 통해 오시는 경우입니다. 뇌혈관질환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위급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증상이나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응급실을 통해 빠르게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응급실에서 신속하게 진단 후,뇌혈관 문제일 경우 즉시 신경외과와 신경과로 연결되어 협진 하여 치료를 시행합니다. 두 번째는 진료의뢰서를 받아서 오시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대부분 다른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후, '더 큰 병원에서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세요'라는 권유를 받고 오시게 됩니다.이러한 경우에도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바로 신경외과로 오시는 경우도 있지만,신경과에서 먼저 진료를 보고 뇌혈관 문제가 확실시될 때 신경외과로 의뢰가 됩니다.진료 과정에서 환자분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신경외과와 신경과가 협력하여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원인이 있나요? 뇌졸중은기온 변화가 큰 겨울철에 발생률이 더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추운 날씨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성별과 나이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남성은 여성보다 젊은 나이에 뇌졸중 위험이 더 높지만, 여성은 폐경 후뇌졸중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뇌졸중 발생률이 높아지며,65세 이상에서 뇌졸중 발생이 가장 흔합니다. 최근 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60대 이상이 약80%로 나이에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 중에 뇌졸중 병력이 있는 경우, 유전적 요인이나 비슷한 생활 습관 때문에 뇌졸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뇌졸중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생활 습관과 관리에 따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에서 뇌출혈보다 뇌경색의 비율이 높나요? 뇌경색 환자가 비율이 훨신 높습니다. 2022년 우리나라의 뇌출혈 환자는10만2127명에 비해 뇌경색 환자는52만895명으로 뇌경색 환자의 비율이 높음을 통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뇌졸중의 치료는 크게 두 가지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데뇌경색과 뇌출혈입니다. 뇌경색의 경우혈관이 막히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는 것이 원인입니다. 치료는 막힌 혈관을 다시 열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혈전용해제(tPA)라는약물을 사용합니다. 혈관 내 시술을 통해 막힌 혈관을물리적으로 뚫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혈전 제거술은 주로 대혈관이 막힌 경우에 시행되며,빠른 치료가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에,뇌출혈의 경우는터진 혈관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이 경우에는 출혈을 멈추고 뇌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출혈량이 많거나 뇌압이 심하게 상승하는 경우외과적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뇌내 혈종을 제거하거나 뇌압을 완화하기 위한감압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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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뇌동맥류
뇌동맥류 하면 보통 언제 터질지 모르는시한폭탄이라는단어를 가장 많이 떠올립니다. 그만큼 파열 시 사망하기도 하며 생존한다 하여도 중증 장애를 남기게 되는 아주 무서운 질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부 다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뇌동맥류대체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오늘Hihy건강저장소에서알려드립니다! 뇌동맥류는 무엇인가요? 뇌동맥의 약한 부분이 혈관 내로 흐르는 혈류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로 터지게 될 경우 심각한뇌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뇌동맥류 얼마나 위험한가요? 