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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제19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한국인에 맞는 류마티즘 치료법 개발에 매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은 지난 5월 26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19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축사에서 “국내 류마티즘 분야의 선두주자인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류마티즘 치료에 최상의 기관임을 모든 의료진과 구성원들이 입증하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석학 30여 명을 한자리에 초청,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의 류마티스병원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병원과 연구중심병원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을 목표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연구자들과의 연구와 교류를 통해 류마티즘의 발병 원인을 규명하고, 한국인에 맞는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하고, 19주년 기념 동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모범직원에게는 ‘한류인상’이 수여됐으며, 19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케익컷팅과 다과가 마련됐다.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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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현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선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가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5월 21일부터 2018년 5월 19일까지이다. 회장 선출은 지난 5월 19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7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11차 국제심포지엄’의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유대현 교수는 “대한류마티스학회는 국내 류마티스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981년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학술 교류와 계몽,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류마티스학회는 현재 800여 명의 회원이 정기 학술대회와 연구, 토론, 심포지엄 등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류마티스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대현 교수는 1982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 부회장,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 대한류마티스학연구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대한내과학회, 대한면역학회, 미국류마티스학회 Associate editor, International Journal of Rheumatic Diseases(SCI-E) Chair, Scientific committee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럽류마티스학회 최우수논문상,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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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의과대학 50주년 기념사업단 발족식 개최
50년의 발자취 기념하고, 미래의 50년 준비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경헌)은 지난 5월 22일 동관8층 제1회의실에서 오는 2018년 의과대학 50주년을 맞이해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50주년 기념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업단은 총 4개 분야 10여 개 세부목표를 선정해 각각의 사업을 진행한다. 제1 부단장은 최호순 의과대학장, 제2 부단장은 이광현 한양대학교병원장, 제3 부단장은 김재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제4 부단장은 강중구 동문회장이 맡아서 각 사업단을 이끈다. 제1 실무위원장인 전재범 교무부학장이 기념식과 50주년사 발간 및 기념 홈페이지, 학술행사, 만찬, 타임캡슐 및 기념품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제2 실무위원장인 최동호 의학과장이 50주년 홍보 및 기념 wall에 대한 기획을 맡아 세부 논의 중이다. 이외에도 제3 실무위원장은 의과대학 학생회장, 제4 실무위원장은 지역동문회장이 맡아 50주년 기념사업을 알차게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경헌 단장은 “1972년 출범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은 그동안 국민보건 증진과 의학연구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라면서 “지난 50년의 성장과 발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글로벌 100대 의과대학을 목표로 제2 도약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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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RD 국제 심포지엄 개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의 발전하는 임상중개 연구 - 지난 5월 18일, ‘HUHRD 국제 심포지엄’ 개최 - 세계적인 코호트 통한 빅데이터 생성과 새로운 치료 방법 모색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은 지난 5월 18일 본교 HIT 6층에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이하 루푸스)의 발전하는 임상중개 연구’를 주제로 ‘HUHRD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 최호순 의과대학 학장, 배상철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와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배상철 병원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루푸스 분야의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들을 대거 초청했다”면서 “루푸스 관련 글로벌 코호트들을 네트워킹을 통해 빅데이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존 임상연구들의 실패 사례들을 분석하고, 새로운 치료 방법에 대한 논의와 평가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다루었던 주요 내용은 임상연구의 실제적인 평가와 세계적 빅데이터를 통한 루푸스의 발병 원인 등을 찾는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코호트 연구로 우리는 무엇을 배워왔고, 어디로 가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코호트 연구의 목표는 무엇이며, 무엇이 달성되었는지 등 루푸스 질환의 임상적 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어떻게 활용되어 왔는지에 대한 내용의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아시아 인구 집단에서 루푸스 유전학 최신지견과 루푸스 발병기전에 있어 그 역할’을 주제로 아시아인들의 루푸스에 대한 유전적 구조와 유전학 연구, 유전자 데이터의 통합분석 등에 대한 내용의 발표가 진행됐다. 세 번째 세션은 ‘루푸스에서 새로운 치료법들과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들’이라는 주제로 아시아인들과 백인들과의 차이와 비슷한 점, 치료에 대한 멀티타겟 방법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해 배상철 병원장은 “지금까지 대부분의 코호트 연구들이 백인들의 DNA나 혈액샘플 등을 통해 병의 기전이 밝혀지고, 새로운 치료약제와 치료전략이 개발되어 왔다”면서 “첫 번째 세션은 세계적 코호트들의 진행과정과 한계점에 대해 돌아보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자는 취지로 구성됐다”면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상대적으로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루푸스의 원인과 약물 등을 개발할 필요가 대두되고 있어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배 병원장은 “새로운 신약을 개발하는 것보다 기존에 개발되어 안전성이 입증된 약들의 리포지셔닝을 통해 루푸스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개발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며 “세 번째 세션은 기존 임상연구들의 실패와 전략을 분석하고, 약물 리포지셔닝을 통해 새로운 멀티타겟 약제를 개발하는 방법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상철 병원장은 미국류마티스학회 신경정신루푸스 명명법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임상약리학회 부회장, 보건복지부 약제전문위원, 보건복지부 의약품사용평가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전신홍반루푸스연구회 회장, 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이사, 국제적으로는 아시아약물경제학회 상임이사, SLICC(세계 루푸스 전문가 모임), PRINTO(유럽 소아류마티스 치료연구회), ISPOR(세계약물경제학회) 등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를 대표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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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2016 성과보고회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지난 12월 16일 본원 1층 로비에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한 ‘2016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수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보고회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본원에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전재범 기획분과위원장의 성과보고가 진행됐다. 배상철 원장은 인사말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모든 직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발전과 성장을 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질환별 특성화와 난치성질환 치료의 메카로서 4차 병원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직원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이 되어야 환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이 된다”며 “개선할 점을 뒤돌아봐 환자와 보호자가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범 교수는 성과보고에서 “올 해는 두 번의 개원의 연수강좌, 한 번의 국제심포지엄 등을 성황리에 개최했고, 배상철 교수를 비롯한 교수들의 논문발표와 수상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고객편의를 위한 병원 내 시설도 새롭게 신설하는 등 좋은 결과들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이희수 교수의 ‘무슬림 고객 특성과 이슬람 문화’라는 강연이 진행되어 이슬람 문화의 이해와 이슬람 고객 응대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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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병원 배상철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가 지난 12월 1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6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 교수는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과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질환의 임상•유전역학 및 진단과 치료 연구로 국내외 5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루푸스 원인 유전자 규명과 ‘약제 리포지셔닝’ 개념을 적용하여 효과적인 약제를 신속히 개발할 수 있는 단초를 제시하는 등 난치성 류마티스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현재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원장을 맡고 있는 배상철 교수는 지난 1998년부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체계적으로 전국 국내 고유의 자료 생성 및 연구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배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연수했다. 