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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준 교수,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우수비디오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장효준 교수가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5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장효준 교수가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기관성 기관지(tracheal bronchus)에서 기원한 우상엽 폐암 환자의 기관지 성형술’로 기관지를 침범하는 폐암에서는 일반적으로 병기가 높고 수술 치료가 어려워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을 권유하나 체외막산소공급(ECMO) 하에 기관지 성형술을 통한 적극적인 수술 절제로 완전히 폐암을 제거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장 교수는 “기관지 성형술을 필요로 하는 폐암 수술은 매우 드물며, 수술의 난이도가 높고 합병증의 위험 등이 많아 예전에는 절제가 힘들었으나, 최근 체외막산소공급 장치를 이용해 훨씬 편리하고 안전하게 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기관성 기관지에서 기원한 폐암 환자에서 외과적으로 모든 암을 제거할 수 있었고, 임파선 전이도 관찰되지 않아 추가적인 항암 방사선 치료를 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는 복잡하고 어려운 폐암 치료에서 체외막산소공급 장치를 활성화해 수술의 역할을 더욱 증대시켜 폐암 환자들의 완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효준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8년부터 한양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폐암, 식도암, 종격동 종양, 흉강경 수술, 로봇수술, 기흉, 다한증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 흉부외과학회, 대한폐암학회,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 국제폐암연구협회, 국제식도질환협회, 아시아흉부심장혈관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끝).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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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신경계질환(루게릭병, 전두측두엽치매 등) 원인 유전자의 발병 기전 규명
‘ANXA11’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칼슘 조절 장애 및 신경세포 사멸 유도 김승현 교수팀, 국제저명학술지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 루게릭병, 전두측두엽치매와 같은 퇴행성 신경계질환의 원인 유전자로 알려진 ‘ANXA11’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퇴행성 신경계환을 발생시키고, 비가역적으로 병을 진행하게 만든다는 것을 규명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팀은 지난 10월 21일 세계 최고 학술지인 사이언스(Science)의 자매지 『사이언스 중개의학지(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인용지수= 16.3 )』 온라인판에 게재된 ‘루게릭병 환자에서 ANXA11 유전자 돌연변이는 칼슘 항상성 조절장애와 스트레스 과립 형성을 일으킨다(ANXA11 mutations in ALS cause dysregulation of calcium homeostasis and stress granule dynamics)’에서 이 같은 사실을 입증했다. 김 교수팀은 한국인 루게릭병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단백질 합성과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는 *전장 엑솜 시퀀싱(Whole Exome Sequencing)을 수행하여 칼슘결합단백질로 알려져 있는 ‘ANXA11’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신경세포 내 스트레스 과립의 형성 및 풀림 반응에 의해 퇴행성 신경계질환을 발생시키고, 비가역적으로 진행하게 만든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ANXA11’ 유전자 돌연변이가 신경세포 내에서 다른 루게릭병 원인 단백질로 밝혀진 RNA-결합단백질(FUS, hnRNPA1, EWSR1)과 함께 응집 및 축적되면서 비가역적인 반응에 의해 세포 내 비정상적인 *칼슘 항상성 조절과 신경세포 사멸을 유도한다는 것도 규명하였다. 이와 관련 김승현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로 퇴행성 신경계질환의 발병과 관련 있는 것으로 밝혀진 ‘ANXA11’ 유전자 돌연변이가 질병을 발생하게 하고, 다른 루게릭병 원인 단백질들과 반응하여 세포 내 칼슘 조절 장애와 신경세포 사멸을 유도해 비가역적으로 질병을 진행하게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며 “이 같은 결과는 향후 루게릭병 등 퇴행성 신경계질환의 치료에 있어 단독 원인 유전자 치료보다 또다른 원인 단백질들을 같이 치료하는 복합치료로 접근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 “향후 퇴행성 신경계질환 원인 단백질의 가역적/비가역적 기전을 밝히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물질을 발굴해 루게릭병을 포함한 치매, 파킨슨병 등 퇴행성 신경계질환 연구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 뇌과학원천기술 개발사업과 대통령 Post-Doc 펠로우십의 지원을 받아 한양대학교 의생명연구원 남민엽 박사, 임수민 박사가 공동 1저자, 김승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하였다(끝). 참고 *전장 엑솜 시퀀싱(Whole Exome Sequencing) : 사람의 유전체 중에서 단백질 합성과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는 엑손의 전체 영역을 분석하는 검사. *칼슘 항상성 : 칼슘은 너무 많거나 적을 때 문제가 발생하는데 우리 몸이 최적 범위 내에서 칼슘 수준을 유지하는 과정.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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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교수, 대한안과학회 포스터학술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김유정 교수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24회 학술대회’에서 ‘포스터학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유정 교수가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정상대조군과 노인성 백내장 환자의 수정체 전낭에서 마이크로알엔에이 발현의 비교’로 백내장 환자군에서 특이적인 마이크로알엔에이를 확인하여 백내장 발병에 관여하는 기전을 규명하려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백내장은 아직 병리기전이 명확하지 않고 효과적인 약물 치료가 없어 수술적 치료에만 의존하고 있다.”면서 “백내장의 병리 기전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로 효과적인 치료 약물을 개발하고, 환자들의 시력을 개선시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정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각막 임상강사를 지냈고, 2017년부터 한양대학교병원 안과에서 백내장, 각막질환, 건성안, 콘택트렌즈, 쇼그렌 증후군, 류마티스질환 관련 안질환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안과학회, 한국외안부학회,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한국건성안학회, 한국콘택트렌즈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 미국안과학회 ‘Travel grant’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끝).