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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작성일
2026-07-15

- 서울 동남권역 중증응급환자 최종 치료 책임

- 이형중 병원장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중증 응급환자 최종치료에 최선”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이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며, 오는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서울 동남권역의 중증응급 환자 생명을 지키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와 중증 외상환자에 대한 최종치료를 담당하는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핵심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법」에 따라 3년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인력·장비와 진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특히 올해 재지정 평가는 기존의 법정 지정기준 충족 여부뿐 아니라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최종치료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현장평가와 함께 중증응급질환 최종치료 제공률 등 정량평가, 운영계획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평가를 종합적으로 실시했으며, 전국 80개 신청 의료기관 가운데 최종 53개 기관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그동안 축적해 온 풍부한 고난도 질환 치료 경험과 탄탄한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장평가, 정량평가(최종치료제공률 등), 정성평가(운영계획 적절성 등)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한양대학교병원은 향후 3년간 서울 동남권역 내 중증응급 및 외상 등 필수의료 분야 응급환자에게 골든타임 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방정부, 119구급대, 지역 내 타 의료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이송지침 개정 및 운영'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한층 더 견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은 본원이 서울 동남권역 중증응급환자의 최종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권역 내 응급의료기관 및 119구급대와 긴밀히 협력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중증응급의료체계 강화 기조에 발맞춰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보다 정밀한 중증 응급 환자 맞춤형 의료체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