대한의학회 학술진흥이사, 대한의사협회 34차 종합학술대회 사무총장, 대한내과학회, 대한류마티스학회, 임상약리학회, 미국류마티스학회, SLICC(세계 루푸스 전문가 학회), 세계약물경제학회, 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HT 포럼 운영위원, 보건의료 RD 전략기획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질병관리본부 희귀난치성질환센터 운영위원,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상, 지석영 의학상,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최우수 임상연구자상, 한미자랑스런의사상, 대한류마티스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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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제18주년 개원기념식 및 제6회 중간엽줄기세포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제18주년 개원기념식’ 및 ‘제6회 중간엽줄기세포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은 지난 5월 27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18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현 한양대학교병원장, 황성우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류마티스센터 개설, 류마티스병원 개원 등 대부분의 발자취가 국내 최초이다.”라며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네이처 제네틱스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그간의 노력들이 훌륭한 결실을 맺고 있어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지금까지는 모든 구성원들이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을 최고의 반열에 올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최선의 환자 치료는 물론이고 유능한 젊은 연구자를 양성하여, 진료와 연구 그리고 사회공헌을 통해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명성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하고, 한해 동안의 업적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모범직원에게는 ‘한류인상’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에서는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류마티스질환 치료를 주제로 ‘제6회 류마티스병원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중간엽줄기세포 효과의 기전 탐색’을 주제로 미국 브라운의대 이춘근 교수가 ‘중간엽줄기세포와 소수포/엑소좀의 임상 적용’, 한양의대 윤지희 교수가 ‘중간엽줄기세포의 체액 자가면역 반응의 조절’, 충북대 한상배 교수가 ‘중간엽줄기세포와 면역세포의 접촉역학’, 한양의대 유대현 교수가 ‘류마티스질환에서 세포와 사이토카인의 중간엽줄기세포의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류마티스질환의 치료에 중간엽줄기세포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한양의대 김승현 교수가 ‘중간엽줄기세포의 면역 및 염증의 조절 역할: 루게릭 임상연구의 교훈’, 한양의대 최찬범 교수가 ‘류마티스질환 치료를 위한 중간엽줄기세포 적용의 세계적 현황’, ㈜코아스템 김경숙 대표가 ‘세포치료의 발달과 질향상 가이드라인에서 현재의 경향’에 대해 발표했다.
20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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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2016년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 지난 21일, ‘2016년도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지난 2월 21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이라는 주제로 국제적 가이드라인과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년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 질환을 주제로 국제적 가이드라인과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질환별로 류마티스관절염은 한양의대 조수경 교수가 ‘국제적 가이드라인’, 한양의대 성윤경 교수가 ‘현실적 대안’, 퇴행성관절염은 인제의대 이주현 교수가 ‘국제적 가이드라인’, 원주의대 강태영 교수가 ‘현실적 대안’, 강직성척추염은 건국의대 구본산 교수가 ‘국제적 가이드라인’, 한양의대 김태환 교수가 ‘현실적 대안’, 섬유근통은 고려의대 김재훈 교수가 ‘국제적 가이드라인’, 한양의대 이혜순 교수가 ‘현실적 대안’, 전신홍반루푸스는 한양의대 방소영 교수가 ‘국제적 가이드라인’, 충남의대 심승철 교수가 ‘현실적 대안’, 통풍은 인하의대 정경희 교수가 ‘국제적 가이드라인’, 한양의대 최찬범 교수가 ‘현실적 대안’을 주제로 강좌했다. 배상철 병원장은 “류마티즘의 진단과 치료는 미국과 유럽의 류마티스학회에서 제시한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국제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상이한 각국의 의료보험체계로 인해 현실적으로 국내에 적용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올해 11번째로 개최되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개원의 연수강좌’에서는 관절염과 류마티즘의 대표적인 질환에 대해 진료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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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교수팀] 새로운 유전변이 발견, 루푸스 표적치료제 개발 가능