뇌동맥류는 인구의 약1%에서 발견됩니다. 뇌동맥류의 파열로 인한 지주막하출혈은 매년10만 명당10에서20명의 환자에게 발생합니다. 파열 시 사망률은25~50%정도로 추정되며 생존한 환자도 절반 이상에서 중증 장애를 남기게 됩니다.따라서 뇌동맥류 파열 전에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른다’라고 얘기하는데동맥류가 발견되면 다 치료해야 하나요? 뇌동맥류는'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말이 있지만, 발견된 모든 동맥류가반드시 파열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동맥류가 발견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맥류 치료 여부는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크기,위치,모양 등이 중요한판단 기준입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치료하지 않고 경과 관찰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7mm이상이거나,파열 위험도가 높은 혈관에 위치하는 경우,혹은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진 동맥류는파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치료가 권장됩니다. 환자의 나이,건강 상태,가족력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젊은 환자나 건강 상태가 좋은 경우 파열될 가능성이 있는 동맥류에 대해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고령이거나 수술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치료보다는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가족 중 뇌동맥류 파열의 병력이 있는 경우 파열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치료 결정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동맥류가 있다고 해서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환자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예방적 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다만 약물치료로 동맥류를 치료할 수는 없으므로외과적 치료 상담이 필요합니다. 동맥류를 치료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뇌동맥류를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두술과혈관 내 치료입니다. 개두술은 동맥류의 목 부분에 금속 클립을 직접 결찰해 혈액이 동맥류로 더 이상 흐르지 않도록 막는외과적 수술입니다. 혈관 내 치료는 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혈관 내로 접근해 동맥류 안에 백금 코일을 채워 혈류가 동맥류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는 치료입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는 동맥류의 크기,위치,모양,환자의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합니다. 색전술, 결찰술 외뇌동맥류 치료의 새로운 방법들이 나오고 있다는데 어떤가요? 뇌동맥류 치료에서 전통적인 색전술이나 결찰술 외에도 최근혈류전환술(Flowdiversion therapy)과혈류차단술(Flowdisruption therapy)이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방법들이 점차 확대 적용되고 있는 추세이며 저희 병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먼저혈류전환술은촘촘한 스텐트의 개념으로 동맥류 자체를 직접적으로 막는 것이 아니라, 스텐트를 사용해 동맥류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고,주변 정상 혈관으로 혈액이 흐르도록 유도하는 방식입니다.스텐트가 삽입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맥류가 자연스럽게 막히는 개념입니다. 혈류차단술은WEB이라고 불리는 장치를 동맥류 내부로 삽입해 혈류를 차단하고 동맥류의 파열 위험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최근 도입된 기술로,기존의 혈관 내 치료에 비해 항혈소판제 사용을 줄여 합병증의 위험도를 낮추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인 것이 단점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기술들이 환자의 상태나 동맥류의 형태에 따라 기존 치료법과 함께 선택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해 주신다면? 결론적으로,뇌동맥류 치료는 점점 더 발전하고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다양한 치료 옵션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최근의 기술적 발전 덕분에 많은 환자들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중요한 것은,동맥류가 발견되었을 때 적절한 시점에신속하게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고,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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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두경부 영상의학이 뭔가요? (혈전 뚫듯이) 시원하게 설명드립니다
