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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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는 뇌-척수-말초신경-신경근접합-근육에 이르는 중추신경계 및 말초신경계를 침범하는 신경계와 관련된 신체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각 질환의 원인규명과 보다 나은 치료를 연구하는 임상과입니다.

대표적 질환으로는 뇌출혈 및 뇌경색을 아우르는 뇌졸중 분야, 파킨슨병과 다계통위축증, 본태성 떨림과 같은 이상운동질환 분야와 편두통 및 긴장형 두통 등을 치료하는 두통분야가 있으며, 루게릭병, 중증근무력증, 당뇨병성 신경병 등을 치료하는 말초신경분야, 뇌전증 및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뇌전증분야,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 등을 치료하는 치매분야 및 어지러움과 안구운동 장애를 치료하는 신경안과분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근 사회의 노인화와 동반하여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졌던 노인성 질환인 치매 및 파킨슨병, 그리고 루게릭병에 대해서도 최근에는 다양한 치료 방법들과 수술적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치료법을 실제 환자들에게 치료를 제공 할 수 있는 신경과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양대학병원 신경과에서 직접 개발에 참여한루게릭병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술은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에 대해 새로운 치료대안을 제시하였으며, 뇌심부자극 수술을 통해서 파킨슨 병 및 특발성 근긴장이상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혈관내혈전용해술과 혈관성형술 등을 통해서 급성 뇌경색 또는 뇌혈관협착에 대한 최상의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술중 신경계 감시를 통해서 각종 수술시 신경계 손상에 대해 감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뇌졸중 클리닉 및 뇌졸중 전문치료실

뇌졸중은 국내에서 단일질환 중 사망률 1위인 질환으로 예방과 더불어 적극적인 응급치료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본원에서는 2009년부터 뇌졸중 클리닉을 운영하기 시작하였으며, 2010년 이후 뇌졸중 평가 1등급을 줄곧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뇌졸중 전문치료실을 운영하기 시작하였으며, 뇌졸중학회의 인준을 획득하였습니다.

2016년 6월에는 뇌졸중 전문치료실을 확장하여 개소하였으며, 급성기뇌경색 환자의 보다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뇌졸중은 응급 치료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신경과 뿐만 아니라 영상의학과 신경외과와도 긴밀하게 협조하여 다학제적 치료 및 팀기반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환자의 이차예방을 위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치매 및 인지기능 클리닉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기능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로, 치매는 어떤 하나의 질병 명이 아니라, 특정한 조건에서 여러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의 묶음입니다.

치매 환자는 자연 경과상 사망 전 마지막 3-5 년은 심각한 장애상태가 유지가 되는데, 약물 치료와 비 약물적 치료를 통해서 이런 심각한 장애가 지속되는 기간을 1년 이내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치매를 돌보는 보호자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상당히 덜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치매환자를 위한 의료비, 조호비 등의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치매의 진행을 완전히 차단해 줄 수 있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으나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되는 병적 단백질의 형성을 차단하거나 뇌에 침착되는 것을 막아주어 병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약물들이 개발되고 있고 멀지 않은 장래에 임상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는 전문화된 치료진과 연구진들이 정확한 친단 및 최첨단 치료를 위해 기초의학, 영상의학, 핵의학과와 연계하여 환자의 전인적인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2017년 까지 성동구 치매지원센터를 직접 운영을 통한 치매 환자 진단 및 관리의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치매극복과제와 미래부 산하 뇌원천 과제를 수행하여, 개인형, 맞춤형 치매 치료 및 원인규명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인지저하 위험군의 적극적 관리를 통해 치매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의 적극적인 접근과 예방, 빠른 치료가 여러분의 뇌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클리닉 소개 자세히 보기

루게릭병 클리닉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은 대뇌와 척수에 있는 상위운동신경 세포와 하위운동신경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침범하여, 전신의 운동신경세포가 점차 파괴되는 질환입니다. 운동신경세포가 손상되고 파괴되는 원인과 기전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알츠하이머병, 파킨슨 병과 함께 신경계의 퇴행성질환 중 대표적 질환입니다.

2005년 시작된 한양대학교병원 루게릭병 클리닉은 World Federation of Neurology에 등록된 국내 최대 규모의 루게릭병 전문클리닉입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루게릭병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통합적이고 전문화된 관리와 교육을 통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루게릭병 클리닉과 세포치료센터를 기반으로 기초연구 및 임상연구 전담연구원들이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밝혀내기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면서 환우와 가족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습니다.

루게릭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병력청취 및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특징적인 증상을 찾아내고 루게릭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 다양한 질환들을 감별하기 위한 근전도 검사, 혈액검사, 방사선 검사, 유전자검사 등이 필요하며 신경과 전문의의 정밀한 진료가 필수적입니다. 한양대병원 루게릭병클리닉은 김승현, 오기욱, 이상곤, 성원재 교수가 팀을 이루어 진료와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루게릭병이 의심되어 내원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전화예약센터를 통해 루게릭병 클리닉 진료를 예약해주십시오.

