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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안전한 ‘인터벤션실’ 확장 개소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인터벤션실을 확장 개소하고, 필립스사의 디지털 혈관 조영장비 ‘아주리온’을 도입하여 2023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1일에는 개소식을 열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식과 함께 시설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에 확장 개소한 ‘인터벤션실’에는 최첨단 디지털 혈관 조영장비 아주리온 7B20/15(Azurion 7B20/15), 아주리온 7M20(Azurion 7M20)이 설치되어 혈관 이상 유무 조영 진단뿐 아니라 혈관치료 및 시술에 사용된다. 아주리온 7B20/15과 7M20은 두부, 흉부, 복부 등 인체 내 모든 혈관의 이상 유무를 조영 진단하는 장비로 적은 조영제 투입과 빠른 영상 획득이 가능하고, 특히, 고해상도 영상 구현 및 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장비보다 방사선 피폭선량을 현저히 줄여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증대할 수 있게 된다. 한양대학교병원 인터벤션파트에서는 최소침습적 인터벤션 시술을 통해 외과적 수술 없이 영상 장비를 이용해 몸속을 관찰하면서 조작 및 시술을 통해 직접 환자를 치료하거나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승훈 영상의학과장은 “인터벤션 분야는 복부혈관, 폐혈관, 사지혈관의 중재술과 혈관 이외 병변에 대한 중재시술, 뇌혈관 중재시술, 척추통증 시술, 조직 검사 등의 시술에서 다양한 장점이 있고, 현재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인터벤셜실 확장 개소와 최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각종 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농양배출, 흉부척추 조직 검사 등의 비혈관성 질환 환자들에게 빠르고 안전한 검사와 시술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끝).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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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생존자의 장기 생존은 사회경제적 환경이 중요
의료보호 환자군의 장기적 사망률, 52% 더 높아 적극적 관리 필요 ‘병원 밖에서 발생하는 심정지(Out-of-Hospital Cardiac Arrest, 이하 OHCA)’를 경험한 환자 중 사회경제적 환경이 낮은 의료보호 환자군에서 장기적으로 사망률이 높아져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OHCA 후 심장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장기적인 사망률이 의료보호 환자군에서 72%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유경헌 교수, 오재훈 교수, 조용일 교수팀이 국제학술지 온라인판 7월호에 실린 ‘병원 밖 심정지 생존자의 사회경제적 환경과 장기적 생존율과의 연관성:전국 인구 기반 종단 연구(Association of Socioeconomic Status With Long-Term Outcome in Survivors After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Nationwide Population-Based Longitudinal Study, 인용지수 14.557)’이라는 논문에서 밝혀냈다. ‘병원 밖 심정지(OHCA)’는 전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다. 이전까지 연구들은 OHCA 환자들의 생존율을 개선하기 위한 병원 전 단계 요인들에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OHCA 후 퇴원한 환자의 장기적인 예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정지 후 생존한 환자들의 장기적인 예후와 사회경제적 환경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또한 심정지 후 생존자를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추적한 연구는 없었다. 유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통해 2005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OHCA로 입원한 환자 중 30일 이상 생존한 18세 이상의 환자 4,873명을 10년 이상 추적 연구했다. 환자들 중 국민건강보험 등록 환자는 4,480명, 의료보호 등록 환자는 393명 이었으며, 이들 중 입원하여 심장 시술을 받은 환자는 1,121명이다. 연구 결과 OHCA 후 환자 중 소득, 직업, 지역 등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 것으로 추측되는 국민건강보험 가입 환자보다 의료보호 환자의 장기적 사망률이 52% 더 높았다. 특히, OHCA 후 심장 시술을 받은 의료보호 환자의 장기적 사망률은 72%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유경헌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내외 최초로 병원 밖 심정지 환자의 회복 후 10년 이상의 장기 예후와 사망률을 비교한 결과이다”라며 “OHCA 후 입원치료를 시행한 이후에도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환자군의 장기적 사망률이 높아 이러한 환자들은 퇴원 이후에도 적극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며, 특히 심장 시술을 받은 의료보호 환자군은 더 많은 공중보건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심장협회(AHA)의 최신 가이드라인에서 6번째 생존 고리인 ‘회복’을 추가했고, 유럽소생위원회 최신 가이드라인에서도 심정지 이후 회복과 재활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면서 “OHCA 후 생존한 환자들의 장기적인 회복과 생존 개선을 위해서는 사회경제적 격차를 줄이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며, 진료에서도 다학제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끝).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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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후반기 정년 및 명예퇴임식’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8월 21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후반기 정년 및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형중 병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국은영 간호국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오랜 기간 헌신한 정년퇴직자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형중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고객과 병원을 위해 헌신해 오신 퇴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항상 한양 가족임을 잊지 않고 병원의 발전을 위해 응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하루미 부장, 양광식 부장 등 10명의 정년 및 정태순 부장, 양정자 부장 등 18명의 명예퇴직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끝).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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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온기’와 익명 고민상담 업무협약 체결
