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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교수, 한국의 우수 연구자 선정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태환 교수가 국가지정 한국연구재단의 의과학연구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년 한국의 우수 연구자’에 선정됐다. ‘한국의 우수 연구자’는 한국연구재단 의과학연구정보센터에서 매년 의학, 간호학, 치의학 분야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 중 최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상하고, 매월 1편의 우수 연구를 소개한다. 이에 따라 한국연구재단 2021년 3월호에 ‘18년의 실제 임상 근거(Real-world evidence)에 기반한 강직척추염 환자에서 TNF 억제제의 척추 변형 완화 효과’라는 연구 논문이 게재됐다. 김태환 교수는 대표적인 류마티스질환의 하나인 강직척추염의 권위자로 1,200여 명의 강직척추염 환자의 약 18년간 실제 임상 데이터를 축적한 결과를 토대로 항 TNF 억제제 사용 전후 척추 강직의 진행을 비교해 척추 강직의 진행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을 규명해 기존 연구들의 한계를 넘어선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 교수는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나는 강직척추염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환자의 장기간 추적 데이터가 필요하다”면서 “영상의학 전문의, 통계 전문가 등이 함께 연구에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한국 의료데이터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환 교수는 1988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강직척추염의 병인 및 임상연구 분야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학술정보분관장(2010~2012),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장(2008~2014), 한양대학교병원 수련교육부장(2015~2017)을 역임했고, 학회활동으로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끝).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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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3월 5일 동관 2층 회의실에서 병원장 이취임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태환 신임 병원장, 유대현 전임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5대 김태환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류마티스병원의 위상은 유대현 전임 병원장을 비롯한 역대 병원장과 구성원 모두가 이뤄낸 성과이다”라며 “모든 구성원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활력있게 진료와 연구 등을 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4대 유대현 전임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병원장 재임 기간 중 코로나 팬데믹으로 발전을 저해하는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멈추지 않았다”면서 “진료, 연구, 학술활동 등이 변화에 발빠르게 변화하면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의 발전은 지속되었고, 앞으로도 김태환 신임 병원장을 필두로 선도적인 류마티즘 치료의 4차병원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아시아의 의료 허브로써 세계적인 류마티즘 치료 전문병원으로 발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신임 김태환 병원장과 함께 류마티즘 치료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김태환 신임 병원장이 재임기간 동안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유대현 전임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끝).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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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 대상 백신 접종 시작
8일, 최호순 의무부총장 첫 접종을 시작으로 2,600여 명 접종 예정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호순)은 지난 8일부터 보건의료인력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8일 최호순 의무부총장의 1호 접종을 시작으로 5일간 백신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병원은 본관 3층 강당에 차려진 임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약 1600여 명,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약 1,000여 명의 보건의료인력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번 백신 접종은 총 7가지 단계로 진행된다. 접종 대상자는 접수 및 발열 체크 후 예진표를 작성하여 문진을 통해 접종 가능여부를 최종 판단한 후 접종실에서 백신을 접종 받는다. 접종 이후에는 일정시간 대기실에서 이상반응을 모니터링 한 후 접종확인증을 수령해 복귀하게 된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백신의 안전함을 믿고 있어 제일 먼저 접종하게 됐고,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의료환경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의료원 보건의료인력들의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하루빨리 코로나 대유행이 종식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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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의료원, 2021 신임 원장단 인사
