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각막혼탁 및 반흔

외계로부터 눈으로 들어오는 빛은 각막(눈의 앞쪽 표면을 덮고 있는 투명한 부분으로 우리가 흔히 검은동자(눈동자, 검은자)라고 부르는 부분)에서 굴절된 후, 전방(각막과 수정체 사이의 공간)에 차 있는 방수를 지나 수정체를 통과하여 다시 굴절되게 되며, 망막에 초점을 맺게 되고, 망막에서 빛에 의해 흥분된 시세포의 전기적 자극이 시신경을 통해 대뇌의 후두엽에 전달되면 사람은 빛 자극을 인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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