본관 2층에 ‘온기우편함’ 설치로 고객 및 교직원의 고민에 손편지로 답장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8월 16일 동관 8층 제1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온기’와 익명 고민상담 ‘온기 우편함’ 설치 및 운영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본관 2층 비뇨의학과 옆 벽면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하고, 내원 고객 및 교직원들의 고민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온기우편함’은 우울감, 무기력함, 막막함, 그리움 등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고민상담을 우편함을 통해 신청받아 손편지로 직접 답장을 해주는 사단법인 ‘온기’의 비영리 활동이다. 고민에 대한 내용과 회신주소를 편지에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2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400여 명의 ‘온기우체부’ 자원봉사자가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3~4주 후에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우편함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등 누구나 편지를 통해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치됐으며,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는 최초이다. (사)온기 조현식 대표는 “모르는 누군가에게 받는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오늘을 살아갈 이유가 될 수도 있다”면서 “혼자라고 느껴질 때 ‘온기우편함’을 통해 누군가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고 응원도 한다는 점을 기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우편함 설치로 내원객과 교직원이 위로받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전망이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끝).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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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밖 심정지 생존자의 우울증 관리가 장기 생존에 영향 미친다
심정지 후 우울증 진단 환자 장기 사망률이 44% 더 높아 관리 필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한 분석 결과, ‘병원 밖에서 발생하는 심정지(Out-of-Hospital Cardiac Arrest, 이하 OHCA)’를 경험하고, 1년 이내 우울증 또는 불안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는 장기적으로 사망률이 높아져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결과는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오재훈 교수팀(조용일 교수, 이준철 교수)이 SCI급 국제학술지 자마네트워크오픈(JAMA Network Open) 온라인판 4월호에실린 ‘병원 밖 심정지 생존자의 불안 또는 우울과 장기사망률 분석(Analysis of Anxiety or Depression and Long-term Mortality Among Survivors of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인용지수 13.8)’이라는 논문에서 밝혀냈다. 우리나라에서 ‘병원 밖 심정지(이하 OHCA)’ 환자 발생률은 인구 10만명 당 84명 정도이며, 주요 사망의 원인 중 하나이지만 소생한 환자들은 좋은 예후와 장기적인 생존율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OHCA 환자는 초기에 무산소증과 허혈-재관류 손상 등으로 신경학적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신체적, 인지적, 사회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존 연구들에서는 OHCA 환자들의 우울증 및 불안의 발생율과 정신장애로 인한 삶의 질 변화에 대한 결과들이 보고되었으나 장기적인 사망률은 아직 이렇다 할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가 없었다. 오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통해 2005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OHCA로 입원한 환자 중 1년 이상 생존한 환자 2,373명을 연구했다.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53세 였으며, 78%가 남성이었다. 이 중 397명(16.7%)의 환자가 우울증이나 불안으로 진단되었으며, 그렇지 않은 환자들과 비교한 결과 우울증이나 불안으로 진단된 환자들의 추적기간 동안 사망률이 41% 이상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특히, 우울증을 진단받은 환자군의 사망률이 44%로 더 높았다. 오재훈 교수는 “병원 밖 심정지(OHCA) 환자들은 저산소성 뇌손상이나 심부전 등의 합병증으로 신체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고, 회복 후에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면서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OHCA 환자들이 급성기 심정지 치료 이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통한 우울이나 불안 등의 정확한 진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진단된 환자들은 정기적이고 장기적인 추적 관찰로 사망률을 낮추는데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끝).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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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서, 김봉영 교수, 새만금 잼버리에 의료지원 나선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료지원에 나섰다. 신경과 김영서 교수와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리는 전라북도 부안에서 7일부터 11일까지 현장에 머물면서 폭염으로 증가할 수 있는 온열환자 및 감염환자 등을 치료하면서 의료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신경과 김영서 교수는 뇌혈관질환 전문의로 두통, 어지럼증 등과 온열질환을 비롯한 응급상황 시 긴급한 대처와 진료가 가능하고,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는 대규모 감염병 전문가로 공동취사와 합숙으로 감염병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행사 현장에서 전문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이미 행사 전 등록을 마쳤다. 