영상의학과는 영상 찍고 보는 곳 아닌가요? 맞긴 한데...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한 가지, 바로 중재시술을 함께 시행한다는 점! 목숨을 위협하는 급성 뇌경색, 뇌혈관에 끼인 혈전이 고작 쌀알 크기..? ㄴㅇㄱ 신경두경부 영상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그리고 휴대전화가 울리면 달려야 하는...!) 영상의학과 이영준 교수님께 물었습니다.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야 하는 뇌졸중 증상도 꼭 짚고 가세요! 00:08 (신경두경부) 영상의학? 00:30 급성 뇌경색으로 실려온 환자 02:25 쌀알만 한 뇌혈관 직경 03:00 (★) 뇌졸중의 증상 03:36 퇴원? 재발? 04:40 신속한 치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의료진 바로가기 : 영상의학과 이영준 교수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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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를 왔는데 내과도 가라고요...? 자가면역질환 있는 분들 특히 조심! 원인도 다양한 포도막염 살펴보기
금방 나을 수도, 그런데 금방 낫지 않을 수도(?) 발병 원인과 위치에 따라서 치료가 모두 다른 포도막염! 특히 강직척추염이나 베체트병 등 자가면역질환의 동반질환으로도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눈이 아파 안과를 찾았다가 류마티스내과로 의뢰되어 류마티스 질환을 진단받는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류마티스 질환들이 완치가 어려운 만성 질환이어서 포도막염에도 면밀하고 세심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요. 눈이 아프거나 시려 눈물이 나고, 충혈과 시력저하가 있거나 앞에 무언가가 떠다닌다면 포도막염일 수 있으니 근처 안과를 방문하세요! **00:18 포도막? 포도막염?** **00:55 포도막염은 왜 생기나요?** **01:29 다 같은 포도막염이 아니다(?!)* **02:22 자가면역질환 있는 분들 특히 주의하세요!** **04:01 포도막염의 주요 증상** **04:48 포도막염의 치료** **05:55 합병증의 위험성도..!** **06:31 이런 분들 전신검사 꼭 해보셔야 합니다!** [안과 김지홍 교수 바로가기]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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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장애, 가정 경제 파탄, 그런데 누구에게나 오는 뇌경색...! 두려움 속에 살아야만 하나요?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뇌졸중! 증상도 사실상 없는데(!) 살아남아도 후유 장애와 가정 경제 파탄의 위험까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무도 걸리기 싫지만 모두에게 올 수 있는 뇌졸중, 특히 급성 뇌경색의 모든 것을 신경과 정수 교수가 알려드립니다. 0:18 뇌졸증 vs 뇌졸중 (알고 보면 진짜 무서운 뜻) 1:06 뇌경색, 왜 생기나요? 1:51 보행에 문제가 생기고, 생각이 느려지고... '나이 들면 원래 그렇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3:45 뇌경색을 더 조심해야 하는 분들 (해당사항 있는지 꼭 체크하세요) 5:13 막힌 혈관 뚫는 법 (뇌경색 치료) 7:33 살릴 수 있는 뇌세포, 살릴 수 없는 뇌세포 9:40 뇌경색이 왔지만 천운이 따르는 경우도.. 10:16 급성 뇌경색이 아닌 경우에는? 11:56 (중요!) 외래 오실 때 약 봉투 꼭 가져오세요! 13:32 재활치료 받으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솔직한 얘기) 16:45 뇌졸중, 예방할 수 있을까요? 17:35 뇌경색 예방에 아스피린 어때요? 19:22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전조증상) 21:51 원영적 사고 + 핵심 정리! [신경과 정수 교수 바로가기]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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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뇌, 졸업할 졸, 뇌가 잘못돼 가고 있다, '뇌졸중'
