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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집중치료실 개소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월 28일 본관7층에서 ‘심뇌혈관집중치료실’이 문을 열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으며, 이날 오후에는 이것을 기념하여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심뇌혈관집중치료실장인 이형중 신경외과 교수는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급성 관상동맥질환 및 뇌졸중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심혈관 질환 및 뇌혈관 질환의 급성기 치료는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심뇌혈관집중치료실은 급성관상동맥질환 및 급성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심뇌손상 및 합병증을 감소시켜서 환자의 예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집중 치료 병동이다. 심뇌혈관 질환 시술 후 집중적인 관찰과 처치를 통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고 소음, 경고음 등 외부 요인들에 의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서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또한 응급실이나 외래에 내원하는 심뇌혈관계 초응급 환자를 위하여 예비병상을 상시 유지 할 것이며, 이에 따라 환자들이 언제든지 병원에 내원하더라도 최상의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초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24시간 응급 진료 시스템 가동, 전담 의료진 상시 근무하고 대기하여 이런 환자들의 예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목표이다.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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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과 양해각서(MOU) 체결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순창군은 지난 2월 22일 순창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관광 시설이용에 대한 편의 제공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김재민 부원장, 김종래 운영지원국장, 황숙주 순창군수, 정영곤 보건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재민 부원장은 인사말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의료취약지역에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려고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의 혜택이 필요한 순창군민들에게 폭 넓은 진료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순창군민과 순창 출신 향우에게 진료절차에 따른 편의제공과 의료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또 지역주민 대상 무료진료 등 사회공헌 활동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순창군은 군 관할 시설사용 시 사용료를 감면하거나 면제하고, 쌀 등 우수 농•특산물 애용 및 판촉행사지원 등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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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리모델링∙확장 개소식 열려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는 지난 2월 27일 동관 5층에서 리모델링∙ 확장 개소식을 열고 환자 진료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에서 노화로 인하여 기능 저하 및 급성 또는 만성 질환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어, 장애를 가진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그만큼 재활의학과의 위상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리모델링∙확장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맞춤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며, “더욱 앞서가는 진료 시스템으로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힘써 신뢰하는 재활의학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훈 재활의학과장은 “재활의학과는 이번 리모델링∙확장을 계기로 더욱더 내실 있는 진료와 치료 프로그램을 환자에게 제공하고, 우수한 내용의 연구성과를 국내외 학회에 발표하여 재활치료의 선구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이것을 통하여 한양대학교병원의 발전과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리모델링∙확장공사로 재활의학과는 쾌적하고 전문적인 치료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강목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명예교수가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여 이 교수의 호를 딴 ‘죽장기념실’을 명명하여 소아작업치료실을 오픈 하였으며, 그밖에 특수물리치료실, 임파부종치료실, 호흡재활치료실 등의 치료 공간이 생겨 환자들에게 더욱더 세분화된 전문 재활치료가 가능해졌다. 또한 장애평가실 등의 공간에서는 로봇 재활치료장비 등 다양한 첨단장비를 활용한 연구 및 치료가 가능해졌다.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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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의료원, 2013 신임 원장단 인사 발령
한양대학교병원장에 권성준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에 김경헌 교수 임명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3월 1일자로 한양대학교병원장에 권성준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에 김경헌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에 김혁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부원장에 김재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또한, 한양대학교병원 기획관리실장에 윤호주 교수,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에 전재범 교수,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에 고용 교수를 임명했다. [한양대학교병원]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1980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7회)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국립암센터 위외과에서 연수를 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기획실장(2007~2009)을 역임했으며, 현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 소장 및 외과과장으로, 대한위암학회 상임이사, 대한 외과학회 평의원, 대한소화기학회 