이형중 원장은 “온열질환자 등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지원팀 외에 이번주 두 교수님이 의료지원을 나가 현장을 파악해보고 더 많은 의료지원이 필요하다면 추가 긴급의료지원팀도 파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끝).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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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오지서 의료봉사 펼쳐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 의료진이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주 봇뱅 마을(Botveng Village)과 수도 프놈펜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은 COVID-19 이후 3년만에 재개된 해외봉사로 봇뱅 마을 지역 주민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을 방문해 교민과 현지인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은 한양대학교 함께한대(사단법인)와 함께 매년 해외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9번째이다. 봇뱅 마을은 캄보디아 남부 연안의 항구 도시 시아누크빌의 외곽 지역에 있으며, 가구당 일평균 소득이 2~4달러에 불과한 취약지역으로 의료 인프라도 전무하다. 의료봉사단은 의료팀장 김희진 교수(신경과)와 김봉영 교수(감염내과), 박기원 원장(프놈펜 헤브론병원 소아과), 이창훈 원장(전 서안치과)과 간호사, 약사,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재학생들이 의료를 담당하고, 씨젠의료재단이 각종 검사장비를 후원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현지인들의 자원봉사가 같이 진행되어 원활한 의료봉사가 가능했으며, 의료팀 통역을 자원한 시아누크빌 라이프대학 조산학과 2학년 ‘총 나예이’(Chong Nayei·20세·여)는 “캄보디아인으로서 열악한 현지인을 지원하기 위해 통역 지원에 참가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병원을 찾기 어려운 현지인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지 주민 ‘층 니’(Cheang Ny·53세·여)도 “처음으로 혈액검사를 받았는데 당뇨병을 진단받았다”며,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고, 캄보디아에서 구하기 어려운 유용한 약을 받게되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매해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김희진 의료팀장(신경과 교수)은 “환자 대부분이 진료 경험이 거의 없고, 충치와 치아상실 등 안 좋은 위생상태와 영양 불균형이 심해 의료 지원이 절실해 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본원의 설립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해외에도 널리 전파하고, 현지 지역 주민들의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열악해진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꾸준한 의료지원을 약속했다(끝).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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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석 전임의사, 아태임상미생물감염학회 ‘최우수포스터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윤초석 전임의사가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태평양 임상미생물감염학술대회(APCCMI 2023)’에서 ‘최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는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이다. 이번 발표의 제목은 ‘1년 이내에 요로 감염이 재발한 급성 신우신염 환자들의 임상적 특성’으로 1년 이내 요로감염 재발율이 15%에 이르는 국내 의료환경에서 재발성 요로감염 환자들에서 나타나는 임상적 특성을 규명하고, 한발 더 나아가 환자들에게 분리된 요로감염의 원인 균주들에 대한 미생물학적, 분자유전학적 특성을 분석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윤초석 전임의사는 “요로감염은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지역사회 세균 감염 질환으로 특히 재발율은 지금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면서 “재발성 요로감염은 초회성(비재발성) 요로감염과 구분하여 그 특성을 보다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에 더욱 힘써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김봉영 감염내과 교수는 “재발성 요로감염은 일반적으로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해할 뿐 아니라 반복되는 항생제 사용으로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을 유발한다”면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재발성 요로감염의 발생을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임상미생물감염학회(APCCMI)는 2010년부터 아태지역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임상미생물 및 감염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회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속한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권위있는 국제 학술대회다(끝).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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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적정성 평가’서 5회 연속 1등급 선정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아 ‘폐렴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지속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폐렴 적정성 평가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결과를 평가했으며, 한양대학교병원은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주요 평가지표는 ▲(병원도착 24시간 이내)산소포도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24시간 이내)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혈액배양검사 시행건 중)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등 6개 평가지표 항목과 ▲첫 항생제 투여시간의 중앙값 ▲초기항생제 선택의 적합성 ▲항생제 주사 투여일수 중앙값 등 7개 모니터링지표 항목으로 평가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노인환자는 일반 성인에 비해 입원 비율이 높고, 합병증과 사망률도 더 높은 양상을 보이지만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검사를 통한 빠른 진단과 효율적인 다학제 진료를 통해 환자중심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끝).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