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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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봉사 2018년 한 해 마무리

21년째 한 해도 빠짐없이 현재까지 계속된 의료봉사는 ‘사랑의 실천’ 일환으로 성동보건소와 연계하여 1998년부터 지금까지 19,180명(연인원)이 진료를 받았으며, 1,382명이 의료봉사에 참여 49,725,302원의 약제비를 사용했습니다.

2018년 올해는 의료진과 함께 간호국, 약국, 영상의학과, 의약품안전센터, 인사총무팀, 사회복지팀 등 총72명이 의료봉사에 참여 694명(연인원)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2018년 의료봉사는 지난 4월 18일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5월 10일 성동노인종합복지관, 6월 21일 옥수종합사회복지관, 8월 23일 성수종합사회복지관, 9월 13일 성동노인종합복지관, 10월 18일 옥수종합사회복지관를 끝으로 연 2회씩 방문해 진료를 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의료봉사였던 10월 옥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가정의학과를 비롯해 정형외과, 안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등 5개 과목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모든 방문자에게는 혈압과 당뇨를 기본으로 체크 한 후 진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의료봉사에서는 가정의학과 임호현, 정형외과 최시훈, 안과 정주영, 신경과 유준상, 이비인후과 장연일, 간호사 송재연, 약사 김보람, 약국직원 소현주,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김명희, 인사총무팀 김성민 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지역 의료봉사 2018년 한 해 마무리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