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2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의료원 매거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대상 수상
한양대학교의료원(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발간하는 매거진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외보 부문 기획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2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5회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이루어졌으며,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은 ▲독창적인 기획력 ▲의료 전문성과 대중 친화적 콘텐츠의 균형 ▲환자 중심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텔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환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매체로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양대학교의료원 매거진은 1994년 4월 『한양대학교원보』로 창간된 이후, 2003년 9+10월호부터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제호를 변경해 발행되고 있다. 매 호마다 건강 정보, 의료 현장의 이야기, 환자들의 진솔한 사연 등을 폭넓게 다뤄 지속적인 독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거진에는 ▲의료진의 진솔한 모습과 사명감을 담은 안녕하세요, 선생님 ▲의료원 안팎의 나눔·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러브 라이프 ▲특정 질환을 깊이 있게 다루는 스페셜 테마 ▲환자들이 의료진에게 보내는 마음을 담은 고마운 당신에게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공감과 유익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수상은 의료원이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을 통해 건강 정보를 정확하고 따뜻한 시각으로 전달하며, 의료원이 지향하는 가치와 실천 사례를 꾸준히 소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 지역 사회가 서로 이해하고 연결될 수 있는 건강 소통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끝).
2025-12-09
-
2025 통합 학술대회 및 한양의대인의 밤 개최
- 지식 나눔과 소통으로 의료발전 기여할 것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은 오는 11월 2일(일) 낮 12시 30분 스위스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총동문회장 김병근)와 공동으로 ‘2025 한양대학교병원 통합 학술대회(개원의 연수강좌) 및 한양의대인의 밤’을 개최한다. ‘진료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견 공유와 교류의 장’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개원의들이 자주 접하는 임상 상황에 대해 최신 치료 지견과 실제 적용사례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진료와 비만치료 ▲관절 통증 환자 관리 ▲성인 예방접종 및 만성질환 관리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제1 세션 ‘방문진료와 비만치료’에서는 윤호주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김병근 총동문회장이 좌장을 맡고, 오동호 원장(미래신경과의원)이 ‘초고령 시대의 방문진료’, 박계영 교수(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가 ‘비만 약물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좌한다. 제2 세션 ‘관절 통증 환자, 우리 병원 단골로 만드는 비법’에서는 박훈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장과 차왕기 학술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최수진 교수(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가 ‘관절 통증의 비수술적 치료’, 주영빈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전문가에게 들어보는 관절 통증 감별 비법’, 조영훈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가 ‘약물요법에 불응하는 어깨관절통증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좌한다. 제3 세션 ‘환자들이 이렇게 물어보면 이렇게 자신있게 대답해 보세요’에서는 이형중 한양대병원장과 노영석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임영효 교수(한양대병원 심장내과)가 ‘콜레스테롤 치료: Lipid Lowering Drug의 역사와 전망’, 박정환 교수(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연속혈당 측정을 통해 당뇨환자 치료에 효율성을 더하려면’, 김봉영 교수(한양대병원 감염내과)가 ‘성인예방접종의 실제’를 주제로 강좌한다. 마지막 제4 세션 ‘조금 어렵지만 이런 상황에는 이렇게 진료해 봅시다’에서는 이승환 한양대구리병원장과 강중구 명예회장이 좌장을 맡고, 신정훈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심장내과)가 ‘여전히 중요한 고혈압 약제의 대발견: 베타차단제’, 성원재 교수(한양대병원 신경과)가 ‘어지럼과 실신의 감별과 치료’를 주제로 강좌한다. 학술대회 이후 열리는 ‘2025 한양의대인의 밤’에서는 총동문회 수석총무 이원무 산부인과 교수가 ‘총동문회 행사보고’를, 병원신축단장 전형준 신경외과 교수가 ‘스마트 수술실 신축동 건립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돼 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끝).
2025-10-22
-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우수센터’ 인증 획득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이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APLAR, 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로부터 ‘우수센터’(Center of Excellence)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 권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APLAR ‘우수센터’ 인증은 APLAR 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구(Research) ▲환자 진료(Patient Care) ▲교육 및 훈련(Training Education) 등 세 부문에서 지속적이고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기관에 수여된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2025년 9월부터 2028년 8월까지 3년간 그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APLAR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류마티스 질환의 진단, 치료, 연구 수준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는 권위 있는 학회다. 이번 인증서에는 츠토무 타케우치(APLAR 회장, 2023-2025)의 서명이 담겨 국제적 공신력을 더했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류마티스질환 전문병원으로, 다학제적 진료 체계와 선도적 연구, 전문 의료인 양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환자 중심의 진료와 학문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의학 교육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김태환 병원장은 “이번 APLAR 우수센터 인증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환자 중심 진료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재 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류마티스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와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큰 희망을 주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끝).