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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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도입으로 디지털 병원 구현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의료인프라 구축 진료이력, 검사내역 등 통합 정보 확인으로 환자 맞춤형 정밀 치료 가능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호순)은 지난 9월 26일 도입된 전자건강기록(EHR) 시스템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월 3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Hanyang Imformation System EHR, 이하 HiSYS EHR)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호순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한양대학교병원장, 김혁 기획조정실장 등 의료원 산하 주요 보직자와 삼성 SDS 홍원표 대표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양대학교병원에 도입된 ‘HiSYS EHR’은 삼성 SDS의 통합 의료정보 솔루션 Nexmed EHR을 기반으로 환자안전, 전자동의서, 의료장비 인터페이스, 빅데이터, 외부기관 연동, 영상 EMR 연동, ABC 원가 등 다양한 솔루션을 연계하여 구축됐다. 이를 통해 환자 안전 분야에서는 처방 시 200여 개의 안전규칙을 적용했고, 통합 모니터링 뷰 제공으로 환자의 진료이력, 검사내역 등을 한번에 확인해 환자 통합 정보의 신속한 파악과 정밀한 맞춤 치료가 가능해졌다. 스마트 인프라 분야에서는 진료, 진료지원, 원무, 전자의무기록(EMR), 일반관리 등의 병원정보시스템 전문 솔루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축해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 중심병원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에 도입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은 환자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해 개발되었고, AI·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병원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면서 “다음 달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도입해 한양대학교의료원을 이용하는 모든 환자에게 양질의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호주 병원장은 “이번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오픈으로 한양대학교병원이 혁신적 디지털병원으로 변화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서 “이로써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선정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데이터중심병원’, ‘진료정보교류사업 거점의료기관’ 등의 사업과 연계하여 환자에 대한 특화 데이터 베이스 구축과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의료데이터 기반 의학연구가 활발해 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끝).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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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교수,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회장 선출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가 지난 10월 2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1년간이다. 세계적으로 제대혈이식을 시작한 1990년 초반부터 국내 제대혈이식 및 제대혈은행 발전에 노력한 이 교수는 1998년 국내 최초로 제대혈이식에 성공했다. 또, 제대혈 관련 법안과 제대혈은행 관련 다수의 정부 용역 과제를 수행하는 등 제대혈이식 분야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왔다. 현재 제대혈을 이용한 세포치료 분야까지 연구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이 교수는 소아혈액종양 환자들의 학업 지속과 사회 심리적 지지에 매우 중요한 병원학교 운영의 국가적 지원을 이끌어냈고, 전국에 병원학교가 설립되는 제도적 초석을 마련했다. 이 교수는 “지난 30년간 백혈병·소아암 환자들과 더불어 창설부터 함께 해온 학회이기에 애착과 감회가 새롭다”면서 “최근에는 소아들의 백혈병과 소아암 완치율이 많이 높아져 완치자들의 건강유지와 사회활동을 위한 관리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가 백혈병·소아암 완치자들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정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교수는 1984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1년 미국 UCLA 소아혈액종양학 및 조혈모세포이식센터, 1992년 베일러 의과대학 텍사스 의료원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병원 병원학교 교장,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소장, 암센터 소장, 세포치료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혈액학회 제대혈이식연구회 위원장,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제대혈위원장, 대한소아과학회 및 대한혈액학회 간행위원으로 활발할 학회 활동과 현재까지 수년간 보건복지부 제대혈위원장을 맡아 국내 제대혈 사업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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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강릉과 공동 연구 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혁신형 사업연구와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의 일환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지난 10월 23일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KIST 강릉과 혁신형 의사과학자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공동 연구 체계 구축을 위해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욱빈 선임연구원이 ‘지치의 눈 건강 및 비염 억제 연구’, 김수남 책임연구원이 ‘인삼의 피부장벽 강화효과 및 피부기능소재 개발’, 박진수 선임연구원이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천연물의약품 개발 연구’를 주제로 연구발표를 진행했고, 혁신형 의사과학자들과 열띤 주제토의가 이어졌다. 또, 한양대학교병원 김이석 의료정보연구센터장이 ‘2020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에 대한 주제의 강의로 데이터 기반 미래 임상연구 환경 구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심포지엄 이후에는 윤호주 병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고벽성 응급의학과 교수, 김봉영 감염내과 교수, 김인향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윤영은 비뇨의학과 교수, 이원준 안과 교수, 조정기 비뇨의학과 교수, 최규선 신경외과 교수, 차치환 외과 교수 등의 의사과학자 일행은 강릉 KIST 단지 내 과학산업 관련 연구시설과 주요 장비 등을 견학하고, 원천 기술 개발 현황과 협력연구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윤호주 병원장은 “KIST 강릉 과학자들이 천연화합물을 추출하고 합성해 개발하는 천연화학 물질의 연구개발 단계는 이미 높은 단계에 이른 것 같다”면서 “혁신형 의사과학자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맺어 성공적인 사업연구까지 이어지는 진보된 연구성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끝).