평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혁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은 198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2회)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알라바마 버밍햄대학(UAB) 심장센터, 독일 바드웬하우젠 심장센터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병원 교육연구부장(2011~2013)을 역임했으며, 대한 흉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소아심장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호주 한양대학교병원 기획관리실장은 198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2회)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예일대 내과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2009~2011)을 역임했으며,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국제이사,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간행이사, 서울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센터장, 식약청 지역약물감시센터 센터장, 대한의사협회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김경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은 1980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7회)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미국 토마스제퍼슨 의대병원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교육연구부장(2005~2007), 부원장(2009~2011)을 역임했으며, 대한마취과학회 평의원, 대한통증학회, 대한중환자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재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부원장(연임)은 1983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0회)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의과대학에서 연구강사를 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교육연구부장(2009~2011), 부원장(2011~)을 하고 있다. 대한신경외과학회 종신회원, 대한뇌종양학회 정회원, 미국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감사, 대한신경외과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전재범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은 1987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4회)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코넬대학과 워싱턴 대학에서 연수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내과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학교국제병원] 고용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은 1981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8회)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미국 피츠버그 대학병원에서 연수를 했다. 한양대학교병원 교육연구부장(2007~2009)를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 대한신경외상학회 이사, 대한뇌종양학회 운영위원, 대한감정학회 이사, 세계신경외과학회, 미국신경외과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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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김충현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충현 교수가 국내 의학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정회원에 선임됐다. 김 교수는 지난 1월 31일 개최된 ‘대한민국한림원 제10차 정기총회’에서 신경외과 분야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정회원으로 임명됐다.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장을 맡고 있는 김충현 교수는 1982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피츠버그대학병원과 미국 UCLA대학병원 암센터에서 임상 및 기초 분야에 대한 연수를 했으며, 국내외에 200여 편의 논문과 저서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06년 ‘J Korean Med Sci’에 게재된 ‘뇌종양환자에 대한 텔로머레이즈 활성도의 예후와의 관련성’에 관한 논문은 미국 저명한 논문 검색사이트인 ‘BioMedLib’에 동일 학문분야(same topic, domain:16479078)의 검색에서 Top 20 논문에 선정되었고, 그 중에서도 1위로 뽑힌 바 있다. 이러한 업적으로 한국인물연구원에서 발행된 ‘2012 한국현대인물열전33선’에 선발되기도 하였다. 또한, SCI저널인 미국뇌종양학회지(Journal of Neuro-Oncology)의 편집위원, 대한뇌종양학회의 차차기 회장, 대한신경종양학회 이사, 미국신경외과학회 (AANS, CNS), 미국신경종양학회 (SNO, Section on Tumors of AANS and CNS), 아시아신경종양학회 (ASNO), 유럽신경종양학회 (EANO)와 대한암학회를 포함한 다수의 국내외 신경종양 및 신경외과의 관련 학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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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김재민 교수,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 취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재민 교수가 지난 2월 15~16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제2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1986년 한국뇌혈관질환연구회로부터 출발한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99년 대한뇌혈관학회로 개편한 뒤2003년 대한뇌혈관외과학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 학술대회와 연수교육, 동계 집담회 등 국내 뇌혈관질환 진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부원장을 맡고 있는 김재민 교수는 1983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과대학에서 임상 및 기초 분야에 대한 연수를 했으며, 현재까지 약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이 중 35편은 해외 저명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연구 분야에서 2000년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미국신경외과학회지(Neurosurgery)에 ‘두개저부에 위치한 뇌동맥류 수술’과 관련된 논문을 발표하여 국제적으로 많은 인용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2년과 2009년에는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뇌혈관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고, 2009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국제뇌혈관외과학회(세계신경외과학회 주관)에서 최우수 논문구연상도 수상했다. 또한,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뇌종양학회, 미국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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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2013년 개원의 연수강좌 실시