2025-09-26
-
‘세계 최고 전문병원’ 선정
- 4개 전문분야 국내 10위권 진입으로 국내외적 경쟁력 입증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순위에서 다수의 진료과가 상위권에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은 ▲소아과학(국내 4위, 세계 106위) ▲내분비학(국내 8위, 세계 65위) ▲ 위장학(국내 8위, 세계 120위) ▲호흡기학(국내 8위, 세계 143위) 등 총 4개 전문 분야에서 국내 1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소아과학은 2023년 국내 7위(세계 129위)에서 2026년 국내 4위(세계 106위)로 4년 연속 꾸준히 상승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는 한양대학교병원이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에서 보여준 전문성과 연구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내분비학 역시 국내 9위(세계 66위, 2023년)에서 2025년 국내 8위(세계 58위)까지 3년 연속 매년 순위를 끌어올렸으며, 2026년에도 국내 8위(세계 65위)를 기록해 안정적인 경쟁력을 유지했다. 또한 2025년 처음 순위에 진입한 위장학은 올해 2년 연속 국내 8위에 오르며 꾸준한 연구 성과와 진료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호흡기학은 2026년 첫 선정부터 국내 8위(세계 143위)에 오르며 향후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 뉴스위크의 ‘세계최고 전문병원’ 평가는 글로벌 통계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의 온라인 추천, 병원 성과 지표, 환자 만족도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매년 발표된다. 이번 순위는 전 세계 의료진과 보건 전문가 약 4만여 명의 설문 응답을 기반으로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결과는 의료진과 교직원 모두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연구를 위해 헌신한 결실”이라며 “특히 소아과학, 내분비학, 위장학, 호흡기학 등 본원의 특화 분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본원은 환자 친화적이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의학 연구와 교육에서도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끝).
2025-09-24
-
‘2025 HY IBB 국제 심포지엄 및 RMSC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9월 19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6층 TBL룸에서 ‘2025 한양대학교생명과학기술원(HY-IBB)과 외과학교실 국제 심포지엄 및 재생의학 줄기세포연구소(RMSC)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HY IBB 및 외과학교실의 연구 업적과 재생의학 줄기세포 분야의 국제적 연구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RMSC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HY-IBB 1’ 세션에서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성윤경 교수와 성균관대 김요한 교수가 좌장을 맡고, ▲TET 단백질과 DNA 탈메틸화 및 패혈증(한양대병원 조용일 교수) ▲고정밀 CRISPR 플랫폼을 활용한 암 관련 돌연변이 진단 및 교정(한양의대 허준호 교수) ▲항원제시세포(APC) 지향성 당 기반 나노입자를 이용한 암 백신(한양대 김형식 교수) ▲파킨슨병에서 성상세포 공동 이식 전략(한양의대 장미윤 교수) 등의 연구가 발표된다. 두 번째 ‘HY-IBB 2’ 세션에서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김태환 교수와 한양대병원 전대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비뇨기과 신규 의료기기 개발(한양대병원 조정기 교수) ▲쇼그렌증후군에서의 마이크로RNA 연구(한양대병원 김유정 교수) ▲공기역학적 음향분광법을 이용한 비침습적 안과 진단(한양대 박준홍 교수) ▲RNA 대사 연구(한양대 황정욱 교수) 등의 연구가 발표된다. 이어서 오후에 진행되는 ‘RMSC Session II: Past alumni of RMSC’ 세션에서는 한양대 최제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방사선 매개 장 손상에서 AhR 신호전달 경로 연구(한국원자력의학원 이승범 팀장) ▲인간 어셈블로이드 기반 간 조직 모델링(성균관대 김요한 교수) ▲급성 조혈증후군 골수 오가노이드(서울여대 정재민 교수) ▲선천성 폐질환에서 세포 분화 축 교란 연구(고려대 임경태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RMSC Session III: Global collaborators of RMSC’ 세션에서는 한양대 김영필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지방·고과당 식이에 따른 간 종양 아형 연구(멕시코시티 자치대학교 루이스 엔리케 고메스-키로즈 교수) ▲줄기세포성 유지 및 대사 조절 후성유전학 연구(뤼베크대학교 옌스 마르크바르트 교수) ▲담관암의 대사적 특성 연구(피렌체대학교 키아라 라지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최동호 한양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년간의 재생의학 및 줄기세포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HY IBB 및 외과학교실의 연구자와도 학문적 교류와 국제 협력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초과학 연구 성과를 실제 임상에 연결해 환자 맞춤형 치료로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끝).