-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에 김태환 교수 -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에 이항락 교수 임명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3월 1일자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에 김태환 교수,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에 이항락 교수를 임명했다. 또한,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에는 김희진 교수, 의료정보실장에는 김이석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에는 이형중 교수, 수련교육부장에는 이봉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김희진 대외협력실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뉴욕대학교 Center for Brain Health에서 연수했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치매학회 교육, 정보이사, 대한신경과학회 학술위원 및 간사, International Society to Advance Alzheimer's Research and Treatment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이석 의료정보실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의과대학(David Geffen School of Medicine)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의료정보연구센터장(2018~), 정보관리부원장(2020~)을 맡고 있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전산정보위원,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위원,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총무이사, 대한골대사학회 홍보이사, 대한의료정보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이형중 기획조정실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의과대학 storke center Pennsylvania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의무기록실장(2012~2018), 수련교육부장(2019~2021)을 역임했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의학회 학술위원(2012~2021),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감사 및 이사(2011~2019),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이사(2015~2019)를 역임했으며,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이사 및 수련교육이사(2015~), 대한신경외과학회 전산정보이사(2018~),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특별이사(2019~)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봉근 수련교육부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가톨릭관동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 공대 및 인공관절센터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골관절외과 과장을 맡고 있고,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의학회 대의원, 대한견주관절학회 보험위원회 간사을 역임했다. 현재 정형외과학회 군진의학회 간사, 고시위원, 근로복지공단 자문위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자문위원, 식약처 중앙약심의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김태환 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학술정보분관장(2010~2012), 한양대학교병원 수련교육부장(2015~2017)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학교국제병원] 이항락 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규슈대학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병원 고객지원센터장(2012~2015),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2015~2021)을 역임했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상부위장관학회 전산정보이사, 대한소화관운동학회 학술위원, 대한내과학회, 대한소화관운동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 대한소화기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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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발병 메커니즘 규명
T 면역세포의 다차원 오믹스 연구로 류마티스관절염 유전변이 기능 규명 세계적 학술지 『류마티스질병연보』관련 논문 2편 연이어 게재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경희대, 국립보건연구원 공동연구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의 주요 원인 메커니즘이 규명돼 질병에 대한 이해가 한층 높아졌다.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세포에서 발병 원인의 유전변이가 유전자 발현의 변화에 큰 역할을 한다는 메커니즘이 밝혀지고, 30만 명의 대규모 다인종 유전체 정밀 분석을 통해 발병과 연관된 원인 유전자 11개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이번 연구는 배상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와 김광우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연구기술개발과가 공동으로 주도하고, 하은지 경희대학교 박사과정 학생과 방소영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공동 1저자로 참여했다. 지난 1월 12일 류마티스 분야 최고 학술지인 『류마티스질병연보(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인용지수=16.102)』 온라인판에 ‘유전변이가 DNA 메틸화를 통하여 CD4+ T 세포의 류마티스관절염 특이적 전사체 특징을 만들어 내고 상당 부분의 류마티스관절염 유전성을 설명한다(Genetic variants shape rheumatoid arthritis-specific transcriptomic features in CD4+ T cells through differential DNA methylation, explaining a substantial proportion of heritability)’라는 논문으로 게재됐다. 지금까지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된 CD4 T 세포는 적응면역반응에서 비자기항원을 인식하고 활성화돼 면역반응을 촉발하는 핵심 세포이다. 자기항원에 CD4 T 세포가 반응하면 자가면역질환에 걸리게 되는데,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 CD4 T 세포가 활성화돼 관절 등 주요 부위를 공격해 염증이 생기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유전자 발현 패턴은 CD4 T세포의 활성과 분화에 연관된 특징이 정상군에 비해 큰 차이가 있었으며, 많은 유전자들이 DNA 염기의 메틸화에 의해서 조절됨을 규명했다. 또한 DNA 염기 메틸화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 유전변이에 의해 메틸화 정도가 결정된다는 것도 밝혀냈다. 이로써, 유전변이로 인한 후성유전학적 차이로 유전자 발현이 조절되어 나타난다는 일련의 발병 메커니즘을 총체적으로 증명했다. 이보다 앞서, 연구팀(교신저자:김광우 교수, 배상철 교수/1저자: 하은지 학생)은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에 관여하는 11개의 새로운 유전자를 발견함과 동시에, CD4 T세포가 활성화된 상태이거나 Th17 세포로 분화된 CD4 T 세포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원인 유전변이가 질병 유전자 발현의 변화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규명했다. 