-‘알아두면 좋은 희귀 류마티스 질환’을 주제로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월 17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알아두면 좋은 희귀 류마티스 질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개원의 의사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의 개회사에서 배상철 원장은 “이번 개원의 연수강좌의 주제는 흔히 경험해 볼 수 없는 질환이지만, 일차 진료를 담당하시는 원장님들께서 환자를 만났을 경우 당황스러움 없이 필요한 진찰과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준비했다”며,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배 원장은 “올해로 개원 15주년을 맞이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병원으로 최신의 의료정보와 지식을 항상 선도하는 대학병원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임상질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21세기 류마티스치료 어디까지 왔나?’(충남의대 심승철 교수), ‘성인형 스틸병’(인하의대정경희 교수), ‘배체트병’(한양의대 방소영 교수),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원주의대 강태영 교수), ‘건선 관절염’(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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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의료원, 2013년 상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월 14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3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한양대학교 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해 많은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 박성수 한양대학교 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여러분은 열정과 패기를 다하여 한양대학교의료원을 위해서 노력하였고, 우리 의료원의 역사이며 현재이다”며, “한양대학교의료원의 미래는 더 발전된 미래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여러분의 자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제 1막의 인생을 ‘한양’을 위해서 살아오셨지만, 제2막은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자신들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들을 성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의료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서 17명의 정년퇴임자 모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2013년 상반기 정년퇴임자 17명 명단 -한양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강종명 교수, 영상의학과 서흥석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하백 교수, 고객지원센터 노동환 선임부장, 영양과 신희경 부장, 치과 김영순 과장, 시설팀 성주용 계장, 의무기록과 조한종 계장, 간호부 김영태 계장, 간호부 김순애 계장, 물류팀 김순덕 계장, 물류팀 박광옥 계장, 영양과 임옥이 계장, 영양과 이정순 계장, 영양과 양옥자 계장, 영양과 김인숙 직원, 영양과 김정자 직원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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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루푸스 발병 유전자 발견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가 주도한 다국적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루푸스의 발병에 관여하는 유전자 ‘ICAM1’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였다. 이것은 국제 류마티스 최고 권위지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에 지난 10월호에 발표하였고, 동시에 편집자 추천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루푸스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자기 몸을 스스로 파괴하여 유발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이는 피부뿐 아니라 관절, 뇌, 신장, 심장, 폐 등 우리 몸 어느 부위 공격하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흔히 천의 얼굴을 가진 병이라 일컬어지고 증상도 심해 치료를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루푸스의 발병원인은 환경적이 요인과 함께 다수의 유전자의 변이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발생된다. 유전체 분석 기술의 발달로 상당수의 유전자가 원인 유전자로 규명되었으나 아직도 설명되지 못한 유전인자가 많은 실정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하여 한국인과 미국, 유럽 등에 거주하는 백인종, 흑인종, 히스패닉 인종으로 구성된 17,481명의 루푸스 환자와 정상대조군의 ICAM1 유전자 서열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ICAM1의 특정 유전변이가 분석된 모든 인종에서 루푸스의 발병에 관여함을 확인하여 높은 신뢰 수준을 가진 루푸스 위험 유전변이를 규명할 수 있었다. 또한 해당 유전변이의 위험 유전형은 ICAM1의 단백질 생성량을 상승시키는데, 루푸스 환자에게서 ICAM1이 실제로 높은 수준으로 발현되기 때문에 연구의 의의가 크다. ICAM1 유전자는 세포간의 접합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생성한다. 해당 단백질은 혈관내피세포와 면역세포에서 생성되고 면역세포가 염증부위로 이동하기 위해 혈관벽을 통과하는 현상에 관여하며, T세포에 의한 면역 반응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그리고 2008년에 규명된 루푸스 발병의 원인 유전자 ITGAM 유전자의 단백질인 integrin과도 상호 결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는 배상철 교수가 책임자로 수행하였고, 30여개의 국내외 연구기관이 참여하였다. 또한 카이스트 강창원 교수가 공동교신저자로 참여하였고, 김광우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하였고. 배상철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규명된 ICAM1의 루푸스 위험 유전변이는 고위험군 선별 표지자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루푸스 발병 기작에 ICAM1이 역할에 대한 연구와 치료약물 타겟으로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촉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