- 루푸스 원인 유전자 및 발병 기전 세계 최초 규명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팀,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스' 게재 정확한 발병 원인을 알 수 없고 증상도 다양해 ‘천의 얼굴’이라 불리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이하 루푸스)’를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10개)를 규명하고, 기존 루푸스 치료제 외에 루푸스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약제까지 찾아내, 향후 진일보한 루푸스 맞춤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팀의 이 같은 결과는 세계적 유전학 학술지인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 인용지수=29.352)에 ‘High-density genotyping of immune-related loci identifies new SLE risk variants in individuals with Asian ancestry’라는 제목으로 1월 25일자에 실렸다. 이번 연구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팀과 미국 오클라호마 의학연구재단(OMRF)이 공동으로 주도하고, 국내외 대학병원 다수가 참여하였다. 총 17,000여 명의 대규모 한국∙중국∙일본 루푸스 환자군과 정상군의 면역 유전자의 유전변이를 면역칩(Immunochip) 플랫폼 기술을 통해 고밀도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존에 보고된 46개 루푸스 원인 유전자의 유전변이에서 질병연관성을 재확인하였고, 10개의 새로운 유전자의 유전변이와 루푸스 질병연관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다(10개 유전자: GTF2I, DEF6, IL12B, TCF7, TERT, CD226, PCNXL3, RASGRP1, SYNGR1, SIGLEC6). 오랜 기간에 걸쳐 밝혀진 루푸스 유전자 수가 46개라는 점을 고려할 때, 다수의 루푸스 유전자를 동시 발견한 이번 연구는 루푸스 유전성의 많은 부분을 설명할 수 있게 되어 그 의미가 상당히 크다. 더 나아가 연구팀은 후성유전적(epigenetic) 특징과 유전자발현에 대한 분석을 통해, 규명된 유전자에 존재하는 유전변이 가운데 질병 발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기능성 유전변이를 찾아냈다. 또한 다수의 루푸스 유전자가 면역세포인 B세포와 T세포에서 특징적으로 발현되고, 유전변이에 의해 유전자 발현이 조절되어 여러 면역 기전에 관여함을 확인하였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새롭게 규명한 루푸스 유전자 10개의 활성에 영향을 주는 치료약제 56개도 새롭게 밝혀냈다. 이 약제들은 기존 루푸스 치료약제를 포함해 다른 질환 치료약제들로, 예를 들면 유전자 GTF2I는 혈액암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이마티닙(imatinib)과 시스플라틴(cisplatin)에 의해 유전자 활성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치료약제를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최신 전략인 ‘약제 리포지셔닝(drug repositioning)’ 개념을 루푸스 치료에 적용하여, 루푸스 유전자를 표적물질로 조절하는 효과적인 약제를 신속히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신저자인 배상철 교수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는 다수의 유전자 변이가 복합적으로 발생해 생기는데, 이번에 찾은 유전변이로 전체 루푸스 유전성의 24%까지 규명되어 루푸스 발병 기전을 더 깊이 이해함과 동시에 새로운 약제 개발에 대한 단초를 제시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 연구는 한국인을 포함한 유전적으로 유사한 동아시아 인종에서 얻어낸 결과로, 향후 한국인 루푸스 환자의 맞춤치료에 응용할 수 있어 그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연구자 창의형 융합 기반연구- 유전체 임상적용 기반기술)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끝). [참고 1]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는 주로 여성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류마티스 질환 중 하나로 정확한 발병 원인은 잘 모르나 유전적, 환경적, 호르몬적 인자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비슷한 자가면역질환이면서도 류마티스관절염은 주된 공격목표가 관절인 반면, 루푸스는 우리 몸 어느 부위 공격하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훨씬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흔히 ‘천의 얼굴’을 가진 병이라 일컬어지는 치료가 매우 어려운 질환 중 하나이다. ‘루푸스’라는 명칭은 ‘늑대’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하는데, 피부의 모양이 마치 늑대에 물린 것처럼 붉어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참고 2] 약제 리포지셔닝(drug repositioning) 약제 리포지셔닝이란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약제들의 타겟을 분석 및 이해한 후 이를 다른 질환에 활용하는 개념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약제 개발의 전략이다. 최근 신약 개발 시 90% 이상에서 실패하고 더 이상 새로운 약제를 찾기가 어려운 현 상황에서, 약제개발 비용 및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즉 이미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고 기전이 밝혀져 있는 수많은 기존 약제를 컴퓨팅 기법으로 스크린하여 질환의 기전에 적절한 약제를 찾아 신속하게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되면 약제 개발 실패의 위험이 감소된다. 남성성기능 장애에 널리 사용되는 비아그라가 그 대표적인 예로, 비아그라는 최초 개발 목적이 고혈압 및 협심증 치료제였다. [그림1] 연구개요 [그림2] 루푸스로 인한 다양한 증상 [그림3] 면역 유전자 유전변이의 루푸스 발병 연관성 고밀도 분석 결과
20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