이 결과는 지난 12월 24일 『류마티스질병연보』 온라인판에 ‘동아시아인과 유럽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유전 분석을 통하여 11개의 신규 질병취약성부위를 발굴하였으며 류마티스관절염의 유전적 구조와 유전변이에 의한 발병기전 지식을 갱신하였다(Large-scale meta-analysis across East Asian and European populations updated genetic architecture and variant-driven biology of rheumatoid arthritis, identifying 11 novel susceptibility loci)’라는 논문으로 게재됐다. 이 연구는 류마티스관절염 유전자 연구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로, 총 311,292명의 한국∙유럽∙일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22,628명과 일반인 288,664명의 유전체 유전변이를 정밀 분석한 결과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가장 큰 규모의 류마티스관절염 유전자 연구를 통해 질병과 연관된 새로운 유전자 11개를 발견하였고,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에서 CD4 T 세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으며, 발병 메커니즘에 대한 더욱 정교한 이해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경희대 김광우 교수 - “한국인의 CD4 T 세포 내 유전변이들이 DNA염기 메틸화를 통해 연관 유전자를 조절한다는 것을 다차원 오믹스 연구를 통해 밝혔고, 향후 한국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위한 발병예측과 약물반응성예측, 나아가 질병 예방이나 정밀의학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 - 한양대 배상철 류마티즘연구원장- [참고자료] 후성유전학(epigenetics)이란 DNA 염기서열의 변화가 아닌 DNA 및 주변 단백질의 화학적 변형에 관한 학문으로 유성유전학적 변화는 유전자 발현 조절 기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후성유전학적 변형은 DNA가 감싸는 히스톤 단백질의 화학 작용기 변화와 DNA 염기의 메틸화가 대표적이며, 이는 진핵세포의 염색질 구조 변화를 유발하고 특정 부위에 존재하는 유전자 발현의 세기에 영향을 준다. 하나의 수정란은 무수한 분열을 거치고 피부나 신경과 같은 다양한 세포로 분화하여 한 개체를 이룬다. 후성유전학적 변화와 특징은 세포의 종류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서, 세포 종류에 마다 특이한 유전자들이 발현 패턴을 보이도록 유도하여 각 세포가 분화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후성유전학 연구는 발생과 다양한 질병에 대해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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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홍반루푸스 정밀의학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 류마티즘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공동으로 지난12월 18일 ‘제36차 프론티어 과학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의 첫번째 세션은 ‘루푸스 유전체 연구’를 주제로 진행되며 배상철 한양대학교 류마티즘연구원장의 ‘정밀의학을 위한 루푸스 멀티-오믹스: 현재의 클리닉에서 미래의 정밀 클리닉(Introduction to Multi-omics of SLE towards Precision Medicine: from Current Clinic to Future Precision Clinic)’ 발표로 루푸스의 현재와 미래 정밀의료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김광우 경희대학교 교수가 ‘동아시아 대단위 루푸스 전장유전체 연구(Large-scale SLE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in East Asians)’, 존 할리 교수(미국 신시내티 의대)가 ‘루푸스, 앱스타인-바 바이러스, 그리고 유전학(Lupus, Epstein-Barr Virus, Genomics)’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루푸스의 단일세포 전사체’를 주제로 베티 다이아몬드 교수(미국 파인슈타인 의학연구소)가 ‘루푸스신염 단일세포 전사체 연구: 기술적 고려사항 및 새로운 발견(Single cell RNAseq of lupus nephritis kidneys: technical considerations and novel observations)’, 박웅양 삼성유전체 연구소 교수가 ‘단일세포 전사체 연구를 통한 루푸스신염 면역프로파일의 이해(Understanding immune profile of SLE nephritis using single cell RNA sequencing)’, 쇼머 레이차두리 교수(미국 하버드 의대)가 ‘유전체와 유전학을 통한 류마티스질환의 이해(Using genetics and genomics to understand the basis of rheumatic diseases)’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첫번째와 두번째 세션 모두 이혜순 한양대학교구리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단일세포 전사체 데이터에 기반을 둔 정밀의료 기술 중심으로 기초와 임상을 수행하는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이 최신지견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국, 미국 등 여러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루푸스 정밀의료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배상철 류마티즘연구원장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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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병원, 2020 성과보고회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유대현)은 지난 12월 11일 본원 2층 회의실에서 ‘2020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조수경 교수의 사회를 시작으로 유대현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코로나 팬데믹에도 2020년 한 해 동안 류마티스병원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 동영상 상영, 성윤경 기획분과위원장의 성과보고, ‘HUHRD IN 2030 10년 후 바라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주제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도 모든 교직원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노력해 주셔서 무사히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류마티즘 치료의 4차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유대현 병원장 인사말 “대규모 감염병의 유행은 의료환경에 많은 변화를 주었고, 류마티스병원도 올 한해 예정되어 있던 많은 행사와 활동 등을 멈추게 했다”며 “하지만 우리는 변화된 비대면과 온라인 환경에 맞는 연구, 학술활동, 행사 등을 충실히 수행해왔고, 수많은 논문발표와 수상 등 모든 방면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 기획분과위원장 성윤경 류마티스내과 교수 “류마티스병원은 그동안 수많은 성과를 이뤄내 명실공히 류마티즘 치료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향후 2030년까지 많은 연구자들과 교류협력해 진보된 연구결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 유대현 병원장 특별 강연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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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 발병의 새로운 원인 유전자 46개 세계 최초 규명
