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획득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동안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화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총 5개 항목이다.
평가 결과 한양대학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점수 92.0점으로 1등급을 받아 ‘중환자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지속적으로 입증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본원은 최신 의료기기 도입, 중환자 전담전문의 상주, 숙련된 간호인력 운영 등을 통해 환자에게 중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진료와 의료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끝).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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