뇌졸중이라는 말을 살펴보면 골 뇌, 졸업할 졸, 뇌가 졸업한다? 뇌가 잘못돼 가고 있다?는 뜻으로아주 아주 무서운 말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무서운뇌경색이 뇌의 어떠한 특정 부분에서 발생을 했을 경우에는 증상도 나타나지 않고 모르고 일상 생활을 하다가 나중에 발견 된다고 합니다. 오늘Hihy 건강저장소에서는뇌졸중이 무엇인지치료는 어떻게하는지 궁금점을 낱낱이 알려드립니다! 뇌졸중이 뭔가요? 말 그대로 해석을 해보자면‘골 뇌’, '졸업할 졸'자를 써서 뇌가 졸업하는 중에 있다. 뇌가 잘못돼 가고 있다.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어로는Stroke이라고 하고 뇌에서 혈관이 터지거나 혹은 혈관이 막혀서 뇌에 갑자기 문제가 생겼을 때 뇌졸중이라 합니다. 뇌출혈은 주로신경외과의 영역이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뇌경색같은 경우에는 수술적인 접근이 필요한 경우가 뇌출혈보다는 훨씬 적고 따라서신경과에서 뇌경색을다루고 있습니다. 뇌경색은 어떻게 생기나요? 노후된 파이프에 침전물이 점점 쌓여 천천히 막히는 것처럼 뇌경색이 오는 경우도 있고요. 대개 이런 경우에동맥경화성으로 오는 뇌경색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외 혈관이 매우 건강해도 심장에 문제가 있을 시 심장에서 발생된 혈전이 여기저기 날아다니다가 뇌혈관에,혈전 사이즈와 동일한 혈관에 딱 막혀서 뇌경색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의 어떤 부분은 뇌경색이 조금씩 생겨도 별로 티가 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반복된다면 마치 치매 환자처럼 기억을 잘 못하거나 감정 표현이 둔해지고,일상생활을 하지 못하는인지 기능 문제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서서히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혈전용해술, 혈전제거술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 두 가지 치료는다급성기 치료입니다. 뇌경색이 생겨서 팔다리 힘이 빠져 응급실로 왔을 때 급성기 치료를 합니다. 혈전용해술같은 경우 응급실로4~5시간 내 왔을 경우 정맥주사로 혈전 용해하는 알테플라제라는 약을 쓰는 방법입니다. 혈전제거술은 동맥으로 직접 카테터나 와이어를 넣는 것인데 주로 허벅지 동맥에서 대동맥을 통해 머리 쪽으로 올라가 혈전을 물리적으로 제거를 하는 술식입니다. 그럼 서서히 막힌 사람은 보통 어떤 증상을 느끼고 찾아오나요? 예를 들어 어떤70대 여성 환자가 오른쪽 손힘이 한10분 정도 빠졌다가,다시 괜찮아졌다. 혹은 오른손이 자기 맘대로 막 움직였다,잠깐 그러고 말았다. 하는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응급실로 오기에는‘지금은 괜찮아졌는데 병원은 꼭가봐야겠다’싶어서 외래로 오시는데 그런 경우 사진을 찍어보면 작게뇌경색이 있는 경우도 있고 혹은 혈관이 아주 안 좋을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급성기 치료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럴 경우는 대개예방적 치료들이 들어갑니다. 예방적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 중혈전용해제와 항혈전제를 많이들 혼동하시는데, 예방적 치료에 쓰는 약은 혈전용해제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항혈전제라고 합니다.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혈전이 생기는 원인이 혈소판에서 기원하는 경우도 있고, 혈소판과 비교적 독립적으로 기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소판이 개입되는 경우에는항혈소판제를 쓰고, 혈소판이 개입되지 않는 경우,적게 개입되는 경우에는항응고제를씁니다. 둘 다 항혈전제죠. 항응고제는 주로 심장질환이 있거나혈관이 괜찮은데도 불구하고,원인 미상으로 지속적으로뇌경색이발생하는경우항응고제를 쓰고요. 항혈소판제는 혈관이 안 좋아서 뇌경색이 생긴환자분들에게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현재 복용하고 있는 다른 약이 처방을 내리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나요? 굉장히 중요합니다.병원에 오실 때,응급실은 경황이 없으셔서 그럴 수 있는데 외래로 오실 때본인이드시는 약을 안가지고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약이 중복되거나 서로 상호작용이 있는 약인경우에는 예기치 않은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어떤 약을 드시고 있는지 가져오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약을가지고 오기보다는처방전이나, 약국에서보통 담아주는종이봉투앞에 대개는 약 이름이 쓰여 있기 때문에 그런것을지참하시는 게 환자 본인에게나 진료하는 의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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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에 문제 신호! 영상의학과에서는 무엇을 할까?