2025-09-12
-
배상철 석좌교수, APLAR Master Award 수상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석좌교수가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 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 이하 APLAR)에서 ‘APLAR Master Award’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APLAR Master Award’는 2016년 제정된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류마티스학 분야에서 수십 년간 연구, 교육, 임상 진료, 학술 활동 전반에 걸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APLAR Master’는 ACR Master(북미류마티스학회)와 더불어 글로벌 류마티스학계에서 매우 권위있는 칭호로 배상철 석좌교수는 ‘2024 ACR Master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배상철 석좌교수는 ‘‘지난해 ACR Master Award에 이어, 올해 이렇게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이 모든 것은 스승님, 동료, 선후배들 그리고 가족들의 도움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류마티스 학문 발전 및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 의학석좌교수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병원장, 보건복지부 지정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및 한양대학교병원 석좌교수, 류마티즘연구원장, 교육부 지정 중점연구소장,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기술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세계루푸스전문가모임(SLICC), 아시아태평양루푸스전문가모임(APLC) 정회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학문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외 SCIE 등재 논문 580여편을 포함해 총 80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Natur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Cell, Nature Genetics, Nature Reviews Rheumatology,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Arthritis and Rheumatology, Lancet Rheumatology 등 세계적 저널에 게재되며 글로벌 류마티스학계에서 학문적 인정을 받아왔다(끝).
2025-09-04
-
‘정밀의학과 환자 중심 진료’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은 오는 8월 22일(금) 오후 1시 20분부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4층 임우성국제회의실에서 ‘제14차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국제 심포지엄(14th HUHRD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정밀의학과 환자 중심 진료: 류마티스 질환에서의 혁신과 실제 진료의 연결(Precision Medicine and Person-centered Care in Rheumatology: Bridging Innovation and Real-World Care)’로, 국내외 류마티스 질환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성과와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 ‘정밀 류마티스학: 분자적 이해에서 개인 맞춤 진료(Precision Rheumatology: From Molecular Insights to Individualized Care)’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와 김태환 교수가 좌장을 맡고, 호주 멜버른대 심희정 교수가 ‘고해상도 전사체 분석을 위한 mRNA 나노포어 데이터 분석(High-resolution transcriptomics: Computational methods for mRNA nanopore data analysis)’, 울산대 의대 홍석찬 교수가 ‘단일세포 및 공간 전사체학을 통한 루푸스의 분자 신호와 임상 질환 연계(Single-cell and spatial transcriptomics in SLE: From molecular signatures to clinical disease)’, 한양대구리병원 방소영 교수가 ‘류마티스 질환에서의 유전체 및 개인별 유전 위험 점수(Genomics and individual genetic risk scores in rheumatology)’를 주제로 발표하며, 정밀의학적 접근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노화와 류마티스질환: 고령 환자의 임상적 동향(Aging and RMD: Clinical Trends of RMD in Elderly)’을 주제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혜순 교수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성윤경 교수가 좌장을 맡고, 미국 국립보건원(NIH) 송민교 교수가 ‘자가면역과 노화 연구에서의 역학적 접근(Epidemiologic approaches in studies of autoimmunity and aging)’, 연세대 의대 김경민 교수가 ‘국내 노인 인구의 근감소증 유병률과 예후(Prevalence and outcomes of sarcopenia in Korean elderly population)’,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조수경 교수가 ‘고령 환자에서의 생물학적 제제 치료: 임상적·사회적 고려사항(Biologic therapies in older adults: Clinical and social considerations)’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태환 원장은 “류마티스질환 치료는 환자별 맞춤형 전략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정밀의학과 환자 중심 진료를 어떻게 융합할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연구자와 임상의 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고, 환자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끝).