동아시아인 208,370명 유전체 유전변이 정밀 분석…루푸스 발병 예측 및 예방에 활용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 총괄 주도, 전 세계 65개 기관 공동연구 세계적 학술지 『류마티스질병연보』게재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 대상 대단위 유전역학 연구에서, 대표적인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전신홍반루푸스(이하 루푸스)의 발병과 연관된 46개의 새로운 원인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루푸스는 유럽인보다 동아시아인에서 유병률이 높고 증상도 심한 특징을 가졌지만, 주로 백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 동아시아인의 특이적인 유전적 이질성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과 유전적 동질성이 높은 동아시아인의 루푸스 원인 유전변이를 규명한 것으로 향후 한국인 루푸스 환자를 위한 정밀의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사실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가 총괄 주도하고, 김광우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20만 명의 동아시아인 유전체분석을 통한 전신홍반루푸스 감수성과 연관된 113개 유전체 영역의 규명(Meta-analysis of 208,370 East Asians identifies 113 susceptibility loci for systemic lupus erythematosus)’이라는 논문에서 밝혀졌다. 이 논문은 지난 12월 3일 류마티스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류마티스질병연보(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인용지수=16.102)』에 온라인으로 출판됐다. 이번 연구는 국내 및 중국,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65개 기관에 소속된 총 102명의 공동연구자가 참여한 대단위 국제 협력 프로젝트이다. 현재까지 수행된 루푸스 유전자 연구로는 가장 큰 규모로 총 208,370명의 한국∙중국∙일본 루푸스 환자 13,377명과 일반인 194,993명의 유전체 유전변이를 정밀 분석하여 진행했다. 그 결과, 루푸스의 발병과 연관된 유전변이가 존재하는 46개의 새로운 유전자를 포함하여 총 113개의 유전자를 발견했다. 과거 오랜 기간 동안 밝혀진 루푸스 원인 유전자가 불과 100여 개 미만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이번 46개의 유전자를 신규로 규명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 이 신규 규명된 루푸스 원인 유전자의 유전변이에는 중요 유전자 발현의 세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변화를 유발하는 기능성 유전변이가 다수 포함돼 있었으며, 9개 신규 유전자에서는 다수의 유전변이가 복합적으로 질병에 동시에 작용하는 것을 정밀 통계 분석을 통해 최초 규명했다. 또한 직접적으로 질병에 관여할 것으로 예측되는 유전변이의 후보를 베이지안 접근법을 통해 110개로 압축해 발표했다. 이는 향후 유전변이와 루푸스 발병의 분자세포학적 연관 연구를 촉진하고 발병 기전을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발견 못한 루푸스 연관 유전자 46개가 새로 발굴돼 루푸스 발병 메커니즘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아시아인의 루푸스 발병 예측 및 예방에 활용, 루푸스 정밀의학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발견한 루푸스 유전자와 면역세포 기반의 빅데이터를 통합해 발병 메커니즘에 대한 후속 연구가 현재 진행 중이며, 대단위 다인종 루푸스 유전체 연구를 위해 세계 각지의 루푸스 의생명과학자와 공동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 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 원장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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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현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류마티스학술상 수상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가 지난 10월 22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40차 대한류마티스학회 및 제14차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대한류마티스학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류마티스학술상’은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지난 3년간 류마티스분야 학술연구 업적과 국내외 학회 활동을 통해 학회발전에 기여도가 가장 높은 1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유대현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과 전신홍반루푸스와 관련해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류마티스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2009년부터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책임 연구자로서 많은 임상연구를 이끌어 왔으며 우리나라가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세계적 강자가 되는 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2013년부터 저명한 국내외 학술지에 20여 편의 바이오시밀러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성과를 냈다. 유대현 교수는 1982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부터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 부회장,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류마티스학연구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국제관절염학회지 편집장, 내과학저널 류마티스분야 편집장, Expert Reviews of Clinical Immunology 편집위원 등으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유럽류마티스학회 최우수논문상, 한양대학교 HYU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