소개글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는 뇌-척수-말초신경-신경근접합-근육에 이르는 중추신경계 및 말초신경계를 침범하는 신경계와 관련된 신체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각 질환의 원인규명과 보다 나은 치료를 연구하는 임상과입니다.

대표적 질환으로는 뇌출혈 및 뇌경색을 아우르는 뇌졸중 분야, 파킨슨병과 다계통위축증, 본태성 떨림과 같은 이상운동질환 분야와 편두통 및 긴장형 두통 등을 치료하는 두통분야가 있으며, 루게릭병, 중증근무력증, 당뇨병성 신경병 등을 치료하는 말초신경분야, 뇌전증 및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뇌전증분야,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 등을 치료하는 치매분야 및 어지러움과 안구운동 장애를 치료하는 신경안과분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근 사회의 노인화와 동반하여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졌던 노인성 질환인 치매 및 파킨슨병, 그리고 루게릭병에 대해서도 최근에는 다양한 치료 방법들과 수술적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치료법을 실제 환자들에게 치료를 제공 할 수 있는 신경과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양대학병원 신경과에서 직접 개발에 참여한루게릭병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술은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에 대해 새로운 치료대안을 제시하였으며, 뇌심부자극 수술을 통해서 파킨슨 병 및 특발성 근긴장이상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혈관내혈전용해술과 혈관성형술 등을 통해서 급성 뇌경색 또는 뇌혈관협착에 대한 최상의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술중 신경계 감시를 통해서 각종 수술시 신경계 손상에 대해 감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뇌졸중 클리닉 및 뇌졸중 전문치료실

뇌졸중은 국내에서 단일질환 중 사망률 1위인 질환으로 예방과 더불어 적극적인 응급치료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본원에서는 2009년부터 뇌졸중 클리닉을 운영하기 시작하였으며, 2010년 이후 뇌졸중 평가 1등급을 줄곧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뇌졸중 전문치료실을 운영하기 시작하였으며, 뇌졸중학회의 인준을 획득하였습니다.

2016년 6월에는 뇌졸중 전문치료실을 확장하여 개소하였으며, 급성기뇌경색 환자의 보다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뇌졸중은 응급 치료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신경과 뿐만 아니라 영상의학과 신경외과와도 긴밀하게 협조하여 다학제적 치료 및 팀기반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환자의 이차예방을 위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치매 및 인지기능 클리닉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기능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로, 치매는 어떤 하나의 질병 명이 아니라, 특정한 조건에서 여러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의 묶음입니다.

치매 환자는 자연 경과상 사망 전 마지막 3-5 년은 심각한 장애상태가 유지가 되는데, 약물 치료와 비 약물적 치료를 통해서 이런 심각한 장애가 지속되는 기간을 1년 이내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치매를 돌보는 보호자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상당히 덜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치매환자를 위한 의료비, 조호비 등의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치매의 진행을 완전히 차단해 줄 수 있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으나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되는 병적 단백질의 형성을 차단하거나 뇌에 침착되는 것을 막아주어 병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약물들이 개발되고 있고 멀지 않은 장래에 임상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는 전문화된 치료진과 연구진들이 정확한 친단 및 최첨단 치료를 위해 기초의학, 영상의학, 핵의학과와 연계하여 환자의 전인적인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2017년 까지 성동구 치매지원센터를 직접 운영을 통한 치매 환자 진단 및 관리의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치매극복과제와 미래부 산하 뇌원천 과제를 수행하여, 개인형, 맞춤형 치매 치료 및 원인규명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인지저하 위험군의 적극적 관리를 통해 치매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의 적극적인 접근과 예방, 빠른 치료가 여러분의 뇌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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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클리닉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은 대뇌와 척수에 있는 상위운동신경 세포와 하위운동신경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침범하여, 전신의 운동신경세포가 점차 파괴되는 질환입니다. 운동신경세포가 손상되고 파괴되는 원인과 기전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알츠하이머병, 파킨슨 병과 함께 신경계의 퇴행성질환 중 대표적 질환입니다.

2005년 시작된 한양대학교병원 루게릭병 클리닉은 World Federation of Neurology에 등록된 국내 최대 규모의 루게릭병 전문클리닉입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루게릭병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통합적이고 전문화된 관리와 교육을 통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루게릭병 클리닉과 세포치료센터를 기반으로 기초연구 및 임상연구 전담연구원들이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밝혀내기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면서 환우와 가족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습니다.

루게릭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병력청취 및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특징적인 증상을 찾아내고 루게릭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 다양한 질환들을 감별하기 위한 근전도 검사, 혈액검사, 방사선 검사, 유전자검사 등이 필요하며 신경과 전문의의 정밀한 진료가 필수적입니다. 한양대병원 루게릭병클리닉은 김승현, 오기욱, 이상곤, 성원재 교수가 팀을 이루어 진료와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루게릭병이 의심되어 내원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전화예약센터를 통해 루게릭병 클리닉 진료를 예약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