2025-08-14
-
전신홍반루푸스 발병 핵심 유전변이 규명
- 주조직적합복합체(MHC) 유전자 분석도구 개발, 루푸스 조기 진단 및 맞춤 치료 기대 -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팀과 경희대, 국립보건원 공동 연구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팀은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김광우 교수팀과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과와 공동 연구를 통해, MHC 면역유전자 영역을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유전자 분석도구를 개발하고, 전신홍반루푸스(SLE) 발병에 관여하는 핵심 유전변이를 규명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류마티스질환 분야의 국제 최상위 학술지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IF 20.6)에 게재됐다. 전신홍반루푸스(SLE, Systemic Lupus Erythematosus)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 체계가 외부 침입자(세균, 바이러스 등)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상 세포나 조직을 외부의 위협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질환을 말한다. 유전적, 환경적, 성호르몬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면역체계를 교란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기전은 유전적 요인을 포함하여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연구의 초첨은 면역유전자가 밀집된 MHC(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주조직적합복합체) 영역에 맞춰졌다. MHC 영역은 6번 염색체에 위치하며,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핵심 유전자들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HLA 유전자군(Human Leukocyte Antigen)과 C4 유전자(Complement Component 4)는 자가면역질환과 연관성이 높아 오래전부터 그 중요성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MHC 영역은 유전 구조가 복잡하고 사람마다 유전적 변이가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기존 기술로는 고해상도의 대규모 정밀 분석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어, 루푸스를 비롯한 자가면역질환의 유전적 원인을 정밀하게 규명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MHC 영역 내 유전변이를 고해상도로 분석할 수 있는 면역유전자 분석 도구(MHC 참조 패널; MHC imputation reference panel)를 새롭게 개발했다. 특히 HLA 유전자와 C4 유전자의 유전 변이 정보를 동시에 정밀 예측할 수 있는 분석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현함으로써, 루푸스의 유전적 발병 요인을 보다 세밀하게 규명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이 유전자 분석 도구를 활용해 루푸스 환자와 건강한 대조군을 포함한 약 7만 명 규모의 한국인 유전체 데이터를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HLA 유전자 내 특정 아미노산 변화와 C4 유전자의 개수 차이가 각각 독립적으로 루푸스 발병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새롭게 도출했다. 세부 분석에 따르면, HLA 유전자 내 특정 아미노산의 변형은 항원과의 결합 방식을 변화시켜 자가항원을 외부 침입자로 잘못 인식하게 만드는 구조적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4 유전자의 수가 적거나 비정상적으로 긴 비번역 서열이 삽입된 경우, 보체 단백질의 생성이 감소해 면역시스템의 균형이 무너질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결과는 루푸스 환자에서 나타나는 면역시스템의 이상 반응이 유전적 요인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배상철 의학석좌교수는 “이번 연구로 루푸스 발병 위험과 연관된 유전변이를 규명하고 루푸스의 유전적 기초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게 됐다”며, “C4 유전자 결핍이나 특정 HLA 유전형 등 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확인함으로써 환자별 질병 위험도를 보다 정확히 평가하고, 조기 진단 및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이 구축한 면역유전자 분석 도구(MHC 참조 패널; MHC imputation reference panel)는 국립보건연구원의 CODA 시스템을 통해 공개되며, 국내외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 유전체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자가면역질환뿐만 아니라 감염병, 만성 염증성 질환 등 다양한 질환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어, 향후 면역 유전학 분야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고비용·저효율 문제로 분석이 제한적이었던 MHC 영역의 대규모 정밀 분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질환 예측, 바이오마커 발굴 등 정밀의학 기반 연구의 가속화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의학석좌교수,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김광우 교수, 국립보건연구원 김봉조 과장과 김영진 연구관이 공동 교신저자로 연구를 주도했으며, 경희대학교 박사과정 유채연 학생과 국립보건연구원 신동문 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끝).
2025-07-08
-
‘홈페이지 재구축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은 지난 6월 26일 한양대학교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홈페이지 재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 변화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병원 홈페이지를 최첨단 기술 기반의 사용자 중심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것이다. 2026년 5월까지 약 1년간,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춘 차세대 병원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홈페이지는 ▲고객중심 메뉴 전면 배치 ▲모바일 중심의 반응형 웹구축 ▲다양한 로그인 및 진료예약 기능 등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특히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가 불편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가독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기술 보안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최소한의 회원정보만을 안전하게 수집·관리함으로써 안전한 디지털 진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환자와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의 전문 콘텐츠와 질환별 건강정보가 대폭 확대된다. 온라인 방문 여정 전반에 걸쳐 일관되고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정보 아키텍처를 재정비하고, 페이지 전환 속도 및 로딩 성능을 정밀하게 최적화할 예정이다. 검색 기능 또한 사용자 행태 기반으로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예약, 진료과, 의료진, 질환 정보 등 주요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병원 홈페이지는 고객이 병원을 처음 마주하는 창구이자, 진료 여정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재구축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찾고, 진료 예약이나 상담 등 병원 서비스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끝).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