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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제18주년 개원기념식 및 제6회 중간엽줄기세포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제18주년 개원기념식’ 및 ‘제6회 중간엽줄기세포 심포지엄’ 개최

류마티스병원 18주년 개원기념식 HYM_6742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은 지난 5월 27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18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현 한양대학교병원장, 황성우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류마티스센터 개설, 류마티스병원 개원 등 대부분의 발자취가 국내 최초이다.”라며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네이처 제네틱스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그간의 노력들이 훌륭한 결실을 맺고 있어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지금까지는 모든 구성원들이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을 최고의 반열에 올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최선의 환자 치료는 물론이고 유능한 젊은 연구자를 양성하여, 진료와 연구 그리고 사회공헌을 통해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명성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하고, 한해 동안의 업적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모범직원에게는 ‘한류인상’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에서는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류마티스질환 치료를 주제로 ‘제6회 류마티스병원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중간엽줄기세포 효과의 기전 탐색’을 주제로 미국 브라운의대 이춘근 교수가 ‘중간엽줄기세포와 소수포/엑소좀의 임상 적용’, 한양의대 윤지희 교수가 ‘중간엽줄기세포의 체액 자가면역 반응의 조절’, 충북대 한상배 교수가 ‘중간엽줄기세포와 면역세포의 접촉역학’, 한양의대 유대현 교수가 ‘류마티스질환에서 세포와 사이토카인의 중간엽줄기세포의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류마티스질환의 치료에 중간엽줄기세포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한양의대 김승현 교수가 ‘중간엽줄기세포의 면역 및 염증의 조절 역할: 루게릭 임상연구의 교훈’, 한양의대 최찬범 교수가 ‘류마티스질환 치료를 위한 중간엽줄기세포 적용의 세계적 현황’, ㈜코아스템 김경숙 대표가 ‘세포치료의 발달과 질향상 가이드라인에서 현재의 경향’에 대해 발표했다.

20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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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엽줄기세포 , #류마티스병원 , #개원기념식 , #심포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