뇌혈관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혹은 두통 혹은 머리에 다양한 증상이 있을 때, 뇌혈관 질환이 의심될때 등 병원을 방문해서 누구나 한번쯤 하게 되는CT나MRI와 같은영상 검사! 영상 검사는 많이 접해 보았지만 정확하게 영상의학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 분들은 잘 없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Hihy건강저장소에서는 이러한뇌혈관 관련 질환이 발생했을 때 영상의학과에서는어떤 과정으로 치료가 이루어 지고, 어떤 경우 영상의학과에서 시술을 진행하는지함께 알아봅니다! 신경두경부 영상의학은 무슨 일을 하는 분야인가요? 영상의학은 크게 봐서CT나MRI와 같은 영상을 판독하는 업무와, 각종시술을 하는,두 가지 일을 하는 분야입니다. 시술에는 진단을 위한 조직검사를 비롯해 치료를 위한 각종 중재시술이 포함됩니다. 마찬가지로신경두경부 영상의학은 뇌와 두경부 영상을 판독하고 뇌혈관 질환에 대한중재시술을 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치료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신경두경부 중재시술로뇌동맥류,뇌혈관 협착등의 다양한 혈관질환에 대한 혈관내 치료를 하고있는데요.이 가운데 급성 뇌경색의혈전제거술이 포함됩니다. 뇌경색이라는 것은 뇌혈관이 막혀서 뇌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혈관을 빨리 다시 열어주는 것입니다. ‘타임 이즈 브레인’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시시각각 죽어나가는 뇌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치료목적이기 때문에,빨리 발견하고,빨리 이송하고,빨리 진단하고, 빨리 치료가 시작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뇌경색 의심증상이 있는 분이 응급실로 오시면맨 먼저 뇌CT를 찍고 바로 이어서CT angio라는 혈관영상을 찍습니다. 혈관이 막힌 것이 확인되면증상 발생후 경과 시간과 뇌CT상에서 나타나는 뇌경색 범위의 크기 등을 기준으로치료 시작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경과했거나CT에서 이미뇌경색 범위가 너무 넓게 와 있으면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보존적 치료를 하고, 증상 발현 후6시간 이내이고뇌경색범위가 작으면뇌혈관 재개통을 위한적극적 치료를 합니다. 뇌혈관 재개통을 위해서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정맥으로혈전용해제를 투여해서혈전을 녹이는 방법과, 뇌혈관 내로 카테터를 넣어서 직접 혈전을 끄집어 내는혈전제거술이 있습니다. 증상발현 후3~4시간 이내인 경우에는 혈전용해제를 투여할 수 있고, 이 시간을 넘은 경우에는 혈전제거술의 대상이 될 수 있는데,최근 혈전제거술에 이용되는 각종 기구들이 개선되고 테크닉이 향상되면서 혈전제거술의성공률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경과 시간이3~4시간 이내인 경우에도 혈전제거술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술 중 각별히 신경쓰시는(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뭘까요? 모든 뇌혈관 시술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컴플리케이션입니다. 급성뇌졸중으로 병원에 오신 분들은 대부분 의식이 명료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화가 거의 불가능하고 그래서 움직임에 대한 협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결찰을 하고 시술을 하지만 심하게 움직이는 환자는 통제가 거의 불가능하기도 합니다.뇌혈관은 직경이2~3밀리미터 밖에 안되는매우 작은 혈관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사고가 생길 위험이 매우 높아집니다.그래서 움직임이 많은 환자의 경우가 시술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뇌졸중 의심 증상 무엇인가요? 미국 뇌졸중학회에서 대문자로FAST라는 단어로 급성뇌졸중 증상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데 F는facial drooping즉한쪽 얼굴 마비증세, A는arm weakness한쪽 팔다리 마비증세, S는speech difficulty로말이 어눌해지는 증세,그리고 마지막으로 T는time시간을 뚯합니다. 한쪽 얼굴 마비,한쪽 팔다리 마비,말이 어눌해지면FAST빨리 병원으로 가야한다는 말입니다. 신경중재시술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까지 시간이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시술 전후의뇌손상이 얼마나 되었는지그리고신경학적 이상이 얼마나 남았는지에 따라 다를텐데요. 경과가 좋은 경우는며칠내로 퇴원할 수도 있습니다.다만 뇌경색이 원인이 다양하고 또 고령의 환자들에게는 다른 기저질환 문제가 함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한 번 걸리신 분이 더 잘 걸릴까요? 재발의 가능성 높을까요? 뇌경색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 중에부정맥에 의한 뇌색전증은 부정맥이 조절되지 않으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뇌혈관 협착이 원인인 경우 역시 협착을 해소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고 이에 대한시술이라든지 적절한 약물복용이 필요합니다.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