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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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현판식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월 20일 동관8층 제1회의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은 임상 현장에서 생성된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기술 연구 및 신약·의료기기·인공지능(AI) 등의 개발을 지원하고, 의료기관의 자체 연구역량 강화 및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한양대학교병원은 안전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환경을 구축하여 데이터 보안, 표준화, 정제 등을 통해 표준 데이터 보급과 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한양대학교병원은 삼성서울병원, 창원삼성병원과 함께 의료데이터 활용을 위한 표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호주 병원장은 “본원이 보유한 임상 데이터는 규모와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뛰어나 데이터 기반 연구와 개발에 대한 활용 가치가 높다”면서 “특히, 보건의료 데이터중심병원 사업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호흡기질환과 근골격계 환자에 대한 특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의료데이터 표준화 개발 전략 수립에 참여해 의료데이터 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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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영 교수, IDWeek '국제연구자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오는10월21일 감염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IDWeek 2020’에서‘국제연구자상(International investigator awardAward)’을 수상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김 교수가 수상한 논문의 제목은‘국내 급성 신우신염 환자에서 분리된ciprofloxacin내성E. coli(대장균)의 세균학적 특성 변화’로 가장 흔한 지역사회 세균 감염 질환 중 하나인 요로감염을 유발하는 세균인E. coli의 지난10년 전과 비교해 세균학적 특성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규명한 논문이다. 김 교수는“요로감염은 모든 여성 중50%정도가 평생동안 한 번은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나 원인균의 항생제 내성 증가로 치료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면서“요로감염의 특성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앞으로도 관련 연구에 매진하여 효율적인 치료법 개발에 도움을 줄수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국제연구자상(International investigator awardAward)은 우수한 초록을 제출한 북미지역 이외의 국가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며 김 교수의 초록이2020년 감염학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IDWeeK’는 미국감염학회(IDSA),미국의료역학회(SHEA),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의학회(HIVMA),소아감염학회(PIDS)등4개 감염관련학회가 공동 개최하는 감염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학술행사로 감염질환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이다. 김봉영교수는한양의대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박사학위를받았으며, 2018년부터 한양대병원감염내과에서 불명열,HIV/AIDS,다제내성균등을전문으로진료하고있다.현재 대한내과학회,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정회원등으로활발하게활동하고있으며, 2019년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우수연제상을 수상하였고, 2020년 미국의료역학회 국제친선대사에 선정된 바 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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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가상체험 시스템 '블루룸' 도입
한양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로 진료 상황 가상현실 시스템인 ‘블루룸(Blue room)’을 도입했다. 블루룸은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접촉하는데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간에서 가상현실을 통해 병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양대학교병원 발달의학센터에서 도입한 진료 가상현실 시스템은 병원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병원 내에 설치해 VR(가상현실) 안경을 쓸 필요없이 따로 마련된 공간에 앉아 삼면으로 된 화면을 보면서 진료 현장 구석구석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공간의 명칭은 ‘안정을 찾는다’는 의미가 담긴 ‘블루룸(Blue room)’으로 붙였다. ‘블루룸’ 안에서는 병원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시나리오로 만들어 신체 계측과 채혈, 엑스레이 촬영 등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진료 가상현실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가정 내에서 일차적으로 병원 풍경과 진료 환경을 접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이 진료 상황을 한층 편안하게 여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인향 발달의학센터장은 “병원을 처음 방문하거나 처치, 수술 등을 앞둔 발달장애인은 물론 소아 환자들은 불안이 심한 경우가 많아 원활한 진료가 어렵다”면서 “진료 가상체험 시스템 도입으로 가정과 병원 내에서 진료 상황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이 병원을 한층 편안하게 느끼고, 이미 경험해서 예측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불안 완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블루룸은 이미 병원에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고, 실제 진료 현장을 보조하는 도구로 사용되어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라며 “진료 가상현실 시스템을 갖춘 발달장애 거점병원은 한양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며, 앞으로도 깊이 있는 의학과 기술의 접목으로 선도적인 발달의학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