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검사 중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며, 다른 특수 촬영과 달리 당일 검사가 가능하며 머리부터 발까지 모든 부위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발생장치를 이용하여 방사선을 인체에 투과시켜 그 결과를 컴퓨터 모니터에 영상화합니다. 일반 촬영 영상은 생체내의 변화나 그 정도를 추정하고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일반촬영은 CT, MRI 같은 특수 촬영과는 달리 한번에 여러장을 촬영 할 수 없기 때문에 부위 및 각도에 따라 여러번의 촬영이 필요하며, 촬영 시 방사선사의 안내에 따라 몸을 움직여주시면 됩니다.
본원은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이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영상이 컴퓨터로 조회 할 수 있는 디지털 영상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검사결과 및 진료 속도가 빠르고, 재촬영의 감소로 환자에 대한 방사선 피폭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정청(KFDA)에서 환자선량 저감화 선도병원으로 지정되어 피폭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반촬영 결과에 따라 특수검사(CT, MRI, 초음파, 투시 등)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일반촬영실은 DR(Digital Radiography)촬영실 6개, 유방(Mammography)촬영실 1개, 총 7개의 촬영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