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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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2012년 개원의 연수강좌 실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개최

개원의 연수강좌1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월 12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12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 배상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을 비롯해 많은 개원의 의사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의 개회사에서 배상철 원장은 “나날이 변화는 의료환경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과 임상질환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시간을 나누고자 연수강좌를 개최하였다.”며, “이번 강좌에서는 의료환경의 변화에 발맞추고자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약물을 총망라하여 중요한 부작용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그리고 다양한 임상상황에 이들 약물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배 원장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올해로 개원 14주년을 맞게 되는데, 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지역사회 개원의 선생님, 동문 선생님, 그리고 각 분양에서 활동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이춘용 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임상질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필요할 때만 사용하기’(한양의대 방소영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와 전통적 항류마티스약제’(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MTX와 면역억제제 제대로 사용하기’(한양의대 이혜순 교수), ‘통풍치료제 깔끔하게 사용하기’(한양의대 전재범 교수), ‘수술하려고 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한양의대 최찬범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