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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제17주년 개원기념 행사 개최

류마티스병원 제17주년 개원기념식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은 지난 5월 22일 동관1층 로비에서 ‘제17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수경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충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우리나라의 류마티스 면역계질환 치료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부터 치료를 도입해 지금까지도 이 분야에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끊임없는 R&D와 진료, 연구 그리고 사회공헌을 통해 나날이 발전할 수 있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철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지금까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류마티스질환에 특화되어 수많은 훌륭한 의료진을 배출하였고, 지금도 젊고 유능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면서 “최근 개최된 ‘제5회 국제심포지엄’은 신구세대를 조화시키고, 유능한 연구원들을 개발해 국내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배 원장은 “하지만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기초다지기부터 시작해 난치성질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하고, 17주년 기념 동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모범직원에게는 ‘한류인상’이 수여됐으며,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케익컷팅과 다과가 마련됐다.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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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병원 , #개원기념식 , #17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